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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주제는 없습니다. 제가 살면서 기억할만한 내용들, 도움이 되는 얘기들을 그냥 제 기준에 의해서 포스팅하는 블로그 입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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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9. 21:25 Vietnam/뉴스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신문인 투오이쩨(tuoitre)가 영문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네요.
정식오픈일이 2010년 6월 18일 이었으니 한 열흘정도 지났습니다.
바로가기 링크 

개인적으로는 Saigon times를 구독(1부 4,800동, 원화로는 약300원)해서 보고있는데 아무래도 시간관계상 열독은 하지 못하고 대략 관심있는 기사만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무래도 베트남 생활을 하다보면 베트남 뉴스가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데 거의 모든 신문들이 베트남어로 되어 있다 보니 한계가 있지요.
(사실 현재 저의 베트남 실력으로는 신문타이틀도 100% 독해를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투오이쩨 영문판에서 중요기사만 클릭해서 보면 참 편리하고 시간을 많이 save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뚜오이쩨 베트남어 홈페이지도 링크해 놓습니다.
베트남어 잘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바로 보시면 됩니다.  
투오이쩨 베트남어 홈페이지 링크

'Vietnam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에 임대 축구장이 생겼어요  (0) 2010.07.01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6. 10. 21:56 IT
블로그 생활을 하다보니 어느분들이 제 site를 방문해 주시는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 자체에서도 어느정도 정보를 얻을수 있지만 보다 Detail한 정보를 알려주는 site가 있었네요.
좀더 유식하게 표현하면 "웹로그 분석 서비스"라고 쓰여 있네요

첫번째는 다음 웹 인사이드 입니다.
대부분 분들이 다음 아이디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별다른 회원가입은 필요 없습니다.
(물론 다음 가입이 안되어 있는 분들은 가입을 하셔야겠지요)
설치고 간단하더군요. 
저같은 블로그 초보도 쉽게 설치했습니다.
로그인을 하게되면 전체 트래픽 추이/인기페이지/유입검색엔진/유입검색어/접속지역/유입방법들을 보다 세밀히 알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Google Analytics입니다.
정말 구글은 안하는 서비스가 없는듯 합니다.
(제가 사용한는 구글서비스가 하나둘씩 점점 늘어 나는군요)
설치 방법과 서비스 내용은 다음 웹인사이드와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다음 웹인사이드 보다는 좀 더 많은 정보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두개 서비스중 하나를 추천한다면 저는 Google Analytics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자주는 이용할 필요가 없는 서비스지만 월 1회정도 누가 방문했는지 보고 싶을때 이용하면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6. 8. 21:37 문화생활/TV
한참 이 드라마 때문에 언론 연예란이 시끄럽더군요.
그래서 저도 동참해서 이틀만에 보았습니다.
저는 미드를 볼때 한꺼번에 몰아서 시즌 완결까지 볼는 습성이 있습니다. 한편 한편 보면 감칠맛만 나고 뒷편이 궁금해서 기다릴수 없기 때문이죠.

스파르타 쿠스의 대략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연진 : Andy Whitfield (스파르타쿠스:Spartacus), Erin Cummings (수라:Sura), 
            Craig Parker (글라버:Glaber),Viva Bianca (일리시아:Ilithyia), 
            John Hannah (바티아투스:Batiatus), Lucy Lawless (루크레시아:Lucretia), 
            Peter Mensah (독토리:Doctore:교관), Manu Bennett (크릭수스:Crixus)

내용은 로마시대 노예가된 스파르타쿠스가 노예혁명(?)을 일으키는 내용입니다. 아직 시즌1이라서 혁명을 막 일으키는 순간 끝이 납니다. 당연히 시즌2부터는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겠죠.
드라마내에서 스파르타 쿠스는 검투사 입니다. 당연히 주인공이니 싸움은 아주 잘하죠. 즉 천하무적입니다.
극 초반에는 아내를 위해 싸우지만, 아내가 죽은 후로는 복수와 정의,자유를 위해 싸우게 되죠!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온가족이 보기는 좀 그렇습니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올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노출씬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제일 처음에는 그런 부분이 의식이 되지만 드라마에 몰입하게 되면 별 느낌 안듭니다. 드라마 전개를 위해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죠.

