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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7. 14:13 읽은것들/자기계발

제목도 자극적인데다가 온라인서점에서 싸게 팔길래 호기심으로 구매해본 책

서문을 읽다보니 한참 오래전에 본 다큐프로그램 "인재전쟁"2부작을 발간한 책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예전 다큐 생각하면서 슬슬 읽어보았다.



당신은 일할 준비가 되었는가?

저자
김진혁, 함정민 지음
출판사
경향미디어 | 2011-01-28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세상은 변했다 - 이제 인재의 세상이 왔다.2008년 방영당시 ...
가격비교


이책은 대학생들이나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친구들이 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때는 조직에서 승부를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으나 이제는 내가 하고픈일을 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예전처럼 내용들이 가슴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시간날때 다시 한번 다큐를 찾아서 시청해 봐야겠구나.


구성원이 실력이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경쟁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되어야 하며, 연습과 경쟁 속에서 발전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공정하고 실력있는 리더가 필요하며, 조직의 결과물을 상품으로 팔 수 있는 경영자도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경쟁과 발전이라는 원리가 순수하게 적용될 때, 조직은 발전한다.


인재들만의 공통점이 있다.

1.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고 거기에 빠져 있다.

2.자기 분야에서 꿈이 있다.

3.단기간이 아니라 오래 지속하면서 성과가 따라온다.

4.생각함 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하는 능력이 있다.

5.행복해 보인다.


구성원을 조직원으로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자유를 주고 직원을 부려먹는 종으로 생각하지 말며 나의 힘을 보여주라는 것, 그러면 사람들은 리더를 따르게 되어 있다. 


- 목 차-

- 프롤로그 ‘당신은 정말, 일할 준비가 되었는가?’
P&G, LG 전자, GE 모의 면접

1부 세상은 변했다
1. 착하고 성실하기만 해서는 망한다.
2. 인터넷 윈 월드

2부 왜 인재인가?
1. 인재 논의의 시작
2. 인재로 생존과 번성을 이끌다
3. 인재는 정글에서 나온다
4. 못다한 이야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야기

3부 인재가 되는 법
1. 첫 관문, 입사
2. 적응기

4부 글로벌 인재 보고서
1. 부드러운 리더십, 이수경
2. 글로벌 리더 김광로 & 신문범
3. 열정, 케빈 로버츠

부록
P&G, LG 전자, GE 모의 면접과 인사 담당자 평가
면접자를 당황시킨 황당한 면접 질문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5. 7. 14. 08:30 읽은것들/재테크

요즘엔 재테크 측면에서는 참으로 삶을 헛살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가장 황금기인 30대를 외국에서 대부분 보내다 보니 재테크에는 바쁘다는 핑게로 신경을 쓰지 못했다.

결군 재테크라고 한다는것이 펀드 정도에 가입한 것인데 내가 가입한 펀드들은 왜이리 다 개판인지..

미래에셋 인사이트펀드 그리고 미래에셋 차이나펀드......

손실이 상당하기에 잊어버리지도 않는다.



마흔살 행복한 부자 아빠

저자
아파테이아 지음
출판사
길벗 | 2012-03-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지금은 서울 10억짜리 건물 월세도 400, 지방 2억짜리 건물...
가격비교

두어달전에 저자가 쓴 ' 마흔살 행복한 부자아빠의 특별한 편지'를 읽은적이 있다

여기 저기 웹서핑하다 괜찮은 추천평이 있어서 구입해 읽은 책이었는데 참으로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은 글이었다.

그때는 '아파테이아'라는 분이 뭐하는 분인지 몰랐다.

그냥 돈 많이 벌으신 분..뭐 이정도.


이 책을 보니 이제서야 뭐한는 분인지, 또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알겠다.

그리고 내 자신을 많이 뒤돌아 보았다.

헛똑똑이....


약 10년전에 아버지가 충정도에 수익형 건물을 짓겠다고 할때 내가 얘기했던 말들이 생각한다.

이제서야 돌이켜보면 참으로 무지했던 말들이었다.


지금은 부동산추세가 바뀌어서 이책의 내용들에 문제가 있을지 몰라도 기본적인 컨셉은 변하지 않을듯 싶다.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다. 

마흔살 행복한 부자아빠의 특별한 편지와 함께.


- 목 차 -


1부 한번뿐인 인생, 돈에서 자유로워지자! 
01 돈의 액수를 목표로 두지 말자, 돈의 노예가 된다! 
돈의 노예가 되기 싫다면 돈에 대한 약속부터 하라! 
수익로봇의 월수입을 목표로 정하라! 
02 신념과 철학이 있어야 돈을 장악한다 
03 작은 눈덩이를 가진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누구나 원하는 곳은 내 손에 절대 들어올 수 없다 
04 3인의 엇갈린 3억 투자, 어떻게 인생이 달라졌나? 
어디 사는가를 중시하는 태도가 문제다 
| 사례 1 |임대아파트를 분양전환한 후 재투자한 경우 
| 사례 2 |아파트를 팔고 수익형 부동산을 건축한 경우 
| 사례 3 |신도시 44평 7억짜리 아파트를 분양받은 경우 
05 선입견을 버릴수록 부와 가까워진다 
원룸 관리가 어렵다는 사람에게 
06 절약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의 부지런함이다 
07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2부 월세가 따박따박, 수익형 부동산 마법의 원리! 
08 생애 첫 투자, 마법을 체험하다! 
09 수익형 부동산의 마법 원리 1 전세금은 좋은 빚이다 
10 수익형 부동산의 마법 원리 2 대지지분이 커서 상승폭이 크다 
대지지분을 이해하려면 건폐율과 용적률부터 알아야 한다 
11 수익형 부동산의 마법 원리 3 주거비용이 절감된다 
12 수익형 부동산의 마법 원리 4 수익률이 높아지면 환금성도 좋아진다 
13 수익형 부동산의 마법 원리 5 부동산 침체기에 강하다 
14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이 아니다! 
대지지분이 낮은 오피스텔은 위험하다 
2~3억 투자로 오피스텔 여러 채 몫을 하는 수익형 부동산 
땅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부와 시간을 장악한다 
15 마법 원리를 알면 100억짜리 수익로봇이 생긴다 
잠깐만요진정으로 수익로봇을 원한다면 아파테이아 8원칙을 가슴에 새겨라! 

