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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룡'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3.26 2015년 3월의 단상
2015. 3. 26. 15:08 기억의 단상

<첫번째 단상>

사람이 모이는 이익단체, 아니 친목 단체라도 기본적인 생각과 가치관이 공유된 상황이어야 무엇을 하던간에 좋은 성과나 결과 혹은 모임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가치조차 공유되지 안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하더라도 듣고 싶지 않을거다.

즉, 모래위에 누각을 짓는거나 마찬가리라 생각이 든다.


이에 따라 억지로 얘기를 듣다보니 지겹고, 공감이 가지 않는거 같다.

따라서 앞으로는 얘기하는것을 지양할 생각이다........



<두번째 단상>

내가 요즘 잘쓰는 말중에 '꼰대'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그 꼰대가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사고만 유연하다고 해서 자신은 꼰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꼰대가 아닐까???

이젠 내려놓을때가 된게 아닌가 싶다.



<세번째 단상>

"나는 직장을 다니면서 다른 일을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같은 업종이라면 모르겠지만 전혀 다른 업종의 일에 처음 뛰어들면서 직장을 병행한다면 그만큼 준비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 기간이 없다고 기껏해야 인터넷을 뒤지는 정도로 준비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일을 시작해 놓고 어떻게 성공을 바랄 수 있겠는가.

막막하더라도 결심이 서고 확신이 섰다면 과감히 사표를 쓰고 전력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만 남들보다 고급 정보를 얻을수 있다. 직출하려는 업종의 전문가들이 그 사람의 열성을 알아보고 도와주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마우스만 클릭하고 있는 사람에게 누가 가치 있는 정보를 물어다 주겟는가."

.........'죽기 살기로 3년만' 중에서, 신동일 지음 



<네번재 단상>

"나이가 드니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나는 최가 되어야 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대접을 받아야 한다.', 모든 일이 내 뜻대로 되어야 한다.' 나이 든 사람들이 버려야 할 세가지 생각이다."

............'퇴근후 두시간" 중에서, 정기룡/김동선 지음

posted by 최고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