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2. 22:05
문화생활/영화
제가 가끔씩 TV에서 하는 영화 소개프로그램을 봅니다.
(물론 실시간으로 보지는 못하고 몇달지난 프로그램을 봅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한가롭게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트랜스포머2"소개를 하더군요.
'어라~ 이런 영화가 있었네'
'더군다나 1탄도 아니고 2탄이네'
'얼씨구 감독이 바이클 베이.....바로 내가 찾던 영화다...'
개봉: 2009년 6월 24일
감독 : 마이클 베이
주연 : 샤이아 라보키, 메간 폭스, 휴고 위빙
러닝타임 : 149분.
(메간 폭스 많이 듣던 이름인데 유명한 배우겠지요?)
바로 1탄과 2탄을 구해서 감상에 들어갔습니다.
한마디로 '강추'. 메가트론 짱입니다.
(그러나 이미 한국에서는 웬만한 분들은 다 보셨겠지요!!)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가 끝일까요? 영화가 표현할수 있는 극한을 보여주는 영화 같습니다.
또한 스토리도 괜찮습니다. 한번 보면 딴생각없이 몰입해서 볼수 있습니다.
십몇년전에 마이클 베이 감독의 "더록"이란 영화도 무지하게 재미있게 보았는데 역시 실망을 주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편이 좀더 재미있더라구요.
한줄평을 하자면 " 무한 상상력, 영화에서 나래를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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