3부 실전 투자연습! 상가주택으로 수익로봇 만들기 
16 대출을 두려워하면 하수, 수익률과 공실률을 두려워하면 고수! 
17 실전투자 분석법 1 보증금과 월세 시세로 수익률 분석하기 
| 사례 1 |총투자금 1억, 평당 300만원짜리 땅 70평 건축시 수익률은? 
| 사례 2 |총투자금이 2억으로 상향 조정되었을 때의 수익률은?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최대한 높이고, 투자금을 너무 소액으로 계산하면 수익률 오류 가능! 
18 실전투자 분석법 2 주거공간 대비 회사수 조사로 공실률 분석하기 
19 미개척지를 공략하면 수익률 고공행진! 분양택지 초기 투자법 
택지지구 안의 상가주택 탄생과정 
점포겸용 단독주택지에 지어진 건물이 상가주택! 
일반인이 택지를 분양받으려면? 
잠깐만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토지를 분양받는 방법 
20 원룸주택과 상가주택이 될 땅을 공략하라! 
이주자 택지를 사는 방법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분양받는 방법 
이주자 택지 딱지를 사는 방법 
21 상가주택용 땅을 사기 위한 체크리스트 
| 특급 땅 | 1층 상가를 쪼개서 세를 놓을 수 있는 위치 
| A급 땅 | 중심상업지구와 연계된 지역 진입로 코너 
| B급 땅 | 중심상업지역과 연계되는 나머지 단독주택지 
| B급 땅 | 1층을 원룸으로 꾸밀 수 있는 땅 
| C급 땅 | 1층에 원룸이나 고시원 허가가 안 나며, 중심상업지구와 연계가 안 되는 외진 곳 
|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1 | 중심상업지구와 연계가 되는가? 
|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2 |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 근처의 땅인가? 
|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3 | 코너에 있는 땅인가? 
|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4 | 땅이 남향인가? 
|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5 | 도로의 폭이 넓은가? 
|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6 | 주차장 옆의 땅인가? 
|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7 | 적절한 평수의 땅인가? 
| 상가주택 체크리스트 8 | 가구수 제한이 적은 땅인가? 
22 향남 택지지구 토지이용계획도로 살펴본 토지 인기순위 
| 1순위 인기지역 | 상업지구 옆쪽 이주자 택지 
| 2순위 인기지역 | 가구수 제한 5가구인 서쪽 이주자 택지 
| 3순위 인기지역 | 가구수 제한 3가구인 남쪽 협의자 택지 
23 청북 택지지구 토지이용계획도로 살펴본 토지 인기순위 
| 1순위 인기지역 | 근생시설 상가 맞은편 상가주택 필지 
| 2순위 인기지역 | 그밖의 상가주택 필지 
잠깐만요 때로는 실패하여 큰 수업료를 내는 경우도 있다 
잠깐만요 4층 건물 건축시 수익률을 알고 싶어요 

4부 실전 투자연습! 자영업자 관점으로 돈되는 1층 상가를 찾아라 
24 아파트에서 멀지만 차량 접근 쉬운 택지지구 초입이라면? 
1층 카센터에 적합 
25 공원과 초등학교 주변이라면? 방방이 활용해 토지 보유비용 상쇄 
26 학교정화구역에서 벗어났다면? 노래방이나 피씨방 겨냥할 것! 
1층에 세든 자영업자 마인드로 나쁜 위치를 극복하라! 
27 상권이 이미 발달되었다면? 주차가 용이한 음식점을 공략할 것! 
28 선입견을 버리면 병원, 약국도 싸게 입점할 수 있다! 
잠깐만요 1층 상가는 월세 조작을 의심하라! 
29 택지지구 단점은 가구수 제한, 회사용 기숙사로 돌파하라! 
30 1층도 원룸으로 허가되었다면 호재, 똘똘한 땅 고르기! 
잠깐만요광주 평동산업단지 토지 매입 후 건축까지 수익률을 알고 싶어요 

5부 실전 투자연습! 택지지구 밖에서 원룸주택으로 수익로봇 만들기 
31 택지지구 밖 세대수 제한이 자유로운 땅은 대박! 
잠깐만요도시형 생활주택은 주차대수 기준이 완화된 건축물 
32지역 선정부터 건축까지, 원룸주택 장만하는 순서 
잠깐만요정관 신도시 투자시 궁금한 점 

6부 실투자금 0원부터 1억까지!원룸·상가주택 투자법 
33 소액투자로 원룸주택 내 것 만들기 
| 사례 1 | 대구 원룸주택 4억 4천만원 투자 건?/?실투자액 5천5백만원 
| 사례 2 | 경기도 원룸주택 8억 5천만원 투자 건?/?실투자액 0원 
34 두려움이야말로 부자의 길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 
공실에 대한 두려움부터 버려라! 
부채와 금리상승의 두려움을 버려라! 
건물 감가상각의 두려움을 버려라! 
건물관리의 어려움은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잘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이렇게 좋은 것을 왜 팔겠냐는 두려움 
35 상황별, 금액별 투자 총정리 
수익형 부동산 투자방법 총정리 
택지지구 땅을 사서 건축하는 경우 
동업하여 건축하는 경우 
건축업자가 짓고 있는 건물을 구입하는 경우 
급매를 사는 경우 
자금이 많은 경우 
지방의 경우 
잠깐만요투자금 동업할 경우 계약서 형식 

7부 건축을 아는 사람이수익의 최강자! 
36 건축중인 건물을 내 것으로 만드는 법 
| 장점 1 | 취등록세, 등기비, 설정비, 수수료, 양도세를 절약한다 
| 장점 2 |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분명 있다 
| 장점 3 | 최소의 종잣돈으로 건물을 소유할 수 있다 
| 주의사항 1 | 분석력에 자신이 있어야 한다 
| 주의사항 2 | 직접 건축업자를 만나야 한다 
37 건축업자 선택하여 건축할 경우 알아야 할 것들 
| 1 | 건축사의 재정상태를 점검하라 
| 2 | 직접 만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는 실력이다 
| 3 | 건축사와 흥정은 가능하다 
| 4 | 입소문 능력을 부각시켜라! 
| 5 | 계약할 때, 설계할 때가 가장 중요하다 
38 최고의 수익을 올리려면? 내가 직접 건축하기 
건축은 의외로 만만하다 
목수만 잘 선택하면 된다 
결국 건축비를 판가름하는 것은 인건비다 
건물의 하자 여부는 설계와 골조에서 대부분 결정된다 
건축주 몇명이 연합하면 더 절약된다 
잠깐만요엘리베이터 설치 여부, 결정의 기준은 무엇인가? 

에필로그 : 항상 깨어 있어야 자유가 다가온다 
특별부록 : 땅 보는 눈을 틔워주는 부동산 지식 
지적도 보는 법| 지목 총정리| 용도지역 총정리| 용도지구 총정리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5. 7. 13. 15:22 읽은것들/여행

머리가 아프거나 집중이 되지 않을때는 자극적인 책들이 잘 읽힌다.

특히 여행 관력서적이나 인테리어 관련서적들이 술술 잘 읽히지.




제주 날라리 배낭자

저자
배낭자 지음
출판사
거북이북스 | 2015-05-19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제주 게스트하우스 탐방은 물론 제주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
가격비교

한동안 마케팅과 부동산관련된 책만 집중해서 읽었더니 이제 책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읽고 있어도 헛도는 느낌!!


실로 도서관에 오랜만에 가봤다.

근 반년만에...

보고싶은 책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딸이 가자고 하기에..

열람실 들어가 신간도서에 있던 책인데 '제주+여행+만화'에 관련된 책.