이번 드라마에서는 다음 배우들이 눈에 뛰더라구요.
'Erin Cummings'란 여배우인데 드라마상에서는 주인공의 아내로 나옵니다. 그런데 극 초반에 죽기 때문에장 얼마 안나옵니다. 그런데도 눈에 띄는 이유는 동양미가 풍기는 얼굴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이것도 뭐 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죠)

그리고 다음 배우도 인상적입니다.
이름은 'Viva Bianca'로 드라마 상에서는 로마 군단장의 아내인데 아주 못되었습니다.
극 마지막에 대부분 다 죽는데 이여자는 살아서 도망간걸 보니 2부에서도 나올거 같네요.
물론 스파르타쿠스와는 원수관계이기도 하구요.
금발이 상당히 어울립니다.
어찌보면 이쁘고 어찌보면 좀 그런거 같기도 하고....어찌되었건 악역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흑인 검투사 교관도 인상적입니다.
선한사람 같기도 하고 자기 역활에 충실한거 같기도 하고....인상은 죽입니다. (얼굴은 제일 윗 포스터 맨 우측에 있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파르타 쿠스는 제가 현재까지 본 미드 순위에서는 3위에 랭크를 시키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24시를 능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스토리 짜임새 있고 전개가 빠릅니다. 전 개인적으로 늘어지는 드라마를 싫어하거든요.

현재까지 제가 본 미드 순위는.....
(아주 객관적이지 못한 제 개인만의 순위임.총 6개 드라마를 보았음)

1위 : 24시
2위:프리즌 브레이크
3위:스파르타쿠스
4위:하우스
5위:CSI
6위:로스트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6. 7. 20:10 IT
컴퓨터 프로그램은 정말 신기한게 많은거 같습니다.
자신 컴퓨터의 하드웨어 사양을 알려주는 유틸리티 프로그램이 있었군요.
꽤냐 유명한 프로그램인거 같은데 저는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프로그램 명은 에버레스트(Everest)이네요
(프로그램 링크 : 네이버 자료실
사용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프로그램을 인스톨한후 클릭만 하면 자신의 컴퓨터 사양을 아주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네요.
예전에 이 프로그램 몰랐을때는 내 그래픽 카드 제조사가 어디였지 하면서 컴퓨터 열어보곤 했는데 이제는 절대 그럴 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사실 컴퓨터 열어보는거 상당히 귀찮잖아요~~)
그리고 컴퓨터 수리 맡길때 부품 바꿔치기 할 우려때문에 신경도 쓰였는데 앞으로는 이 프로그램 사용해서 캡쳐해 놓으면 다들 꼼짝마라...이네요.

또한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해 놓은 윈도우 정보라던가 각종 드라이버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프린트도 가능하구요.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 같네요.
혹시 여러분들도 사용한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한번 사용해 보세요. 
신기하고 유용합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6. 5. 09:19 IT
제 블로그는 특정주제를 다룬다거나 전문가분들이 운영하는 파워블로그는 아닙니다.
제가 그냥 그때 그때 생각나는 내용을 포스팅하는 초보 블로그이지요.

그런데 몇일전 참으로 신기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 블로그의 평균 방문자수는 일 200분 수준입니다.
(방문자수에 비해 방문하신 분들이 '별 내용이 없네~' 하면서 실망하실분이 많으실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꾸벅 ^..^)
그런데 갑자기 일 1,200분 가까이 방문한 날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다음날은 다시 200여분 수준으로 돌아갔구요.
그날 발생했던 사소한 기록들입니다.

얼마전(정확히는 6월 2일) 아무생각없이 사이드바에 달아놓았던 다음뷰 급상승 랭킹에서 제가 1위에 올아 있더군요. 
(어찌 이런일이...이거 뭐 잘못된거 아니야!!!)

뭐가 잘못된거 아닌지 다시확인을 해봐도 맞더군요.
그럴리가 없는데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유는 2가지 였습니다.

첫번째는 다음뷰에서 제가 발행한 글중 하나에서 꾸준히 유입되고 있더군요.
제목이 "요즘은 걸그룹이 대세입니까?"라는 글인데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참고로 바로가기 링크
보셨다 시피 딸아이가 유행가를 자주부르길래 대화에 동참하기 위해 그냥 걸그룹의 사진과 이름을 매치시켜 간단히 포스팅 한 글인데 인기 대폭발 이네요.
역시 연예 관련글을 쓰면 유입수는 미친듯 폭발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목이 너무 낚시글 처럼 쓰였군요. 다음부터는 평범하게 쓰겠습니다. <..<

두번째 이유는 제가 다음뷰 위젯이 이상해서 6월 1일날 재설정을 했습니다.
카운트가 다시 zero수준으로 돌아간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때마침 연얘관련글에서 미친듯 방문자가 급증을 하디 덩달아서 다음뷰 급상승랭킹에서 1위를 한거 같습니다.

