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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주제는 없습니다. 제가 살면서 기억할만한 내용들, 도움이 되는 얘기들을 그냥 제 기준에 의해서 포스팅하는 블로그 입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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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1. 21:37 문화생활/영화
요즘 호치민이 무지하게 뜨겁습니다.
한낮의 온도가 40도가 넘어 가는거 같아요.
따라서 대외활동은 불가능하고 집에서 에어콘 틀어놓고 가만히 있는게 최고입니다.

금주에 본영화는 "디스트릭트 9"입니다.
감독 : 닐 블롬캠프
주연 : 샬토 코플리
개봉일 : 2009년 10월 15일
런닝타임 : 112분

단순히 영화 포스터만 보면 할리우드 블럭버스터류의 영화죠.
그러나 실제 내용은 뭔가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거 같아요.
영화가 그리 지겹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흥미 진진하지는 않습니다.
저같이 흥미위주로 영화를 보는 사람은 그냥 Killing time용 영화부류에 넣겠습니다.
뭔가 알리고자 하는 주제가 있는거 같은데 저같은 범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외계인들이 징그럽게 생겼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인터넷으로 영화평을 한번 찾아 봐야 이해할거 같습니다.)

오늘의 한줄평은 "앗 속았다. 이산이 아니다, 저산으로 저산이다. 하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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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10. 10:55 Vietnam/일상정보
한국에서는 베트남하면 대부분 떠오르시는게 월남전, 하롱베이, 못사는 나라 이정도 일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베트남이 2010년과 1980년이 공존하는 나라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한국에서도 보기 쉽지않은 포르쉐나 벤츠 최고급형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 끼니를 걱정할 만큼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도 많으니까요.

이러한 베트남에도 구인/구직 site가 있습니다.
그것도 숫자가 꽤 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저희 회사가 이용하는 2군데 site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이 site들은 베트남어와 영어로 서비스를 해주는데, 메뉴 정도나 영어로 나올뿐 대부분 내용은 베트남어라서 베트남어 공부를 하셔야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1. Vietnam Works 
  디자인이 가장 깔끔하고 외국계 회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site인거 같아요.
  잘 들여다 보면 가끔씩 한국인을 채용하는 공고도 올라 옵니다.

 2. Kiemviec

  Website : http://www.kiemviec.com/
 저희 회사가 주로 애용하는 site입니다.
 Vietnam Works보다 수수료가 좀더 저렴합니다.

참고로 베트남에도 Head Hunting회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수수료가 베트남 수준에 비해서는 많이 비쌉니다.
(제 기억으로는 직원 월급여가 최소 700불이어야 하고, 채용되면 2개월분 급여를 수수료로 지급해야 하는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대기업 아니고서는 이용하기가 좀 어려울듯 싶어요.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7. 21:14 IT
블로그라는걸 한지 약 100일정도 지났습니다.
다른분들의 블로그를 읽다보니 100일이 되면 결산을 하더군요.
저도 한번 간략히 해보겠습니다.

지난 2010년1월 25일 블로그 개설을 해서 1~2월은 그냥 지나간거 같고 3월부터 좀 신경을 써서 틈나는 대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하면서 아주 많이 신경을 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회사 업무해야죠, 술 마셔야죠, 애들이랑 좀 놀아줘야죠, 책도 좀 읽어야죠..)
그리고 보다시피 포스팅 내용이 주로 제 개인적인 관심거리 위주라서시리......
(제가 현재를 살면서 느낀 내용들을 담는다고나 할까요..)
그런면에서 보면 파워 블러거분들은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분들은 전업 블러거신지 궁금합니다.

어째튼 100일 결산을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쓰는 글이 42번째 포스팅 이니까 블로그 초기인 1~2월을 제외하면 1주일에 5개정도의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방문자수는 약 1,000여분 정도가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역시 글을 열심히 써야 방문자가 늘어나는게 진리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진글은 
음 음~~ 하나도 없습니다.
댓글에 신경을 쓰는편은 아닌데 하나도 없으니 좀 챙피하네요.
제가 열심히 다니면서 댓글을 남겨야 할거 같습니다.