거기다 내가 처음으로 대출하는 책.

바로 집어들어서 대출등록하고 집으로...


쪽수가 500쪽이 넘는 두꺼운 책이지만 만화인 관계로..그리고 재미있게 술술 잘 넘어가는 관계로 정확히 16시간만에 독파.

재미있는 책이다.

제주 게스트하우스 여행을 꿈꾸는 분들이나 게스트 하우스 창업하실분들은 가볍게 한번 읽어보심이 어떨련지.... 


참고로 부제가 제주 게스트하우스 여행만화이다.

물론 게스트하우스뿐만 아니라 여행지 정보도 많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책의 저자가 베스파를 타고 여행하는 글을 읽으니 살짝 땡기기는 한다.


- 목차 -

1. 떠나자! 
-백수 탈출! 
-스쿠터 
-쫄깃쎈타 
-신인 만화가의 비애 
-따듯한 밥, 
-밥 게스트하우스 
-비와 달팽이 
-곱을락과 달파란 
그리고 몸뻬(?) 
-뿌리에서 뿌리를 내려? 

2. 살아보자! 
-우리 같이 살래? 
-축제의 밤, 탐라문화제 
-이응 그리고 제주 판타지 
-정물오름에서 선자살롱을 추억하다 
-올레길에서 놀멍, 쉬멍, 걸으멍 
-배낭 멘 배낭자, 한라산으로! 
-리본 게스트하우스는 블랙홀? 
-더 게스트하우스에서 신분 세탁? 
-다 같이 돌자, 고산 한 바퀴 
-엉클보로에는 여자들만이…! 
-곶자왈 환상숲 
-오설록과 춘심이네 
-레몬트리 게스트하우스 
-두부와 함께 게으른 소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스트하우스 

3. 안녕, 제주! 
-우리들의 새집은 어디에… 
-바다 별, 물고기 별 
아쿠아플라넷 
-오! 소록소록! 
오소록 게스트하우스 
-제주에서 아프리카를? 
-잠도둑에서 얻은 낭자 생각 
-이타미 준과 안도 타다오 
-박물관은 살아있다 
세 여자도 살아있다 
-안녕~! 아, 안녕?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5. 6. 15. 16:05 읽은것들/마케팅

글이라는게 자주 써보고, 쓰기전에 고민을 해보면 쉽게 쓸수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보통의 사람들은 A4 한장은 커녕 10줄정도의 간략한 글조차 쓰는것도 힘들어하는것도 사실이다.

모든것이 그렇듯이 부단히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이길수는 없는게 삶의 순리.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

저자
송숙희 지음
출판사
대림북스 | 2012-11-2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명강사 시리즈 02송숙희 저자는 ‘마케팅글쓰기’라는 독창적인 개...
가격비교

이번에 읽은 책은 개정판인데도 출간한지는 좀 되었네.

그런데 뭐 내가 아직은 모든것을 다 알고있는 전문가는 아니니 오래되었으면 어때!!

그리고 알라딘에서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고 구매를 한 책이라 어느정도 검증이 된 책이라 생각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카피의 중요성은 너무나 중요하다. 단어 하나에 고객이 구매버튼을 클릭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평범한 단어들의 나열, 그리고 판매자가 하고싶은 말들의 연속인 쇼핑몰들이 대부분이지.

그동안 마케팅을 공부하면서 강조되었던 말들이 이 책에서도 반복되고 있지만 실제 카피를 쓸때는 많이 도움이 될듯하다.

괜찮은 책이라 생각된다. 

알토란 같은 TIP처럼 실전에서 활용할 수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네

마케팅 글쓰기에 관한책도 2~3권 더 읽어보아야 겠다.



 0일 : 지금은 AISAS 시대, 소셜 미디어를 마케팅글쓰기로 공략하라.

   구매를 부르는 AIDMA공식은 인터넷 시대에서는 AISAS라는 패턴으로 변했다. 주목하게 되면 (Attention), 흥미를 느끼고(Interest), 흥미를 느낀 것에 대해 검색하여(Search), 욕구(Desire)와 기억(Memory)단계를 거쳐 구매한다. 행동(Action), 이게 전부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구매후기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한다(Share). 공유를 통해 소셜 미디어 시대에 마케팅글쓰기는 판매와 생존을 위한 절대 기능을 수행한다.


 1일 : 마케팅글쓰기는 고객을 움직이는 내비게이션

   마케팅글쓰기는 POP광고(point of purchase advertisement)의 개념과 일부 일치한다. POP광고란 소비자가 구매하는 시점에서 전개되는 광고 기법이다. 마케팅글쓰기는 고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단계부터 구매 시점, 구매 후 사용과 애프터서비스, 재구매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구매 활동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마케팅 기술이다.


 2일 : 팔고 싶으면 마케팅글쓰기를 하라

   뭔가를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사이에는 다양한 점점이 만들어진다. 이 점점에서 파는 사람은 갖은 수단과 기술로 내 것을 사달라고 호소한다. 최근 인터넷의 대중화와 맞물려 그 다양한 방법과 기술들 가운데 뭔가를 씀으로써 고객과 소통하는 채널이 훨씬 많아졌다. 또한 중요해졌다. 그러니 이제 팔고 싶으면 써라.


 3일 :  당신과 고객이 만나는 지점을 마케팅글쓰기로 공략하라.

   고객 점점은 고객 입장에서 뭔가를 사기 위해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 혹은 그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어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매장을 방문한 순간 그리고 구매를 결정하는 과정, 구매를 한 후 사용하는 기간까지 고객이 회사나 가게, 업체를 접촉하는 모든 순간을 말한다. 그 순간 고객들이 마케팅쓰기에 접한 다양하고 긍정적인 경험은 매출을 낳고, 단골 고객으로 확장된다. 이것이 마케팅글쓰기의 효능이다.


  4일 : 고객을 유혹하라, 설득하지 말고

    쓰기는 설득이 이나라 유횩이다. 쓰기가 말하기에 비해 논리적인 전재가 수월한 것은 사실이다. 그 때문에 쓰기가 설득의 방법론일 것이라고 짐작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쓰기는 설들이 아니다. 쓰기는 유횩하는 것이다.


  5일 : 팔고싶으면 WIFM을 제시하라

    WIFM이란 :What's in it for me(그래서 내게 돌아오는 게 뭔데)?이다. WIFM은 라켓이나 야구방망이의 '스위트 스폿(sweet spot)'이다. 특별히 힘을 들이지 않고도 공을 맞혀서 가장 멀리 나가게 하는 최적의 지점인 스위트 스폿이 바로 WIFM이다.


  6일 : 마케팅글쓰기는 WIFM의 제안이다.

   마케팅글쓰기의 관건은 읽는 사람, 즉 고객이나 상대방에게 이익을 제안하는 것이다. WIFM 제안이 없으면 아무리 잘 만들고 아무리 좋고 아무리 값싼 것이라도 고객은 그것을 사줄 명분을 찾지 못한다. 내 의도대로 뭔가를 팔고 싶다면, 상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그에게 WIFM을 제안하라.


