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7. 16:27
아팠던 기억 (수술후기)
본격적인 고통이 시작된거 같다.
그 고통이란거는 화장실을 다녀오고 나서 시작된다. 사실 화장실에서 응가를 하는거는 그리 어렵지가 않다.
그런데 문제는 화장실을 다녀오면 아프기 시작하는데 그 통증이 진통제를 먹지 않고는 버틸수가 없다. 따라서 하루에 최대한 먹을수 있는 횟수인 4회를 꼬박 꼬박 먹었다.
아침/점심/저녁 그리고 잠들기전에…
왜이리 변기는 자꾸 자꾸 느껴지는건지 그리고 또한 좌욕만 하면 응가가 나온다.
응가만 안하면 살거 같은데…..내 맘대로 안되는구나.
화장실 자주 가는게 이리 힘들다니..
시간만이 해결해줄 문제인거 같다.
오늘의 한마디는 “ 이 또한 다 지나가리리….”
화장실 횟수 : 4~5회
진통제 :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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