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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8. 22:44 IT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사용시간을 알수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정말 신기하고 아이디어 좋은 프로그램이 많은거 같네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아래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다운 받은후에는 압축을 풀어 주세요
그리고 실행파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자신의 컴퓨터 사용시간을 알수있습니다.
대략 3주정도의 사용시간이 나오네요.
그런데 아직 테스트를 더해봐야겠지만 100% 정확하지는 않은거 같네요.
(제가 옵션 설정을 잘못했나??)
집에 있는 컴퓨터랑 노트북도 테스트를 해봐야될거 같네요.

앞으로는 이 프로그램 이용해서 컴퓨터 사용시간 알아봐야 겠어요. 
컴퓨터 시간 조금 줄이고 애들 책이라도 읽어줘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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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27. 22:24 문화생활/TV
제가 미드를 처음알게 된거는 24시를 통해서이죠.
24시 1부를 금요일 저녁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날 밤을 홀딱 새워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일요일 방콕해서 줄기차게 웬종일 봤죠.
아~ 드라마가 이렇게 재미 있을수가 있구나 하는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그뒤 2번째로 본 드라마가 "프리즌 브레이크" 입니다.
"어라~~ 이건 24시 만큼 재미있네."
(미국 드라마는 다 재미있나 보다 라는 확신을 하게 해주더군요. 물론 이 환상은 얼마뒤에 로스트를 보면서 깨지게 됩니다.)
프리즌 브레이크의 경우 1부은 무지하게 재미있는데 후속작으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고 스토리도 늘어지게 되더군요. 더 웃긴거는 3부에서는 작가들이파업한다고 13편인가 14편에서야기가 끝나버리고....그러더니 4부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오늘 4부까지 다 보았습니다.
재미가 있다 없다 논란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하는 미드입니다.

출현하는 배우중에서 마이클 스코필드역 (한국명 석호필)으로 출한한 웬트워스 밀러(Wentworth Earl Miller III)는 너무나 유명하니 전부 다 아실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티오드르 백웰(줄여서 티백)역으로 나온 로버트 네퍼(Robert Knepper)가 가장 인상깊습니다.
이 아저씨 악역 정말 잘 어울리죠.
꿈에라도 나올까 무섭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트랜스포머3 에 출연하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거기서도 악역인가??)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26. 23:44 문화생활/영화
원래 계획대로라면 2010년 4월 23일~2010년 4월 25일에는 나짱의 빈펄랜드에 다녀왔어야 합니다.
그런데 출발하기 하루전인 22일 큰아이가 수두에 걸렸습니다.
근 2년만에 여행할려고 계획잡았는데 바로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성수기라 리조트비도 비쌌는데 전부 위약금으로 물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딸아이가 크리 크게 앓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지요.이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됩니다.)
다음에 또 갈일이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아이들만 튼튼하게 자라주면 되는거죠.

딸아이를 재우고 영화 한편을 틀었습니다.
"백야행"
제목 정말 멋있습니다.
개봉일:2009년 11월 19일
감독 : 박신우
주연배우 : 한석규, 손예진,고수
런닝타임:135분

사전에 별 정보없이 보았는데 내용이 약간 그럽습니다.
존속살인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영화 보고난후 영화 정보를 찾아보니 역시 일본이 원작이더군요.
스토리가 우리나라 정서에는 안 맞습니다. 
존속살인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여인이 돈때문에 재벌과 결혼을 하는 내용도 나오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인지......!!
영화를 보고나서는 기분이 영 찝찝합니다. 저는 이런영화 별로 않좋아 하거든요.
중반부 이후에는 스토리가 늘어지는 부분도 좀 불만이고~~

그래도 한석규의 연기 하나는 볼만합니다. 오랜만에 영화에서 본거 같은데 역시 한석규 입니다.
또한 고수라는 배우가 나오는건 처음봤는데 얼굴도 잘생겼고 연기 그런대로 잘하더군요.
뭐~~ 그리고 손예진은 역시 연기력도 떨어지고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데 보이더군요. 연기 변신을 하지 않으면 여배우로서 롱런하기는 힘들거 같네요.
(예전에는 참 이쁘게 봤는데..이번에는 별로 ...)

오늘의 한줄평은 "뭐야 이거, 화장실 갔다 닦지 않고 나온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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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23. 22:46 가고 싶은곳/쿠바
략 인터넷으로 찾은 쿠바의 관광명소들 입니다.

1. 까삐똘리오[Capitolio Nacional]
    : 할리우드 영화에서 많이 보던 미국의 국회의사당 건물이 아바나에...
Capitolio Nacional










2.산 크리스토발 대성당(Catedral de San Cristobal)
    : 아메리카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Catedral de San Cristobal










3.어니스트 헤밍웨이 박물관[Museo Memorial 'Ernest~
   : 쿠바의 매력에 빠진 이 시대의 진정한 마초 

4.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
   : 아바나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
 

5.혁명 광장[Plaza de la Revolución]
   : 체 게바라가 바라보고 있는 약 72,000㎡의 드넓은 공간 

6.꼬히마르[Cojimar]
  : 「노인과 바다」의 작품의 모티브를 제공한 곳 

7.대성당 광장[Plaza de la Catedral]
  아바나에서 가장 역사적인 장소&가장 포토제닉한 장소 

8.빠르따가스 시가 공장
  시가(Tabacos)를 만들기 위해 거대하고도 섬세한 작업과정
Real fabrica de tabacos.1










9.위프레도 람[Wifredo Lam]의 작품 전시관 국립 미술관
  쿠바가 낳은 세계적인 초현실주의 작가 

10.혁명 박물관[Museo de la Revolucion]
  : 혁명의 흔적을 간직한 각종 전리품이 전시
Plaza de la Revolució

'가고 싶은곳 > 쿠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바 개요  (0) 2010.02.08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22. 23:11 Vietnam/일상정보
예전에는 사무실이나 집에서 무조건 한국 맥심커피만 사다가 마셨습니다.
그런데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가 한국에 수출된다는 신문보가 심심치 않게 나오더군요.