  7일 : 파는 물건마다 매진되게 하려면

   당신이 파는 상품의 특/장점은 무엇인가? 당신이 파는 서비스에서 고객이 결코 뿌리칠 수 없는 구매 조건은 무엇인가? 당신의 고객은 왜, 어떤 이유에서 당신이 파는 제품을 사려 하는가? 팔려고 내놓는 물건보다 매진되게 하려면 당신의 상품이 경쟁자의 상품보다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분석하고, 그 결과로 마케팅글쓰기를 완성하라.


  8일 : 성공하는 마케팅 글쓰기의 요령

   마케팅글쓰기를 할 때는 홈쇼핑에서 물건을 팔듯이 내용을 만들고 영화 포스터처럼 보는 사람이 바로 인식하도록 표현한다.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WIFM이며, 표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쓰는 것이다.


  9일 : 마케팅글쓰기는 '쓰기'가 아니라 '생각하기'다

   마케팅글쓰기를 구성하는 전 요소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으로 먼저 생각하고 방향을 잡고 전 과정을 관리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진/디자인/매체에 대한 상식과 지식, 마케팅 마인드 등을 갖추는 것이 쓰는 것만큼 중요하다.


  10일 : 마케팅글쓰기를 휘해 7가지를 체크하라

   -단순명료한가

   -누가 사서, 누가 쓰는가?

   -쉽게 썼는가?

   -스캐닝되는가?

   -단도직입적인가?

   -테스트하고 고쳐 써라.

   -총알을 쏘았는가?


 28일 : 숫자로 써라

   어떤 대상을 설명할 때 '젊은 여성'이 아니라, '25~27세 사이 서울에 사는 미혼 여성'으로 숫자를 앞세워 표현하면 대상이 훨씬 구체화된다. 숫자를 내세운 구체적인 표현은 대상의 전체가 얼마나 되는지도 짐작하게 하는 이점이 있다.


 29일 : 집중하고 헌신하라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합의한 원칙을 고수하고 사업에 대한 소신을 지켜내는 자세와 마음가짐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마케팅 기법이다. 마케팅글쓰기로 고객을 자극하고 유혹하고 판매해봤자 이면에 이 같은 진정성을 갖지 못하면 사기다.


  30일 : 마케팅 글쓰기를 간단히 얘기하면!

   하면 할수록 어려운 마케팅이란 단어를 듣기만 해도 경기가 나는 글쓰기를 조합한 마케팅글쓰기. 하지만 기죽지 마세요. 마케팅글쓰기는 그저 단 두 가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무엇을 쓸까? 어떻게 쓸까?' 그것은 곧 '창의적으로 생각하기'입니다. 

   


- 목 차 -

0일 마케팅글쓰기 30일 훈련을 위한 선행학습
1일 결정적 순간에 지갑을 열게 하는 마케팅글쓰기
2일 당신의 사업, 당신의 일상에 마케팅글쓰기를 도입하라
3일 다윗처럼 성공하는 마케팅 글쓰기 포스!
4일 원하는 대로 팔 수 있다, 마케팅글쓰기의 유혹
5일 마케팅글쓰기의 절대법칙, WIFM
6일 마케팅글쓰기, WIFM 방송국에 주파수를 맞춰라
7일 당신 속의 WIFM을 찾아라 
8일 마케팅글쓰기를 구성하는 두 가지 축 
9일 마케팅글쓰기는 창의적인 생각의 기술 
10일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훈련 1
마케팅글쓰기의 7가지 체크 포인트 
11일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훈련 2
제목의 마력을 활용하라 
12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1 당신의 사업철학을 써서 알려라 
13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2 처음부터 브랜드를 팔아라 
14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3 당신 자신부터 팔아라 
15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4 내부 고객과 수다스럽게 소통하라  
16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5 눈길을 확 끄는 DM 쓰기 
17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6 당신을 믿게끔 써라 
18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7 뿌리칠 수 없는 약속을 제안하라 
19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8 친절하게 써라 
20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9 언론의 어깨에 올라타라 
21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10 소셜 미디어는 재미와 재치로 장식하라 
22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11 무엇이든 맺어주는 제휴 제안서 쓰기
23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12 속보이는 자랑을 이야기로 포장하라
24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13 돈 안 드는 메일로 팔아라 
25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14 블로그를 과대평가하라 
26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15 스티비 원더처럼 써라 
27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16 홈쇼핑에서 물건 팔듯 써라 
28일 쉽고 빠르게 근사하게 성공하는 마케팅글쓰기 기술 17 숫자의 마력을 활용하라
29일 마케팅글쓰기의 결정적 기술 
집중하고 헌신하라 
30일 마케팅글쓰기를 마무리하며
누가 마케팅 글쓰기를 두려워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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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5. 6. 7. 15:18 읽은것들/경영경제

한때 식당을 해보면 어떨가 하는 생각에 음식점 운영에 관한 책을 몇권 읽은 적이있다.

물론 음식은 먹을줄말 알지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내가 식당 창업을 생각했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그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중에 하나가 장사의 신이란 책인데 책 반응이 좋아서 그런지 후속편이 출간되었다.



장사의 신: 실천편

저자
우노 다카시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14-08-0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일본 요식업계의 전설, ‘우노 다카시’가 들려주는 ‘누구도 베낄...
가격비교


이 책에서도 역시 전편에서 강조한 접객 그리고 즐거운 mind를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자까야에서는 음식이 최고로 맛있을 필요는 없고, 고객과의 관계에서 즐거움을 찾아 충성스런 고객으로 변신시키는게 성공의 포인트라는 얘기.

그런데 우리나라 현실에서도 맞을까?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닌듯 싶다. 아는 사람들이랑 술먹으로 갔는데 주인장이나 종업원이 말시키면 별로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나 통하는 얘기인가?


1편보다는 내용의 몰입도가 떨어지지만 장사를 하려고 맘 먹은 사람들은 경험 차원에서 읽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싶다.


시간이 조금 흐른 지금 식당창업에 대한 내생각은?


포기. 

난 먹는것을 즐기는거지 만들거나 서비스하는걸 즐겨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먹고살기 위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면 삶이 괴로워진다.


 나는 가게를 하려면 조금 엉뚱한 편이 좋다고 생각해. 그래야 틀을 벗어낫 생각을 할 수 있거든

 프로 요리사가 되려는 게 아니라면 요리는 누구든 배울 수 있어. 중요한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능력이지.

 자신이 무얼 원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실행에 옮기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을 가늠하는 첫 단추라고.

 내 가게의 구체적인 이미지를 그리면, 일하는 태도가 달라져.

 손님이 알아서 찾아노는 번화가 가게에서는 아무것도 배울 게 없어.

 처음에는 어떻게든 가게의 팬을 많이 만드는 게 중요해. 이미 가게를 시작했다 해도 개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면, 문을 닫고라도 가게의 이미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어.