그럼 6월말에 상반기 결산을 다시 하겠습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6. 20:48 문화생활/Photo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캐논 450D입니다.

지난 2008년 7월경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당시 롯데홈쇼핑 쇼핑몰에서 샀는데 760,000원을 줬네요.
(가격 조회를 해보니 지금현재는 60만원 정도면 정품 바디를 살수 있군요)
카메라 구매시 함께 구매한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렌즈 : 쩜팔이 104,000원, 탐론 17-50 433,000원
 -메모리(LG SDHC 4G) & 리더기 : 24,000원
 -카메라 가방 마틴(Matin) Advanture 25 : 24,000원
다 합쳐서 총 1,345,000원 들었네요.

그중에 지금 쩜팔이는 고장나서 한국갈려면 수리할려고 대기중이고, 카메라 가방은 베트남에서 크럼플러로 다시 샀습니다.
(한국은 크럼플러 가방이 비싸지만 베트남은 저렴합니다.)
지금까지 대략 8,000장 정도 찍은거 같은데 막샷들이 많아서 그리 실력이 늘지는 않았습니다.
책도 2~3권보고 SLR클럽 강의도 많이 봤지만 꾸준히 찍어야 하는데 안찍을때는 1~2달 동안 아예 카메라를 안잡으니 실력은 똑딱이 수준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제품이 너무나 사고 싶습니다.
오늘 현재 가격이 정품 바디 기준으로 3,100,000원 하네요.
바디를 바꾸면 당연히 렌즈도 바꾸야 겠지요.
제가 사고 싶은 렌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하여 촘합계는 딱 7,000,000원 이네요. (헉~~)
바로 gg치겠습니다.너무 비싸네요. 
복권에 당첨되지 않는한 현재 경제력으로는 도저히 살수 없습니다.
(그런데 뭐~ 미친피가 끓으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요...)

어짜피 현재 실력이 똑딱이 수준이니 지금 가지고 있는거 2년 정도 더 써보고 바디변경을 고려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5. 21:30 IT
요즘 아이폰이 대세이지만 저는 가격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고 LG KM900 (일명 아레나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구매했는데 그때는 4,200,000VND (약 250,000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요즘 가격도 대략 비슷합니다.
정식 핸드폰 샵에서는 7,000,000VND(약 420,000원)인데 이건 베트남 정식 수입폰이고, 저는 불법으로 수입된 (제생각에는 보따리상 제품인듯..)제품이라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런데 성능상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지금 사용한지가 8개월 정도 되었는데 잘쓰고 있습니다.

이미 출시된지 오래된 제품이라 리뷰는 많은 분들이 했기 때문에 제가 쓰면서 느낀 장단점만 써보겠습니다.

장점 : 
  1)정전식 (손가락으로도 되고 아이들이 먹는 소세지로도 됩니다. 맥스봉인가??)
  2)Wi-Fi지원, 
  3)구글맵이 설치되어 있고 GPS기능도 있음. (그런데 GPS는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네요.잘 안됨)
  4)500만화소카메라, 
  5)3.5파이 이어폰지원
  6)영상통화가능 (영상통하는 어떻게 하는거지요??)
  7)MP3음질 및 DIVX지원

단점 
  1)터치 반응속도 느림
  2)가끔씩 다운됨.
  3)화면에 잔상이 생김.

그런대로 가격대비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 내년 가을까지 쓰면 수명이 다할거 같은데 그때는 아이폰으로 갈아타야겠죠?
그때 가서 고민해 볼렵니다.

