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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10.04.27 [드라마]프리즌 브레이크
  2. 2010.04.26 [영화]백야행
  3. 2010.04.19 [영화]시크릿
  4. 2010.04.12 [영화]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5. 2010.04.09 [영화]해운대
  6. 2010.04.06 [영화]바람
  7. 2010.03.26 [드라마] 하우스(House.M.D)
  8. 2010.03.22 [영화]아바타
2010. 4. 27. 22:24 문화생활/TV
제가 미드를 처음알게 된거는 24시를 통해서이죠.
24시 1부를 금요일 저녁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날 밤을 홀딱 새워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일요일 방콕해서 줄기차게 웬종일 봤죠.
아~ 드라마가 이렇게 재미 있을수가 있구나 하는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그뒤 2번째로 본 드라마가 "프리즌 브레이크" 입니다.
"어라~~ 이건 24시 만큼 재미있네."
(미국 드라마는 다 재미있나 보다 라는 확신을 하게 해주더군요. 물론 이 환상은 얼마뒤에 로스트를 보면서 깨지게 됩니다.)
프리즌 브레이크의 경우 1부은 무지하게 재미있는데 후속작으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고 스토리도 늘어지게 되더군요. 더 웃긴거는 3부에서는 작가들이파업한다고 13편인가 14편에서야기가 끝나버리고....그러더니 4부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오늘 4부까지 다 보았습니다.
재미가 있다 없다 논란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하는 미드입니다.

출현하는 배우중에서 마이클 스코필드역 (한국명 석호필)으로 출한한 웬트워스 밀러(Wentworth Earl Miller III)는 너무나 유명하니 전부 다 아실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티오드르 백웰(줄여서 티백)역으로 나온 로버트 네퍼(Robert Knepper)가 가장 인상깊습니다.
이 아저씨 악역 정말 잘 어울리죠.
꿈에라도 나올까 무섭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트랜스포머3 에 출연하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거기서도 악역인가??)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26. 23:44 문화생활/영화
원래 계획대로라면 2010년 4월 23일~2010년 4월 25일에는 나짱의 빈펄랜드에 다녀왔어야 합니다.
그런데 출발하기 하루전인 22일 큰아이가 수두에 걸렸습니다.
근 2년만에 여행할려고 계획잡았는데 바로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성수기라 리조트비도 비쌌는데 전부 위약금으로 물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딸아이가 크리 크게 앓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지요.이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됩니다.)
다음에 또 갈일이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아이들만 튼튼하게 자라주면 되는거죠.

딸아이를 재우고 영화 한편을 틀었습니다.
"백야행"
제목 정말 멋있습니다.
개봉일:2009년 11월 19일
감독 : 박신우
주연배우 : 한석규, 손예진,고수
런닝타임:135분

사전에 별 정보없이 보았는데 내용이 약간 그럽습니다.
존속살인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영화 보고난후 영화 정보를 찾아보니 역시 일본이 원작이더군요.
스토리가 우리나라 정서에는 안 맞습니다. 
존속살인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여인이 돈때문에 재벌과 결혼을 하는 내용도 나오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인지......!!
영화를 보고나서는 기분이 영 찝찝합니다. 저는 이런영화 별로 않좋아 하거든요.
중반부 이후에는 스토리가 늘어지는 부분도 좀 불만이고~~

그래도 한석규의 연기 하나는 볼만합니다. 오랜만에 영화에서 본거 같은데 역시 한석규 입니다.
또한 고수라는 배우가 나오는건 처음봤는데 얼굴도 잘생겼고 연기 그런대로 잘하더군요.
뭐~~ 그리고 손예진은 역시 연기력도 떨어지고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데 보이더군요. 연기 변신을 하지 않으면 여배우로서 롱런하기는 힘들거 같네요.
(예전에는 참 이쁘게 봤는데..이번에는 별로 ...)

오늘의 한줄평은 "뭐야 이거, 화장실 갔다 닦지 않고 나온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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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19. 21:10 문화생활/영화
일요일날 낮잠을 잤더니 역시 밤에 잠이 안옵니다.
그래서 잠을 청하기 위해 영화 한편을 틀었는데 긴장감이 계속 몰려와서 끝까지 봤습니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대략의 스토리를 알고있었지만, 역시 마지막 반전이 있네요.

감독 : 윤제구
주연 : 차승원, 송윤아, 류승룡
개봉일 : 2009년 12월 3일
런닝타임 : 110분

이 영화에서 제일 인상깊은 배우는 조폭으로 나오는 류승룡씨 입니다.
차승원씨는 보통정도의 연기를 보여준거 같고 송윤아씨는 기대이하...
그러니 류승룡씨 진짜 건달 같네요. 연기 실감나게 합니다.
(건달 무서워서 착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몇몇부분 스토리 비약이 좀 심한 부분도 있고, 막판에 긴장감이 약간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괜찮은 스릴러 영화 입니다.

오늘의 한줄평은 " 바람피다가 죽을수도 있다. 착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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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12. 22:05 문화생활/영화
제가 가끔씩 TV에서 하는 영화 소개프로그램을 봅니다.
(물론 실시간으로 보지는 못하고 몇달지난 프로그램을 봅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한가롭게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트랜스포머2"소개를 하더군요.
'어라~ 이런 영화가 있었네'
'더군다나 1탄도 아니고 2탄이네'
'얼씨구 감독이 바이클 베이.....바로 내가 찾던 영화다...'
개봉: 2009년 6월 24일
감독 : 마이클 베이
주연 : 샤이아 라보키, 메간 폭스, 휴고 위빙 
러닝타임 : 149분.
(메간 폭스 많이 듣던 이름인데 유명한 배우겠지요?)

