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7. 16:36
아팠던 기억 (수술후기)
오늘은 컨디션이 참 좋다라는 생각이 아침부터 든다.
가볍게 아침식사를 하고 화장실에 갔더니 역시 변기가 느껴져서 가볍게 응가를 하고 좌욕을 했다.
그러나 역시 진통이 또 찾아온다.
20분을 버텨보았으나 시간낭비인거 같아 진통제 한알을 먹었다.
오전은 그럭저럭 보냈고 점심식사후 화장실을 갔더니 역시나 또 변기가 느껴진다.
이놈의 변기는 언제까지 느껴지는걸까????
그래도 다행인거는 약기운때문인지 아프지는 않다는거에 만족한다.
오늘의 한마디는 " 드디어 고통의 마감시간이 다가오는군....ㅋㅋ "
화장실횟수 : 2회
진통제 :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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