마지막으로 대략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GENERAL2G Network GSM 850 / 900 / 1800 / 1900
3G Network HSDPA 2100
  HSDPA 850 / 1900 - American version
Announced 2009, February
Status Available. Released 2009, April
SIZEDimensions 105.9 x 55.3 x 12 mm
Weight 105 g
DISPLAYType TFT capacitive touchscreen, 16M colors
Size 480 x 800 pixels, 3.0 inches
  - S-Class Touch UI
- Multi-touch input method
- Accelerometer sensor for UI auto-rotate
- Proximity sensor for auto turn-off
SOUNDAlert types Vibration; Downloadable polyphonic, MP3 ringtones
Speakerphone Yes
  - 3.5 mm audio jack
- Dolby Mobile sound enhancement
MEMORYPhonebook Yes, Photocall
Call records 40 dialed, 40 received, 40 missed calls
Internal 8 GB
Card slot microSD (TransFlash), up to 32GB, buy memory
DATAGPRS Class 12 (4+1/3+2/2+3/1+4 slots), 32 - 48 kbps
HSCSD No
EDGE Class 10, 236.8 kbps
3G HSDPA, 7.2 Mbps
WLAN Wi-Fi 802.11b/g
Bluetooth Yes, v2.0 with A2DP
Infrared port No
USB Yes
CAMERAPrimary 5 MP, 2592х1944 pixels, Schneider-Kreuznach optics, autofocus, LED flash
Features Geo-tagging, image stabilization
Video Yes, 720x480@30fps, VGA@30fps, QVGA time-lapse and slow-mo video recording
Secondary Videocall camera
FEATURESMessaging SMS (threaded view), MMS, Email
Browser WAP 2.0/xHTML, HTML
Radio FM radio; FM transmitter
Games Yes
Colors Silver, Titan Black, Dusty Pink
GPS Yes, with A-GPS support; Google maps
Java Yes, MIDP 2.0
  - TV-out
- MP3/AAC/AAC+/WMA player
- DivX/XviD/MPEG4 player
- Organizer
- Document viewer (DOC, XLS, PPT, PDF)
- Voice memo
- T9
BATTERY  Standard battery, Li-Ion 1000 mAh
Stand-by Up to 300 h
Talk time Up to 3 h 50 min
Music play Up to 30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4. 22:06 문화생활/영화
지난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는 베트남에서 거의 없는 3일 연휴 였습니다.
(참고로 베트남은 구정연휴를 제외하면 연휴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있더라도 일요일끼어서 이틀정도 이지요)

지난 연휴동안 집에서 그동안 못보았던 영화 3편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한꺼번에 그 3편을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1.셔터 아일랜드 

개봉일 : 2010년 3월 18일
런닝타임 : 138분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올해본 영화중에 가장 최근영화 같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보다 자다 깨기를 3번은 한거 같습니다.
스릴러물 같은데 내용이 명확하지가 않네요. 
(제가 머리가 나쁘기 때문이겠죠!!)
한줄평은 " 자도 자도 영화는 끝이 나질 않는다"

2.터이네이터 4 (미래 전쟁의 시작)

개봉일 : 2009년 5월 21일
런닝타임 : 115분
감독 : 맥지
주연 : 크리스찬 베일, 샘 워싱턴

6년만에 새롭게 등장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죠!
제나이 또래 분들이라면 아놀드 슈왈츠네거에 대한 향수 때문에 터미네이터의 충성도가 높은 편이죠.
이번편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속편이 계속되다 보니 스토리가 좀 늘어지는거는 어쩔수 없네요.
(아놀드 아저씨가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데 연세도 있으시고 정치를 하시니...별 뽀죡한수는 없는듯 )
Killing time용으로 괜찮습니다. 
그러나 예전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대한 향수가 있으신분들은 절대 큰 기대를 하시면 안됩니다.
한줄평은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3.천사와 악마 
개봉일 :2009년 5월 14일
런닝타임 : 138분
감독 :  론 하워드
주연 : 톰 행크스

전 개인적으로 미국배우중 톰 행크스 아저씨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가 나오는 영화는 거의 실망을 주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다빈치 코드나 천사와 악마 처럼 '음모론'을 다른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흥미진진하기 때문이죠.
이번 영화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끝임없이 그리고 빠르게 긴장을 줍니다.
한줄평은 "누가 천사고 악마인지는 별로 중요치 않다. 이기는 자가 대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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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3. 22:43 읽은것들/에세이
오랜만에 책 한권을 다 읽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김용철 변호사가 쓴 " 삼성을 생각한다" 입니다.