 내가 손님이라면 왜 이 가게에 가고 싶은지를 생각해봐.

 독립한 직원들은 모두 최대한 아이디어를 짜내서 기발한 가게 이름을 짓고 있어.

 같은 업종이 아니어도, 장사가 잘되는 가게라면 꼭 한 번 살펴볼 가치가 있어. 메뉴든, 인테리어든 무언가 반드시 배울게 있거든.  다른 가게의 매력을 훔치는 것도 능력이야.

 손님이 줄고 매출이 떨어질 때의 원인을 살펴보면, 근처에 생긴 다른 술집 때문이 아니라 의외로 가게으 청소 상태가 불량해서 그런 곳도 많아.

 새로 가게를 여는 마음으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해봐. 분명 매출이 오르게 되어 있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평범한 메뉴를 준비해봐. 그리고 어떻게 팔지를 연구하면 돼.

 요리에 자신이 없다면 먼저 대표 메뉴를 정해봐. 전문 요리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한 가지 요리를 잘할 수 있으니까. 그러다 보면 나만의 메뉴를 만들 수 있을 거야.

 손님들이 어린 시절에 즐겨 먹던 음식을 절묘하게 활용한 메뉴는 이자야카의 큰 무기가 돼. 서투를수록 자꾸 이기기 위한 무기를 생각하게 되거든.

 사람과 사람이 정을 나눌 수 잇는 지자카야는 절대 망하지 않아.

 결국 사람들이 먹고 싶어 하는 건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편안한 요리가 아닐까.

 어떤 일이든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어. 불안해하는 건 당연해. 그럴 때는 왜 실패했는지 하나하나 짚어보면 되는거야.

 매출이 떨어지면 돈을 들여서 새로운 걸 하려는 사람들이 있어. 하지만 굳이 돈을 드이지 않아도 손님들이 좋아하는 가게를 만들 수 있어. 평소 사소한 일에도 상상력을 붙여넣는다면.

 회 뜨는 기술이 서툴러서 어쩔 수 없이 두툼하게 썰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손님들이 좋아하고 있지.

 메뉴판에 여백이 있으면 그림을 그릴수도 있고. 위트 있게 한마디 쓸 수도 있어. 가게가 추천하는 메뉴가 뭔지도 한눈에 볼 수 있지.

 푸근한 느낌의 주인이 수십 년 동안 꾸려온 작은 가게, 소박한 안주로 따뜻하게 손님을 맞는 가게가 진짜라고 생각해.

 가게를 차리고 나서부터는 어떻게 성공할지를 고민하는 게 다음 목표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손님에게 자기의 마음을 어떻게 전하느냐가 가장 중요해.

 손님들이 프리미엄이라고 느끼는 서비스를 하고 싶다면, 손님의 이름은 물론 한 사람 한사람의 사소한 것들을 외워보도록 해.

 아무리 평범한 메뉴도 어떻게 접객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특별한 메뉴로 만들 수 있어.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무기는 바로 '진심'이야.

 전문 요리사가 없는 가게라면 아무리 노력해서 메뉴를 개발해도 한계가 있어. 오히려 요리를 어떻게 팔지. 어떻게 손님을 즐겁게 해줄지를 철저하게 연구하는 게 잘 팔리는 메뉴를 만드는 방법이지.

 평범한 달걀말이라도 손님을 즐겁게 할 수 있어. 말 한마디, 움직임 하나로 손님을 신나게 만들어야지.

 맛에는 한계가 있지만, 즐거움에는 한계가 없어.

 장사가 안되더라도 손님으로 북적대는 가게를 상상하면서 "자 여기 나왔습니다.!"라고 빨리 내놓을 수 있는 메뉴가 필요해, 손님이 80%정도만 차도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는, 잘나가는게 가게가 될 수 없어.

 어떤 메뉴를 30인분 팔려고 마음먹었는데 20인분밖에 팔리지 않았다면, 왜 10인분이 안 팔렸는지 알아내서 파는 방법을 고쳐야 해.

 영업을 준비할 때는 최대한 진지해야 해. 장사는 누가 더 집중하느냐의 싸움이거든.

 아르바이트생에게 '파는 법'을 가르쳐줘서 재미를 붙이게 하는 게 중요해. 자기가 권한 대로 상대방이 주문한다면 그게 바로 '성공 경험'이 되는거니까.

 잊지 마. 미래의 매출이 당장의 이익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걸.

 누군가를 데리고 가고 싶은 가게가 가장 멋진 곳이야.

 높은 매출을 올린 가장 큰 비결은 자기 가게와 가장 가까운 위치의 소규모 라쿠 코페레이션 계열점과 연계를 맺은 덕분이었어. 상대 가게에 자리가 없으면, 손님들에게 자기 가게를 추천하도록 한 거지.

 가장 중요한 건 웃음을 잃지 않는 일이야. 누구라도 할 수 있지.

 당연한 얘기 같지만, 내 가게를 갖고 싶다면 먼저 솔선수범해서 일하는 버릇을 들여야 해. 독립하면 가게 일은 전부 내 차기가 된다고 생각해도 좋아. 부단히 연습하지 않으면 나중에 당황하게 되어 있어.

 사소한 배려가 쌓이고 쌓여서 손님들과의 인연을 만드는 법이야.

 가게 100곳을 보러 가면 경영의 노하우를 100개나 얻어올 수 있어.

 돈 들이지 않아도 유머감각을 느낄 수 있는 가게를 연출할 수 있어.

 "오늘 참 즐겁게 놀았어." 이건 손님이 해주는 최고의 칭찬이야.

 "일단 신나게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어. 장사는 누군가를 즐겁게 하는 일이니까.

 평범한 말 한마디로도 얼마든지 손님을 감동시킬 수 있어. 



- 목 차 - 

추천의 글. “당신도 얼마든지 장사의 신이 될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웃음이 넘치는 가게에는 손님이 찾아오고, 인생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복이 찾아온다!

PART 1. 누구라도 가게로 성공할 수 있다 _ 초보자도 아무런 문제 없이 가게를 차리는 비결
실수투성이여도 잘나가는 가게를 할 수 있다!
꼭 ‘내 가게’를 갖겠다는 각오부터 가져라
- 저축은 창업의 첫 번째 관문이다
손님도 주인도 좋아하는 가게를 골라라
- 아주 작은 것도 인기의 씨앗이 된다
사람이 없고 돈이 없어도 ‘컨셉’은 있어야 한다
- 가게의 이름도 컨셉이 될 수 있다
다른 가게의 매력을 훔치는 것도 능력이다
- 멋진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면 반드시 성공한다
-청소가 ‘망하지 않는 가게’를 만든다

PART 2. ‘재미’가 없는 메뉴는 ‘맛’도 없다 _ 손님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만드는 법 
달걀 하나로 인기 있는 가게를 만들다!
- 평범한 메뉴에서 답을 찾아라 
성공한 가게의 롤모델은 디즈니랜드
- ‘이거다’ 하는 메뉴가 있다면 가게가 좁아도 손님은 온다
- 손님을 직접 움직이는 메뉴를 만들어라·
돈이나 재주가 없어도 요리는 잘할 수 있다
- 돈 들이지 않고 매출을 올리는 방법
-메뉴판은 최고의 ‘홍보 무기’다!