베트남이 커피 생산 세계 2위국이고, 한국 자판기 커피의 90%이상이 베트남산이라는것은 알았는데 인스턴트 커피도 수출한다는 기사를 보니 시음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셔본 결과 대만족....
요즘은 한국커피는 거의 안마시고 베트남 커피만 마십니다.

이나라도 커피 브랜드가 무지 않고 종류도 무지 많지만 저는 다음의 커피를 주로 마십니다.

이게 가장 무난한게 마실수 있습니다. 
커피+설탕+프림이 동시에 들어가 있습니다.
포장단위가 각각이라 가격을 딱히 적기가 그렇네요.
맛은 한국 인스턴트 커피 맛이랑 대동소이 합니다.

집에서는 저는 이놈을 먹습니다
커피+설탕만 들어가 있습니다. 
프림이 몸에 않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 제품이 더 낳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맛이 좀 강합니다.
그래서 항상 얼음을 잔뜩넣고 연하게 해서 마십니다.


위의 제품들은 카푸치노 입니다.
각각 Mocha/Irish cream/Hazelnut 맛입니다.
이제품들도 간간히 마시면 맛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를 원하시면 커피 제조사인 TRUNG NGUYEN CORPORATION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에서 영어로도 서비스해주고 있으므로 부담없이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품들은 슈퍼에 가면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한국분들이 한국들어가실때 선물로도 가져갑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21. 23:35 하고 싶은일/귀농
SBSTV를 통해서 암으로 투병중인 분들이 산으로 들어가 생활하시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사진 출처 :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00417/27630911/1)

암을 치료하는 과정도 흥미가 있었지만, 제가 관심을 가지고 본 내역은 산속에서의 생활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산속오지에서 생활하시다 보니 직접 농사를 짓고 생활하시고 있었습니다.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 위주로 식사를 하시고 몸에 않좋은 음식은 역시 안드시고 있었습니다.
또한 숲의 맑은 공기와 더불어 생활을 하고 계셨고 직접 농사를 짓다 보니 자연스레 운동도 하게 되겠지요.
더욱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이 자동으로 되는거지요.

물론 산에서 생활한다고 전부 암을 고치는건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산에서 생활함으로써 암을 고칠수있는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나레이터로 나온 배우 강신일씨도 2007년 간암수술후, 충북의 산골에서 6개월간 요양생활을 하며 건강을 회복했다고 하네요.

여러므로 시골에가 서 스트레스 없이 농사짓고 살게되면, 많은 잇점이 있을겁니다.
농사짓는 법을 틈틈히 배워야 겠는데 베트남 살다보니 한계가 있네요.
다음에 한국을 가게되면 야채 씨앗을 가져와서 베란다에서 좀 키워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맞을려야 모르겠네요. 여기는 1년 내내 여름인데...)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20. 22:13 IT
1~2달 전부터 베트남에서도 아이폰을 공식 판매하기 시작했네요.
(현재 베트남에서 아이폰들고 다니시는분 틈틈히 볼수 있습니다. 진짜 갑부들...)
아이폰의 열풍이 베트남으로도 확산되는거 같네요.

지금 현재는 비나폰(Vina Phone)과 비에텔(Viettel)을 통해서 판매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비엣텔 가격은 잘 모르겠고 비나폰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형 모델은 제외했습니다.)

iPhone 3GS 16G : 15,136,800VND (약 91만원)

iPhone 3GS 32G : 17,446,800 VND (약105만원)


자세한 내역은 다음을 참조하세요.



가격은 보따리 장수 제품보다 비싼거 같은데, 한국과 마찬가지로 요금제를 묶어서 판매하는 가격이니 그리 많

이 비싸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예전에는 보따리 장수를 통해서 유통되고 있었는데, 정식 판매를 하니 이제 AS에 대한 걱정은 약간 덜어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아이폰은 비싸네요. 무슨 핸드폰 하나에 90만원 넘게 주고 산답니까!!

사고는 싶지만 아마도 저는 가격이 200불 밑으로 떨어지는날에나 살수 있을거 같습니다.

가격 착해질때 까지는 아이폰 열공이나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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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19. 21:10 문화생활/영화
일요일날 낮잠을 잤더니 역시 밤에 잠이 안옵니다.
그래서 잠을 청하기 위해 영화 한편을 틀었는데 긴장감이 계속 몰려와서 끝까지 봤습니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대략의 스토리를 알고있었지만, 역시 마지막 반전이 있네요.

감독 : 윤제구
주연 : 차승원, 송윤아, 류승룡
개봉일 : 2009년 12월 3일
런닝타임 : 110분

이 영화에서 제일 인상깊은 배우는 조폭으로 나오는 류승룡씨 입니다.
차승원씨는 보통정도의 연기를 보여준거 같고 송윤아씨는 기대이하...
그러니 류승룡씨 진짜 건달 같네요. 연기 실감나게 합니다.
(건달 무서워서 착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몇몇부분 스토리 비약이 좀 심한 부분도 있고, 막판에 긴장감이 약간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괜찮은 스릴러 영화 입니다.

오늘의 한줄평은 " 바람피다가 죽을수도 있다. 착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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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