출간일 : 2010년 2월 22일
지은이 : 김용철
출판사 : 사회평론
페이지수: 474쪽

인터넷상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주셨는데 책을 받는 순간 묵직하던군요. 일반적인 책보다는 약 150쪽 더 많은거 같아요.
그렇지만 한번 잡으면 금새 읽으실수 있습니다.
내용도 흥미진진하지만 읽기 쉽게 쓰여 있습니다.
못읽으신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책을 보시면 왜 제목이 '삼성을 생각한다'인지 쉽게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저역시 다 읽고난뒤 삼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우리사회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책에서 다시한번 확인하게 해줍니다.
정경유착, 재벌들이 벌이는 그들만의 리그 등 선진국이라면 상상할수 없는일들이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벌어지고 있는거죠.

구체적으로 내용을 적지는 않겠습니다. 
책을 못 읽으신 분들은 아래 목차만 보아도 대략의 내용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목차-
1부 불의한 양심에도 진실은 있다 
01 그리고 사제단이 있었다 
배신자와 친구 | 감시와 미행, 그리고 도청 | “이학수에게 사과하시오” | “상대가 삼성이라서…” 
그리고, 사제단이 있었다 | 정석구, 나이 오십에 얻은 진정한 벗 하나 
(이하생략) 
02 “특검은 왜 삼성이 아니라 나를 수사하나” 
청와대 “정권을 물어뜯지 않을 특검을 원한다” | “또 용철이냐” | ‘JY문건’과 금산분리 
“이건 조준웅 특검이요” | 봐주기 특검의 월권 수사 | 특검의 이중잣대 
(이하생략) 
03 “우리는 늘 지는 싸움만 한다” 
같은 혐의에 다른 판결 | 민병훈 재판부의 계산 오류, 과연 실수였을까 | 편법, 또 편법 
1심 무죄 판결의 이유 | 사제단 대표의 무기한 안식년 | 영혼을 오염시킨 서기석 재판부 
(이하생략) 

2부 그들만의 세상 
04 삼성과의 첫 만남 
“떳떳하게 돈 벌려고 삼성 들어갔는데…” | 이건희 ‘메기론’ 외우는 신입임원 교육 
약속 어긴 삼성… 다시 담배를 물다 | “너 기분 더럽겠다. 옛날 같으면 혼내야 할 사람을 상사라고 모시니” 
(이하생략) 
05 “여긴 실입니다” 
일은 비서실에서, 월급은 계열사에서 | 삼성 비서실과 청와대 비서실 
권한은 ‘실’이, 책임은 계열사가 | 삼성 구조본과 참여정부 | 정연주를 못마땅해 한 구조본 
(이하생략) 
06 “몇 천만 원 주는 걸 뭘 그리 겁내나” 
“압수수색 들어오면, 찌르고 도망가죠” | “대법관은 ‘삼성 굴비’ 안 받을 줄 알았는데…” 
“몇 천만 원 주는 걸 뭘 그리 겁내나” | 부끄러운 짓도 몇 번 하다보면 
(이하생략) 
07 1999년 삼성 부도 위기 
‘알판장이 꿈의 직장’ | 부도 위기 맞은 삼성 | 사람 자르는 일과 구속시키는 일 
연예인 윤락 사건과 삼성 구조본 | 판사에게 30억 원 건네라는 이학수 
(이하생략) 
08 거짓말 시나리오 
삼성SDS BW 헐값 발행과 이재용 | 내가 삼성 비리에 눈뜬 이유 
이재용의 조바심과 ‘e삼성’의 실패 | 에버랜드 사건, 증거 및 증언 조작 
(이하생략) 
09 “대선자금 수사에 응하시오” 
“이학수를 버리고, 김인주는 건진다” | 삼성에 찍힌 검사들 
“대선자금 수사에 응하시오…” 돌아온 것은 배신자 취급 
(이하생략) 
10 이건희 일가, 그들만의 세상 
법 위에 있다고 믿는 그들 | 이건희의 생일잔치 | ‘신분이 다르다’고 믿는 그들의 독특한 생활 
훔친 돈 놓고 다투는 이재용-임세령, 재산 분할금의 출처는 
(이하생략) 
11 황제 경영의 그림자 
‘신경영’의 실패, 폐허가 된 윈야드 공장 | 삼성 자동차 실패… 결정은 이건희, 책임은 지승림, 손해는 국민 
‘1등주 삼성’의 그늘 | 이건희 취향 때문에 희생당한 계열사 이익 
(이하생략) 