PART 3. 손님이 반할 수밖에 없는 ‘무엇’을 만들어라 _손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만의 방법
대규모 체인이 두렵지 않은 이유
- 작은 가게만의 ‘프리미엄’ 전략
기억에 남는 건 가격이 아닌 ‘진심’이다·
-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아라
가게 주인이 손님에게 거는 마법
- 오픈 키친은 ‘조리하는’장소가 아니다
- 손실 없는 ‘궁극의 메뉴’를 개발하라

PART 4. 음식 장사에 ‘안 팔린다’는 말은 없다 _무엇이든 잘 파는 가게의 비밀
손님이 많다고 생각하고 장사를 해라
- 손님은 추천을 받고 싶어 한다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 팔지를 고민하라
- 신입 아르바이트 100% 활용법
- 필요한 서비스와 불필요한 서비스
- 지역부흥 이벤트에 공감할 수 없는 이유

PART 5. 잘되는 가게는 관계를 인연으로 만든다 _손님과도 직원과도 잘 지내는 법

주인이 인기 있는 가게는 성공한다. 
- ‘웃음’을 잃지 않는 힘이 손님을 부른다
- 평범한 사람도 ‘전설’의 점장이 될 수 있다.
작은 가게라도 모이면 큰 힘을 발휘한다. 
- 효과적으로 혼내는 기술을 익혀라
- 손님과의 인연은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다

PART 6. 장사가 즐거우면 인생도 즐겁다 _ 장사의 신이 된 남자들
요리가 아닌 ‘인생’을 파는 가게를 만들다
하고 싶은 일은 하고 보자,
아니다 싶으면 그때 그만두면 된다
두 가지 메뉴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가게
무조건 손님들이 좋아하는 것만 고민하라
‘당연한’ 일을 철저하게 할 때 손님들은 기뻐한다

PART 7. 전문가가 아니어도 전문가를 이길 수 있다 _ 장사의 신과 그의 제자가 말하는 좋은 가게의 비밀
장사는 책에서 배우는 게 아니다
- 나는 ‘첫 번째’ 손님이다
- ‘작심삼일’도 나쁘지 않다·
- 인터넷 시대의 이자카야란?
단 한 명의 마음을 살 수 있다면

에필로그. 가게가 아니라 사람이 명물이 되어야 한다
부록.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가 운영하는 이자카야들

'읽은것들 > 경영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 쫄지말고 창업  (0) 2015.04.15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5. 5. 28. 12:14 읽은것들/마케팅

모든 이치가 비슷하지만 역시 제목인 헤드카피는 너무나 중요하다.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란 책에서도 나와있지만 이런 종류의 실용서들은 책 제목만 잘 지어도 50%는 성공한거 같다.

이 책도 내용에 비해서는 제목이 너무나 좋다.

(참고로 이책의 원제는 '물건을 파는 바로'라고 한다)

비슷한 종류의 책으로 장문정씨가 저자인 '팔지 마라 사게하라'라는 제목과 거의 비슷한데..

이렇게 비슷하게 해도 문제가 없는건가?


그렇다고 내용이 형편없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실.....


팔지 마라 팔리게 하라

저자
가와카미 데츠야 지음
출판사
매경출판 | 2015-04-2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 물건을 팔려고 하는 것은 ‘바보’짓이다!·식품회사 : ‘평범...
가격비교

이 책은 '스토리 세일즈'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마케팅할때 작은 내용이라도 스토리를 만들어서 함께 팔아라라는게 주된 요지이다.

실제 쇼핑몰들은 보면 작은 스토리라도 함께 담을려고 노력하는 곳이 이 불황에도 성공하고 있는듯하다.

책을 보다 보면 실제 스토리를 만들기 어려운 업종도 예를 들어 만드는 법을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분들은 한번쯤은 읽어볼만 하다.

그런데 가급적 도서관에서 빌려볼수 있으면 빌려보시는걸 추천한다.



 강남역 CGV 뒤에 스테이르를 파는 5톤 스테이션 이라는 식당에 가보면 "저희는 상품을 팔지 않습니다. 젊고 싱싱한 에너지를 판매합니다."라고 입구에 써있다.

 상품성만 좋아서 잘 팔리는 시대는 이미 끝난 지 오래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상품만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가격을 내리면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상품의 가치도 함께 떨어진다. 가격 때문에 상품을 구입한 고객은 비슷한 품질에 더 저렴한 상품을 보면 쉽게 자신의 선택을 바꾸기 때문이다.

 품질이 약간 향상된 상품을 내놓더라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 차이를 알아보기 어렵다.

 실제로 가격,품질,광고,유통의 영역에서 승부수를 던질 수 있는 회사는 대기업이나 해당 업계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가진 곳뿐이다.

 동종 업계 내에서는 누구든지 다 아는 사실이거나 너무 당연한 일이라서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사실을 처음으로 이야기한 제품이 독점적으로, 그리고 영속적으로 해당 이미지를 소유하게 된다.

 이미 상품이나 서비스의 수준이 성숙한 시장에서는 가격,품질,광고,유통이라는 요소에서 차별화를 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가격을 내리는 것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치 자체를 함께 내리는 것과 같다.

 특히 작은 회사나 가게가 승부처로 삼아야 하는 것은 가격이 아니라 가치라는 전장이다. 다른 곳에서 하지 않는 것을 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고객이 당신의 회사,가게,상품에 대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면 고객은 합당한 가격을 지불한다.

 그런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스토리가 필요하다.

 다른 제품을 압도할 정도로 특별한 제품, 혹은 이게 아니면 안 된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약간 특별한 정도로는 고객의 마음을 붙잡을 수 없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표현을 사용해야만 겨우 한 번 가볼까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다.

 단, 꾸며낸 거짓말은 당연히 금물이다. 실제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한다는 것이 최소한의 필요조건이다. 비즈니시에서 스토리란 억지로 만든, 어색한 픽션이 아니다.

 마케팅에서 사용되는 스토리란 " 고객,사원,거래처 등에게 전하는 정말로 일어났던(픽션이 아닌) 개인,회사,가게,상품에 대한 에피소드나 비전"이다.

 가능한 한 짧고 단순해서 알기 쉬운 스토리가 되도록 신경써야 한다.

 스토리의 황금률이란 1. 무엇인가가 부족하거나 부족하게 된 주인공이 2.손에 넣기 어려운 목표나 도달하기 힘든 목표를 향해 어떻게든 이겨내겠다는 마음으로, 3.많은 갈등,방해,적대시하는 것들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다.