저는 파워 블로거나 전업 블로거를 지향하지는 않습니다.
포스팅 하는 내용들도 제가 흥미 느끼는 위주나 제주변에 관련된일을 간단하게 포스팅하는 정도죠.
제가 나중에 필요로 할때 다시 참고할수 있을 정도의 정보만 기록을 합니다.
그런데 방문자 수가 갑자기 많아지니 블로그 내용에 비해서는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괜한 낚시글을 쓴거같아 열심히 블로그 생활하시는분들에게 본의아니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다시 한번 다음부터는 자극적인 제목을 삼가하겠습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6. 1. 22:51 문화생활/영화
참으로 오랜만에 극장에 가본거 같습니다.
제기억으로는 2006년에 백윤식 아저씨가 나오는 "싸움의 기술"이라는 영화를 본게 가장 최근인거 같네요.
(사실 그영화도 제가 원해서 갔다기 보다는 회사에서 단체관람..ㅋㅋ)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극장은 다 망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는 슈렉 포에버 입니다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정보>

개봉일 : 2010년 7월 1일
감독 : 마이크 밋첼
주연 : 마이크 마이어스(슈렉 목소리), 에디 머피(동키 목소리), 캐머런 디아즈(피오나 공주 목소리)
런닝타임 : 93분

앗! 그런데 개봉정보를 보니 7월이네요.
제가 살고있는 베트남에서는 5월 28일날 개봉했는데...(한국 개봉일보다 먼저 보게 되었네요.)
딸아이와 같이가서 3D로 봤습니다.
그런데 3D영화! 정말 실감나더군요.
극장을 오랜만에 가서 그런탓이겠지만 3D영화를 처음봤는데 정말 죽이더군요.
슈렉이 하늘을 날때는 제가 비행기를 실제로 타고 다니는거 같았고, 슈렉이 주먹을 내밀때는 제 얼굴로 다가오는거 같아서 몸이 움찔 움찔 !!!...
주윗 사람들아 '아바타'는 3D로 봐야 된다고 할때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슈렉 한편보고나니 단한번에 이해가 됩니다.
늦었지만 아바타 3D로 하는데 있으면 꼭 찾아가서 다시 봐야겠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한글자막은 안나와서 100% 영화에 대한 이해는 안되지만 그래도 만화라서 그런지 대략 스토리는 알겠더라구요. 또한 3D 영화를 처음봐서 그런지 흥미진진하게 봤구요.
(제가 원래 슈렉시리즈를 좋아하기는 합니다)
앞으로 3D로 개봉되는 영화는 꼭 극장에 가서 봐야겠습니다.
한국에서도 개봉되면 꼭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오늘은 한줄평은 " 영화가 이래도 되는거야! 실제 같잖아. 그리고 하느님 정말 이영화를 인간이 만들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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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28. 20:17 Vietnam/여행
베트남에 여행오실때 가이드 책자 많이 참조하시죠?
제가 베트남에 출장 다니던 10년전만 해도 베트남에 대한 가이드 책자가 1~2권에 불과했는데 요즘에는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그 많은 가이드 책자중에 제가 가장 즐겨보는 책은 론리 플래닛 (lonely planet) 베트남 편입니다. 

우선 론리 플래닛의 홈페이지를 가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가신다음 베트남부분을 클릭하면 베트남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실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정보는 위 홈페이지에서 파악하시면 되고, 보다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론리 플래닛 베트남 책자를 하나 구입하시면 됩니다.
책자는 영어판과 한글판이 있습니다.

우선 한글판에 대해 설명드리면 2003년에 출간되었고 15,000원 합니다.
(인터넷 서점에서는 12,000원 파는데 품절되었다고 나오네요)
그런데 문제는 론리 플래닛은 2년마다 개정판이 나와서 론니 플래닛 베트남 영문판은 가장 최신판이 2009년입니다. 한글판과는 시차가 좀 있죠.
당연히 한글판은 현재 정보와는 어느정도 괴리가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유명하던 관광지나 식당은 그대로 있지만 가격이라던가 새로운 식당, 호텔이 대한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하는바는 영문판 최신버젼을 사시라는 겁니다.
영어 그리 못해도 대충 이해할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인터넷 서점에서는 할인하여 28,550원에 팔고 있네요. (책에 나와있는 정가는 24.99$입니다.)
환율 생각하면 거의 비슷한 가격이네요.

