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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3. 09:28 기억의 단상

지금 내나이에 꿈을 논한다는 것도 좀 우습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사람은 항상 목표가 있어야 하므로 생각 정리도 할겸 곰곰히 생각해보자.


첫번째 꿈. 강연

기회가 된다면 CBS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나 KBS의 강연 100 나가서  강연을 해보고 싶다.

요즘 생각하는 나의 적성에 맞는 직업은 선생님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지금 선생님이 될수는 없으므로 대중들 앞에서 강연을 해보는 꿈을 꾸어보자

물론 강연을 한다는 자체가 일정부분 사회에서 성공을 했거나, 나의 삶이 타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겠지.

현재의 모습으로는 내자신이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대중앞에서 이렇다할 스토리도 없지만 남은 기간 차분히 준비해보자.

삶의 Turnaround를 준비해 보자.


두번째 꿈. 재능기부

언론보도나 웹서핑시 재능기부란 말이 참으로 많이 나온다.

꼭 돈으로만 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괜찮은 트렌드라 생각이 든다. 

이 또한 현재로서는 아직 어떤 재능을 기부할지 정하지 못했다. 또한 내가 기부할수 있는 재능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삶은 장기레이스다. 아직 내가 살아온날보다 살아갈날이 더 많은것이다.

열심히 하루 하루 준비해 보자


세번째 꿈. 귀촌생활

삶의 업으로 농업을 하면 자신이 없지만, 시골에 가서 한번 살아보는것도 괜찮은거 같다.

내가 생각하는 귀촌은 나의 인적 네트웍을 아예 끊고 시골 오지마을에 가서 사는 삶이 아니라, 현재의 생활근거지에서 한시간정도면 닿을수 있는 곳에서의 생활이다.

즉 사람과의 인맥은 유지하면서 한적한 마을에서 유유자적하는 생활. 선비의 생활인가?

그럴려면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야 한다.

또한 사업도 어느정도 본궤도에 올라서 내가 일일히 관여하지 않아도 정상적인 Process로 돌아가야하겠지.


위의 세가지 어느것 하나도 쉬운거는 없다.

그러나 꿈이라는건 목표를 세우고 하나 하나 전진해나가면서 그 성취감을 맛보는게 아닐까 싶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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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5. 4. 6. 09:16 기억의 단상

 첫째, 올해도 벌쩌 1/4이 흘러갔다. 나이가 마흔을 넘어가니 그 이후의 시간이 LTE급으로 흘러간다. 어~ 하는 시간에 


 둘째, 세상을 찬찬히 살펴보면 그냥 대충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도 참으로 많은거 같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나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라를 거스리는....그런데 정말 삶의 결과가 달라질까라는 생각도 든다.요즘 세상은 이미 80~90%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해봤자 헛발걸음?? 아님 패배자들의 목소리인가? 

 가끔은 헤갈릴때가 있다. 그래도 나는 내 평소의 신념대로 열심히 목표세우고 앞을 보고 달려가련다.


 세째, 지난 3월에 목표한 study를 다하지 못했다. 3~4일 정도만 집중하면 끝낼거 같은데 계속 뒤로 밀린다. 게으름을 경계하자. 이제는 실전을 해 나갈때다.


 네째.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인간관계가 점점 좁아지는거 같다. 나만 그런건지, 그게 인생의 순리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사람이 점점 그리워 지는건 누구나가 다 똑같겠지!!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5. 3. 30. 11:37 기억의 단상

인터넷상에 보면 웬만한 작가보다 글을 잘쓰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다~~ 고민의 흔적이겠지.

글이란게 쓰면 쓸수록 느는데 중요한거는 글쓰는 습관을 들이기가 쉽지 않다는거에 있는거지.

게으른 자들은 뭐든 할 수 없는 시대이다.


웹서핑중 재미있는 글을 하나 발견했다

제목이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7가지 원칙"이다.

참으로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

몇번 숙독을 하고 생활의 지침으로 항상 숙지해야겠다.


7가지 지침중 개인적으로 중요하다 생각되는 "상대가 요청하지 않았을때 조언하려 들지 않는다"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말이 점점 많아 진다.

"내가 예전에는 말이야~"하면서 시작되는 대화가 어느 순간에는 지난 추억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주제로 흐른다.

그리고 내자랑을 살짝 집어 넣으면서..

옳지 않는 대화방식이다.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을 열라는 말이 있다.

말을 최대한 줄이자. 

잔소리냐 조언이냐는 한긋 차이이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그리고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에게 얘기를 해야만 잔소리가 되지 않는다.

나 아니더라도 잔소리는 할 사람은 많다.

꼭 내가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꼰대를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http://ppss.kr/archives/38817에 원문이 있으므로 클릭해서 읽어보시길....

꼰대예방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에도 꼰대예방이란 제목으로 좋은글이 있다.

자~ 우리 모두 꼰대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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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5. 3. 26. 15:08 기억의 단상

<첫번째 단상>

사람이 모이는 이익단체, 아니 친목 단체라도 기본적인 생각과 가치관이 공유된 상황이어야 무엇을 하던간에 좋은 성과나 결과 혹은 모임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가치조차 공유되지 안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하더라도 듣고 싶지 않을거다.

즉, 모래위에 누각을 짓는거나 마찬가리라 생각이 든다.


이에 따라 억지로 얘기를 듣다보니 지겹고, 공감이 가지 않는거 같다.

따라서 앞으로는 얘기하는것을 지양할 생각이다........



<두번째 단상>

내가 요즘 잘쓰는 말중에 '꼰대'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그 꼰대가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사고만 유연하다고 해서 자신은 꼰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꼰대가 아닐까???

이젠 내려놓을때가 된게 아닌가 싶다.



<세번째 단상>

"나는 직장을 다니면서 다른 일을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같은 업종이라면 모르겠지만 전혀 다른 업종의 일에 처음 뛰어들면서 직장을 병행한다면 그만큼 준비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 기간이 없다고 기껏해야 인터넷을 뒤지는 정도로 준비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일을 시작해 놓고 어떻게 성공을 바랄 수 있겠는가.

막막하더라도 결심이 서고 확신이 섰다면 과감히 사표를 쓰고 전력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만 남들보다 고급 정보를 얻을수 있다. 직출하려는 업종의 전문가들이 그 사람의 열성을 알아보고 도와주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마우스만 클릭하고 있는 사람에게 누가 가치 있는 정보를 물어다 주겟는가."

.........'죽기 살기로 3년만' 중에서, 신동일 지음 



<네번재 단상>

"나이가 드니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나는 최가 되어야 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대접을 받아야 한다.', 모든 일이 내 뜻대로 되어야 한다.' 나이 든 사람들이 버려야 할 세가지 생각이다."

............'퇴근후 두시간" 중에서, 정기룡/김동선 지음

posted by 최고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