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 07:00
읽은것들/에세이
만화를 그리 자주보는 편은 아니지만 허영만 선생님이나 이현세 선생님 만화는 꼭 챙겨보는 편입니다.
이현세 선생님은 요즘 활동이 뜸하신거 같은데 아직도 허영만 선생님은 활동이 왕성하네요.
예전에 '아스팔트 사나이'를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요 몇년새는 '식객'을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식객은 꼭 소장해야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재정적인 여유가 되면 전집을 사서 책장에 넣어보고 두고 두고 볼려고 합니다.
지은이 : 허영만
출판사 : 김영사
발행일 : 2008년 11월 7일
페이지수 : 355쪽
식객의 모든편이 그러하듯이 식객 22편 또한 유익한 정보가 참 많습니다.
이번책에서는 개인적으로 올갱이국이 인상 깊더군요.
평소에 올갱이국 거의 안먹는 편인데 올갱이국 한그릇 만들기가 참 쉽지가 않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시간되면 올갱이국 한번 먹으러 가야겟습니다.
술 많이 먹는 저같은 사람은 꼭 먹어야 할 음식중에 하나죠.
- 목차 -
106 병원의 만찬
107 올갱이국
108 은어 수박 향기
109 보리밥, 열무김치
110 갯장어
'읽은것들 >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식객 23 (0) | 2010.12.28 |
---|---|
[책] 9시의 거짓말 (0) | 2010.12.25 |
[책] 아름다운 마무리 (0) | 2010.12.01 |
영화가 아닌 만화 "이끼"를 보고.... (2) | 2010.07.30 |
[책]젊은날의 깨달음 - 하버드에서의 출가 그후 10년 (0) | 2010.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