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7. 12:04
문화생활/영화
오랜만에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저는 언제나 한발 늦는 편이지요.
봉준호 감독의 "마더"입니다.
해외 영화제도 나가고 국내외에서 많은 화제가 되었던 영화이지요.
사실 예전에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보고 적지않게 실망을 해서시리 아무 생각없이 보았는데 감상평은 "very good".
이미 많은 분들이 감상평을 올려주셨기에 저는 한줄 평만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엄마들의 뜨거운 자식사랑 이야기. 그리고 대반전"
안보신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혹시 안보셨으면 꼭 보기실 바랍니다.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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