2015. 4. 6. 09:16
기억의 단상
첫째, 올해도 벌쩌 1/4이 흘러갔다. 나이가 마흔을 넘어가니 그 이후의 시간이 LTE급으로 흘러간다. 어~ 하는 시간에
둘째, 세상을 찬찬히 살펴보면 그냥 대충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도 참으로 많은거 같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나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라를 거스리는....그런데 정말 삶의 결과가 달라질까라는 생각도 든다.요즘 세상은 이미 80~90%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해봤자 헛발걸음?? 아님 패배자들의 목소리인가?
가끔은 헤갈릴때가 있다. 그래도 나는 내 평소의 신념대로 열심히 목표세우고 앞을 보고 달려가련다.
세째, 지난 3월에 목표한 study를 다하지 못했다. 3~4일 정도만 집중하면 끝낼거 같은데 계속 뒤로 밀린다. 게으름을 경계하자. 이제는 실전을 해 나갈때다.
네째.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인간관계가 점점 좁아지는거 같다. 나만 그런건지, 그게 인생의 순리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사람이 점점 그리워 지는건 누구나가 다 똑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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