 황금율의 주인공이 되기위해서는 반드시 주의해야 할 2가지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다. 첫째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질이 일정 수준 이상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비즈니스에서 스토리는 픽션(만들어 낸 이야기)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황금률에 따른 이야기이더라도, 지어낸 이야기는 절대로 안 된다.

 비지니스에서의 스토리는 창작이 아닌 발견인 것이다.

 현재 사용되는 시스템이나 방식을 살짝 바꾸는 정도로는 상황이 극적으로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을 굳게 먹고, 방식을 아예 바꾸어 보는 것이 활로를 찾는 방법일 수 있다.

 맥주에 대한 상품스토리를 사이트에 꼼꼼하게 올려 대중에게 전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제조하고 있는가? 맛과 향의 비밀은?, 대기업에서 제조한 맥주와의 차이는?, 어떻게 마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가?등의 내용이었다.


 - 목 차 -

제 1 장 슈퍼마켓보다 비싼 가격의 채소가 더 잘 팔리는 수수께끼 
- 사람은 물건만 팔고 있는 것이 아니다 -
* 스토리와 네이밍의 힘으로 대박 히트 상품이 된 순무 / 33
* 상품에 만족해도 단골고객이 되지 않는 이유 / 37
* 고객들은 당신의 가게를 쉽게 잊어버린다 / 39
* 가격을 낮추면 가치도 내려간다 / 41
* ‘까다롭게’, ‘엄선한’이라는 카피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다 / 44
* 출장지에서 가게 된 라면 가게, 어디를 고를 것인가? / 46
* 라면이라는 상품 내부에도, 외부에도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원석이 존재한다 / 48 
* 낫토를 싫어하는 사람도 어느새 낫토를 먹고 싶게 만드는 스토리 / 51
* 마케팅에서 스토리란? / 54
* 인류는 강아지 이야기를 좋아한다 / 56
* 스토리를 사용할 때의 7가지 좋은 점 / 58
* 하지만 스토리는 만능이 아니다 / 64

제 2 장 왜 이 숙주나물은 사고 싶어지는 걸까?
- 어디서나 파는 흔한 상품이라도 스토리는 만들 수 있다 - 
* 어디서나 파는 상품으로는 스토리를 만들 수 없다? / 69
* 상품 자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스토리의 씨앗’을 찾는다 / 71
* 왜 이 숙주나물은 사고 싶어지는 걸까? / 72
* 숙주나물에 숨겨진 이야기 / 74
* 대의를 파는 마케팅 방법이란? / 77
* 체험이 더해지면 부가가치가 생겨난다 / 79
* 하코다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럭피 체험’이란? / 82
* 놀라운 체험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 / 84
* ‘일본문화 체험’을 파는 호텔 / 87
* 함께 레몬을 기르는 즐거움을 판다 / 90
* 원석을 갈고 닦을까, 씨앗을 심어서 키울까? / 93

제 3 장 ‘기적의 사과’가 영화화 된 이유
- 인류 공통의 감동 포인트란? -
* 왠지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지방 아이돌의 비밀 / 97
*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먹고 싶은 사과 / 99
* 당신은 그 사과가 먹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 101
* 인류가 공통적으로 가진 감동 포인트를 자극한다 / 103 
* 역사를 움직이는 연설 속의 황금률 / 105
* 시타마치의 속옷 공장 이야기 / 107
* 시타마치의 작은 공장이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이유 / 110
* 왜 네기코를 응원하고 싶어질까? / 112
* 황금률의 씨앗이 될 소재를 찾자! / 115
* 만들어 낸 이야기는 절대 금물! / 117

제 4 장 작은 사무용품 판매 회사가 인기 있는 이유
- 가치를 가시적으로 만드는 3개의 화살 -
* ‘인기 폭발인 회사’에는 스토리가 있다 / 121
* 직원이 열 명뿐인 유명기업 / 123
* ‘사회 공헌을 통해 생겨나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판다 /126
* 가려운 곳에 손이 닿는 간병이 스토리가 되어간다 / 128
* 간병을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버린 회사 / 131
* 양돈 농가를 새로운 산업으로 탈바꿈시키다 / 133
* 바비큐 마케팅 / 135
* 큰 ‘포부’로 응원 받는 존재가 되라 / 137
* 스토리 세일즈의 3개의 화살 / 139
* 최초의 화살 : 포부 / 140
* 두 번째 화살 : 독자적인 포인트 / 141
* 독자적인 가치를 발견하는 방법 / 143
* 세 번째 화살 : 매력적인 에피소드 / 145
* ‘3개의 화살’을 완성하는 워크숍 / 148

제 5 장 기차에서 똑같은 간식이 4배나 더 팔리게 하는 비결
- 고객과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 러브스토리 전략 -
* 다른 사람보다 몇 배나 더 파는 기차 간식 판매원은 무엇이 다를까? / 157
* 판매원이 팔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이었다 / 159
* 고객은 연인 / 161
* 고객과 연인 관계를 맺자 지역 맥주가 톱 브랜드로 / 163
* 열광적인 팬은 어떻게 탄생할까? / 165
* 리얼한 이벤트로 팬 층을 확대해간다 / 167 
* 특정 팬층에게만 팔리는 뮤지션이 되라 / 169
* 고객을 열성적인 팬으로 만드는 러브 스토리 전략 / 171
* 꽃집에서의 ‘러브스토리 전략’을 생각해 보자 / 185

제 6 장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이라는 법칙
- 사람은 사람의 생각에 공감한다. 공감하게 되면 사고 싶어진다 -
* 상품에 사람을 더하면… / 195
* 사장의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어 아군을 늘린다 / 197
* 직원을 스타로 만들어 일에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 200
* 종업원의 웃는 얼굴로 고객과 친밀하게 / 202
* 쌀에 사람과 자연을 더해 고부가가치상품으로 / 205
* ‘고객의 소리’를 판다 / 207
* 잘하는 부분의 이야기를 실어 대인기 정보지로 / 209
* 고객과의 에피소드는 회사의 보물 / 211
* 좋은 이야기를 모아보자! / 213
맺음말 / 215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5. 5. 25. 16:09 읽은것들/마케팅

계속되는 마케팅 책의 연속이다.

이번책은 그렇게 색다른면은 없지만 지금까지 공통적으로 강조해왔던 소비자의 시각에서, 보다 좁혀가는 마케팅, 이슈를 만들어라 등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나음보다 다름

저자
홍성태, 조수용 지음
출판사
도서출판 북스톤 | 2015-05-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나은’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 이긴다!자세히 보지 않으면 ...
가격비교


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지난 6개월간 30여권 정도 읽은거 같은데 이제는 더이상 새로움이 없는거 같다. 

카스마케팅에 관련된 책하고, '마케팅 불변의 원칙' 정도만 더 읽고 이제는 실전에 좀 더 다가가야 겠다.


이책의 액기스만 짜내면 다음과 같다.


'다음'을 완성해줄 차별화 공식


1.더 크고, 더 많고, 더 좋은 게 아니라 진정 남다른 것이 차별화다.