바로 1탄과 2탄을 구해서 감상에 들어갔습니다.
한마디로 '강추'. 메가트론 짱입니다.
(그러나 이미 한국에서는 웬만한 분들은 다 보셨겠지요!!)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가 끝일까요? 영화가 표현할수 있는 극한을 보여주는 영화 같습니다.
또한 스토리도 괜찮습니다. 한번 보면 딴생각없이 몰입해서 볼수 있습니다.
십몇년전에 마이클 베이 감독의 "더록"이란 영화도 무지하게 재미있게 보았는데 역시 실망을 주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편이 좀더 재미있더라구요.
한줄평을 하자면 " 무한 상상력, 영화에서 나래를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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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9. 20:11 문화생활/영화
지난 일요일이 부활절이었더군요.
저희 집사랑이랑 애들이 교회를 가는 바람에 실로 오랜만에 조용히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고로 저는 교회를 안다닙니다.)
감독:  윤제균
출연 :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개봉일 : 2009.07.22
런닝타임 : 120분

영화 해운대는 작년에 개봉해서 1,000만 관객이상을 동원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화 보기전에 우리 직원이 이거 보면서 극장에서 졸았다고 해서 약간 의아했습니다.
"이렇게 관중이 많이 들었는데 왜 졸알았지?"

막상 보고 나니까 저도 동감합니다.
쓰나미가 몰려오기전인 1시간동안은 별 내용이 없더라구요.
그뒤 30분은 쓰나미 몰려오는 CG, 
그리고 10분동안 살아남은자들의 이야기.

오늘도 한줄평을 하자면 "소문난 잔치. 진짜 먹을거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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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6. 15:26 문화생활/영화
TV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재미있게 소개를 하길래 본 작품입니다.


감독 : 이성한
주연 : 정우
개봉일 : 2009.11.26
러닝타임 : 107분

나름 "친구"를 생각하면서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뭐~~ 그냥 그렇습니다.
뭔가 아쉬운듯한....
음식에서 재료하나 빠지면 아쉬운듯한 맛이 나듯이, 스토리가 약한거 같아요.
좀더 소설적인 요소를 가미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한줄평을 하자면 " 아줌마! 여기 소금좀 더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대기도 좀더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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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3. 26. 18:20 문화생활/TV
제가 작년 12월부터 보기 시작한 미국 드라마(흔히들 미드라고 하네요)

미국판 종합병원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데 스토리가 심도깊고 쓸데없이 시간 늘이기 같은게 없어서 훨씬 보기 좋아요)
어찌 되었건 프린스턴 병원에서 하우스 선생이 중심이 된 진단의학과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을 다루는게 주된 스토리입니다.
지금 시즌6 하고 있는거 같은데 저는 시즌 3보고 있어요.

미국의 메디컬 드라마는 처음 보는데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게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물론 하우스 선생이 진단못해서 치료 못하는 병들은 거의 없죠.
(저도 불치의 병에 걸리면 바로 하우스 선생한테 가야 될거 같은 생각이....)


또한 등장하는 인물들도 개성이 뚜렷합니다.
저는 그중에 카메론 선생(윗쪽 사진에서 좌측에 있는 ㅊㅈ)이 제일 낳은듯 싶은데, 이 선수는 하우스 선생을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체이스 선생을 좋아하는건지 정체 불명..  (어찌보면 이쁘고 어찌보면 좀 그저 그런거 같기도 하고)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면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이거 한글로 번역하시는분들은 의사들이 아닐까 싶네요. 의학용어는 번역하기가 쉽지 않을텐데.....어찌되었건 영화나 드라나 번역해서 올리시는분들 정말 대답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3. 22. 09:12 문화생활/영화
오랜만에 토요일 저녁인데도 약속이 없어서 그 유명하다는 아바타를 보았습다.
(한달전부터 볼려고 했는데 게으름병이 도져서 어제서야 봤네요)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만든 영화죠.


그런데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아니면 조그만한 22 inch 모티터 화면으로 봐서 그런지 "과연 최고다"라는 감흥은 안오네요.
뭐~ 그냥 볼만하네. 이정도.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제대로 된 음향과 화면으로 봐야 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아바타의 경우는 디지털 3D로 볼수 있다고 하니 꼭 극장에서 봐야되는 영화 같습니다.

내용은 외계문명의 나비족의 세상을 인간이 침탈하려 하는 스토리인데 교훈적이고 감동적입니다.
특히 촬영을 어떻게 하면 저런 화면이 나올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CG기술의 최신판 이라 자부할수 있겠더라구요.

오늘도 한줄로 요약을 해보면 " 탐욕스런 인간들의 외계문명 침탈이야기. 그러나 역시 정의는 승리한다"

요즘들어 문화 생활을 어느정도 하는듯 싶습니다.
(뭐 그렇다고 술마시는 횟수가 줄은거는 아닌데 틈이 나는대로 책보거나 영화를 보려 합니다.)
예전에는 책 한권 영화하나 안봤는데, 블로그 생활을 하고 부터는 블로그에 쓸 거리를 찾기위해서다도 책이나 영화를 보네요.

이것도 블로그의 순기능이라고 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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