3부 삼성과 한국이 함께 사는 길 
12 밭일 하는 만삭의 아내 
“살아서 굴욕을 당하느니” | 고대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부끄러움 | 대학생 부부 
수습기자가 된 연수원 시보 | “군사 정권 시절, ‘군대는 개’라고 해도 멀쩡했다. 그런데 지금은… 
(이하생략) 
13 10만 원 받은 경찰은 사표, 50만 원 받은 경찰은 구속 
“검사는 ‘빽’에 약하다| | ‘가짜 의사들’ | “청장님께 인사 했다”는 피의자 
10만 원 받은 경찰은 사표, 50만 원 받은 경찰은 구속 
(이하생략) 
14 전두환 비자금 수사 
전-노 군사반란사건 수사 | 김대중과 비슷한 가명으로 관리된 전두환 비자금 
수사 중단 지시, “쌍용 김석원입니다” | 이탈리아 연수 접고, 삼성으로 
(이하생략) 
15 “조사하면 고객 된다” 검사들의 영업비밀 
“꼴통검사가 그립다” | “유전구속, 무전불구속|” | 가짜 자수서, ‘유전무죄’의 비결 
대법원 양형기준안이 씁씁했던 이유 | “조사하면 고객 된다” 검사들의 영업비밀 
(이하생략) 
16 문제는 비자금이다 
‘성공한 재벌’은 처벌 못한다| | 61억 원으로 시작한 이재용 경영 승계 작업 
‘JY 문건’과 구조본 | ‘비자금-회계조작-탈세’ 한 묶음 비리 
(이하생략) 
17 삼성생명과 조준웅 특검 
조준웅 특검 덕에 횡재한 이건희 | ‘삼성생명 차명주식 전부가 이병철 유산’이라는 거짓말 
상장 차익 노린 이건희 수법, 이재용이 물려받았다 
(이하생략) 
18 죽은 권력, 살아 있는 권력, 죽지 않을 권력 
대법원을 보면, 삼성이 보인다 | 판결이 아니라 배당으로 말하는 법원 | 신영철의 잇따른 거짓말 
“이용훈, 신영철 구하려다 사법부 죽였다” 
(이하생략) 
19 삼성과 한국이 함께 사는 길 
마당발 천국, 서민에겐 지옥 | “인간성 좋다”는 말의 함정, 나쁜 놈들에겐 욕 좀 먹으며 살자 
삼성 비자금 10조 원, 대학 등록금 10조 원 
(이하생략) 

- 부록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기자회견문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29. 22:05 잡동사니
어제 주변 사람들과 술한잔하다보니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살고있는 곳이 해외이다 보니 아무래도 대관업무는 보기가 힘들죠.
한국에 1년에 1~2번 갈수있는데 그때 빨리 업무를 봐야되죠.

그러나 이제 주민등록 등본 같은거는 인터넷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답니다.
사이트명이 "정부민원포탈 전자민원G4C"입니다.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egov.go.kr 이구요.
보시다시피 등본외에도 초본, 건축물 대장, 토지대장 등등 많은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수 있습니다.
물론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고, 수수료도 있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제가 발급받고자 하는 영문 등본은 발급이 안됩니다.
따라서 한글로 발급받아 번역공증을 해야되죠.

어찌되었건 일일이 민원서류 발급하러 동사무소를 갈일이 없으니 참 편리한 세상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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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