2.현격하게 달라야 할 필요는 없다. 아주 작은 차이가 차별화를 만든다.

3.실제적인 차이로는 부족하다 심리적인 차이를 심느냐가 성공을 좌우한다.

4.차별화의 타깃은 대중이 아니다. 의식 있는 소수를 겨낭하라.

5.한 번의 화젯거리가 아니라 오래도록 유지되어야 진정한 차별화다. 


진정한 ‘다름’을 완성해줄 차별화 5계명!

1. 차별화는 더 좋은 게 아니다. 차별화는 다른 것이다. 

2. 차별화는 튀는 아이디어가 아니다. 차별화는 체계적 · 논리적 과정이다. 
3. 기발하게 차별화된 제품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1% 차이’가 차별화를 만든다. 
4. 차별화는 근본적 차이가 아니다. 차별화는 1% 차이로 만들어진다. 
5. 차별화는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니다. 차별화는 지속적인 과정이다. 


- 목 차 -

머리말 
“어떻게 하면 더 잘 팔릴까?” / “당신이 좋은 사람인 걸 알아요” 

프롤로그. 작은 차이가 큰 성공을 낳는다 

1부 ‘다름’을 익숙함에 얹어라 
- 구매를 결정하는 방아쇠는 무엇인가
일단 최소량의 법칙을 충족시켜라 / ‘조금만’ 달라도 시장을 지배할 수 있다 / 누구를 경쟁상대로 삼을 것인가 / 왜 우리는 흑인들의 얼굴을 구별하지 못할까 / 비교를 잘해야 차별점이 두드러진다 / 사람들은 분류하기를 좋아한다 / 어느 제품이라도 독보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다 / 멸종의 위기는 진화의 새로운 기회다

2부. 어떻게 다름을 ‘만들’ 것인가 
- ‘저가격’으로 버틸 수 있는가 
“코스트와 볼륨, 두 가지를 모두 달성해야” / 결코 성공하기 쉽지 않은 저가격 전략 / 저가격만으로 버티기에 우리 시장은 너무 작다 / 

- ‘가성비’라는 가치로 승부할 수 있는가 
“좋은 책을 저렴한 가격에” / ‘가격 대비 품질’이라는 가치 / ‘그 정도면 족하다’는 눈높이의 시대 / 높은 가성비를 실현하는 것은 효율성이다 

- 독특한 ‘기능’으로 어필할 수 있는가 
“잡스는 무슨 운동화 신어요?” / 한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작은’ 기능 / 고객의 성가심에서 아이디어가 보인다 

- 최고의 ‘품질’을 갖출 수 있는가 
“편리함 너머에 장인정신이 있다.” / 좋은 품질의 잣대가 되는 세 가지 요소 / 프리미엄 브랜드의 꿈을 이루다 

- ‘명성’을 창출할 자신이 있는가 
“우리는 시간을 말해주는 기계를 파는 게 아니다” / 좋은 이미지는 결코 저절로 형성되지 않는다 / 한번 길들여진 고객은 잘 떠나지 않는다 / 착한 기업이 강한 기업이다

- 내 브랜드를 무엇으로 띄울까 
차별화의 다섯 가지 경쟁력

3부. 어떻게 다름을 ‘보여줄’ 것인가 
- 최초(First)인 것처럼 보이는가 
“오리지널이 된 선글라스” / 남보다 먼저 시작했다는 인식을 심어라 /“2주만 지나도 올드 패션이다” / 최신이라는 인식을 심어라 / “트럭의 천막덮개만큼 좋은 게 있을까?”/시대의 철학을 담았다는 인식을 심어라

- 오직 하나(Only)뿐인 것처럼 보이는가 
“싸구려 샌들을 패션 아이템으로?” / 독특한 디자인이라는 인식을 심어라 / “약국인가, 화장품 가게인가?” /특정 분야의 전문업체라는 인식을 심어라 / “나는 내가 디자인한 자전거를 탄다” / 내가 만든 ‘나만의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라

- 한 분야의 최고(Best)처럼 보이는가 
“2등 브랜드 10개보다 1등 브랜드 한 개를” / 잘나가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라 / “뭘 좀 아는 사람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 유명인사가 좋아하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라 / “100년이 넘는 역사를 팝니다” / 전통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라

- 어떤 방향으로 보여줄 것인가 
소비자의 관점에서 보면, 보인다 / 이중으로 복선을 깔아라 / 타깃을 좁힐수록 시장은 더 커진다 / 좋은 아이디어는 혼자 만들지 못한다

4부 어떻게 다름을 ‘유지할’ 것인가
- 어느 카테고리를 차지할 것인가 
소비자 머릿속의 브랜드 은하계 / 마케팅을 전개할 별을 찾아라 

- 브랜드가 궤도를 계속 돌게 하라 
‘본질’을 지키되 ‘껍질’은 계속 바꿔라 / 소비자 마음속의 별을 점령하라 / 결국,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 관건이다 / 브랜드는 철학을 실어야 장수한다 / 언제 어디에든 ‘시장’은 존재한다

5부. 어떻게 다름을 ‘점검할’ 것인가 
- 차별화에 성공한 제품에는 공통점이 있다 
“환경친화 제품들은 왜 향이 없을까?” / 모든 차별화된 제품은 3D를 갖추고 있다

- 차별화는 결국 ‘심리적인’ 과제다 
마음에 흡족해야 탐나는 특징이 된다 : Desirable / 남들에게 없는 독특함이 생명이다 : Distinctive / 끊임없이 변해야 오래 간다 : Durable / “우리 칼이 얼마나 날카로운지는 홍보하지 않는다” / 모든 차별화는 ‘마음이 판단’할 몫이다

에필로그 애절함이 만든 세계적 브랜드
“밑창을 보고 구매하세요” / 인간은 스스로 변화를 만드는 유일한 동물이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5. 5. 21. 21:00 IT

핸드폰 헤비유저가 아닌 나로서는 사실 휴대용 배터리나 보조배터리가 필요없다.

또한 거의 사무실에 앉아있는 편이라 필요하면 바로 책상에서 충전을 하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았다.


그런데 어느날 

뽐뿌라는 사이트의 뽐부게시판에 샤오미배터리를 컴퓨존에서 특가판매 한다는 글을보았다.

컴퓨존이라면 적립금이 꽤 쌓여있어도 쓸곳이 마땅치가 않은곳인가!!


바로 컴퓨존에 접속.

아래와 같이주문했다.


사용후기를 보니 실리콘 케이스도 하나 필요할거 같아서 같이 구매

결제한 금액은 8,850원

지금은 천원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도 생긴거 같지만 어찌되건건 9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내손에 들어왔다.


역시 컴퓨존이라 배송은 하루 만에 되었고, 받자마자 충전하여 테스트 해보니 아주 잘된다.

1년에 몇번 쓸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전기없는 휴양림같은곳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듯 하다.


그러나 생각보다 배터리 무게가 있다는 것은 함정.

posted by 최고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