내년에 2011년 개정판이 나오겠지만 현재까지는 이책자가 가장 최신 버젼으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보고 있습니다.
물론 베트남에 사시는 분들은 특별히 볼 필요는 없지만, 처음 베트남 오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객관적인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TIP을 하나 알려드리면 ....
베트남에 오실때 대략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신 다음, 베트남에 오셔서 론리 플래닛 베트남 영문판을 사세요.
(한글판도 팔긴 하는데 구하기 힘들고...가격도 비싸게 부르고...예전 버젼이고....한국 여행자들이 팔고간 책자이고...어째튼 영문판이 좋습니다.)
여행오시면 이동하는 동안 시간이 많이 남으니 그때 틈틈히 보시면 됩니다.
물론 복사본이지만 그런대로 볼만하고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시내 길거리에 보면 가판에서 많이 파는데, 베트남 상인들이 외국인 초짜라고 생각되면 책값을 100,000vnd~200,000vnd을 부를겁니다.
절대 그가격에 사시면 안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50,000vnd~60,000vnd(3,000원~3,600원)을 주고 삽니다.
만약 비싸게 부르면 60,000vnd 정도로 흥정하시고, 안된다고 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돌아서서 가세요.
얼마 안가서 또 책자 파는 가판들 많습니다. 
2~3군데만 돌면 싼가격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보통 여행 가이드 책자는 1~2번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비싼책 사면 돈이 아깝잖아요.
(헉~ 이렇게 쓰고 보니 출판물 저작권에 위반이 부추기는 글이네요. 쩝~~ . 
그래도 외국책이니까 조금 용서가 되겠죠?? 문제가 되면 글을 바로 내리겠습니다. )
그럼 즐거운 베트남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27. 20:55 문화생활/Photo
1년 6개월 동안 문제없이 쓰던 쩜팔이가 망가졌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마운트를 하면 "에러 001"라는 에러 메시지가 표시 됩니다.
(증상이 사진을 2~3장 정도 찍으면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캐논 서비스 센터(링크는 여기)에 메일을 통해 알아보았더니 A/S를 받으라 합니다.
참고로 제가 문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50mm 1.8 을 사용하고 있는데(바디는 450d), 사진을 3~4장만 찍으면 접점 불량이라는 에러 메시지(에러 001)이 뜹니다.
(물론 다른 렌즈는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고 쩜팔이만 그러네요.)
에러 메시지가 뜨면 렌즈를 뺐다가 다시 마운트 하면 3~4장은 잘 찍히는데 다시 그후에는 똑같은 에러가 뜨구요!!
무슨 문제가 있는거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문의 했더니 정확히 6일뒤에 답변이 오더군요.
(답변이 좀 느린편이네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캐논 고객센터입니다.
항상 캐논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답변이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말씀주신 증상으로는 제품 점검을 받아보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죄송합니다만 제품의 증상확인은 제품을 정밀히 점검후 고객님께 안내를 해드 리고 있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공식서비스센터에 제품을 접수하신 다음 전문기사가 고객님께 직접제품의 증상및 수리진행사항을 안내해드리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을 위해 점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서비스 센터의 경우 아래 주소를 확인 하셔서 방문 접수를 부탁 드립니다.
※※ 수리 품목에서 사용하시는 품목이 있는지 확인 부탁 드립니다. http://www.canon-ci.co.kr 로 접속하여 Supoort / AS안내 부분을 선택하시면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방문이 어려우실경우,택배를 이용하여 서비스센터 본사(서울시 강남구 논현동209번지 삼환아르누보 3차 3층 캐논서포트센터 02-2017-8600)로 고객님의 성함, 연락처 그리고 의뢰하실 내용에 대하여 제품과 같이 택배로 접수해 주시면 제품 점검 후 담당기사가 직접 연락드려 상세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품사용 중 불편 사항이 있으시면 캐논 서포트센터 1588-8133 (평일 09:00 - 18:00, 토요일 09:00 - 12:00 2/4째주 휴무) 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 이런 증상을 얘기했더니 '쩜팔이 얼마 안하니까 버리고 새로 사라고 합니다'
아~ 물론 그럴 생각도 있는데 아직 캐논 정품을 구매한지라 서비스 포인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서비스 포인트로 수리를 하고 나중에 다시 고장나게 되면 그때는 새로 사야 겠어요.
그래도 쩜팔이가 가격대비 화질이 가장 좋은거 같아서 사진생활 하는동안은 꼭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렌즈 같습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