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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주제는 없습니다. 제가 살면서 기억할만한 내용들, 도움이 되는 얘기들을 그냥 제 기준에 의해서 포스팅하는 블로그 입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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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8. 15:36 잡동사니
즘 신문지상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많습니다.
진위 여부를 떠나 서로 이해관계가 틀린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서로 틀립니다.
분면히 누군가 한쪽은 거짓을 얘기하고 있다는건데 답답하네요.
예전에 책에서 본 내용이지만 사람은 자의든 타의든 누구나 하루에 몇차례의 거짓말을 한다고 하더군요.
개인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제 자신을 곰공히 생각해 봐도 맞는 말이네요.

그러나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들은 문제가 좀 심각합니다.
그분들이 바로 공인이라는 점에서죠. 
요즘 언론지상을 거의 장악하고 있는 3가지의 거짓의혹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 보겠습니다.

1. 김연아(or 김연아 어머니) vs 오서 코치
<사진출처 : 뉴시스>
지난 뱅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로 국민 요정이 된 김연아 선수.
한국인으로 피겨스케이팅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이자 깜찍한 외모와 춤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죠.
(그와 더불어 돈도 많이 벌었죠..!!)
그런데 요즘 김연아 선수와 오서 코치와의 결별 문제로 상당히 언론이 시끄럽습니다.
더구나 더욱 황당한 것은 김연아 선수와 오서 코치가 결별하게된 과정을 이야기 하는 내용이 서로 아주 상이합니다.
저는 뭐가 진실인지 잘 모릅니다.
(속으로는 김연아 선수의 말이 맞기를 기대하고 있기는 합니다. 저도 어쩔수 없는 한국이니까요!!)
물론 선수와 코치가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계약을 종료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안타까워 하는 이유는 헤어질때 서로간에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한때 사제지간 이었던 선수와 코치가 서로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비난하는 모습은 상당히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연아 어머님 잘못하면 유망한 선수 망칠수가 있습니다.
좀 더 성숙된 모습을 보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진실이 무엇이든 좀 자제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아무리 억울하더라도 제자가 스승을 비난하고 또 스승이 제자를 헐뜻는 모습은 아주 볼쌍스러운 모습니다.

2.오은선 vs 대한산악연맹
<사진출처 : 아시아 경제>
여성 최초 희말라야 14좌 완봉을 했다는 오은선 대장. 
그녀는 분명히 자랑스런 한국인 중에 1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TV에서 하는 엄홍길 대장이나 박영석대장의  희말라야 등정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만약 약속이 있어서 제시간에 보지 못했다면 꼭 인터넷을 이용해 보는 편입니다.
거대한 자연에 도전하는 한국인들의 불굴의 투지를 높이 사는편이거든요.)
그런데 그녀가 거짓 등정 논란에 쌓였습니다.
본인은 칸첸중가 정상에 올랐다고 주장하는데, 여러 전문가들이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심지어 대한산악연맹 이라는 단체에서는 등정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본인은 진실을 알고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정상등정에 성공을 했다면 이런 의혹들에 대해서 말도 못하게 답답할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오은선 대장 본인이  이러한 의혹에 대해 해명할 수 있는 등정성공에 대한 명확한 객관적 자료를 내놓고 입증을 해야 될거 같습니다.
말로만 등정을 성공했다고 주장하기에는 언론에서 집중조명을 하고 있고 많은 전문가들이 의혹을 제기하기 때문에 객관성이 떨어집니다.
(단순히 국민들에게 제말을 믿어 달라고 눈물이나 애국심에 호소하기에는 그녀가 프로이기 때문에 해당이 안될거 같습니다.)
저는 오은성 대장을 믿습니다. 그녀가 분명 정상에 올랐을테고 그에 대한 의혹을 해소할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도 제시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한국인이 추악한 영웅으로 떨어지는것은 황우석 박사 한명으로 족하거든요.
빠른 시간내 오은선 대장의 명확한 해명과 증거제출을 기대하겠습니다.

3.김태호 총리 내정자 vs 야당
<사진 출처 : 부산일보>
40대인 김태호 총리 내정자.
인상이 참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젊은 나이에 도지사를 2번 연임하셨으니 행정경험도 많으실테구요.
이분도 대단하시고 능력있는 분임에는 틀림없구요.
개인적으로 정치에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하나 정치계에 바램이 있다면 나이드신 분들은 정치를 그만 하시고 김태호 총리 내정자 같은 젊으신 분들로 세대교체를 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정치계는 너무 구태의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그런데 이분도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서 많은 의혹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또한 말바꾸기도 여러번 하신거 같구요. (분명히 인사청문회 준비를 많이 하셨을텐데...왜 말을 바꾸실까요??)
그중에 가장 핵심은 경남도지사 재직시절에 박연차 태광산업회장과의 관계같은데 제가 봐도 참으로 의아합니다.
물론 대부분 증거는 없고 의혹과 논란뿐인데,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 정치계나 공직에 계신분들의 판단잣대가 도덕성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누구나 했던 일상적인 일들이라 할수 있겠지만, 공직에 나가실 분들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1순위로 판단하는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김태호 총리내정자도 빠른 시간내 명확한 해명 부탁합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는 변명은 국무총리를 하시기에는 안 어울리는 말입니다.

일반인도 아닌 공인들이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는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8월안에 이런 논란의 마침점을 찍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8. 27. 07:11 Vietnam/일상정보
제가 사는곳 인근에 있는 전시장에 대한 소개입니다. 
우리나라 코엑스 전시장이라고 보시면 거의 비슷할 겁니다. (물론 코엑스에 비하면 주변 시설은 열악합니다.)
정식 명칭은 사이공 전시 & 컨벤션 센터 (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Joint Venture Co. Ltd.) 입니다. 
줄여서 SECC라고 표기를 합니다.

호치민에는 기존에 국제 전시장으로 활용하던 곳이 하나 있는데 오래되어서 인지 시설이 좀 낡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새로생긴 SECC에서 좀 더 많은 전시회가 추세 입니다.
(제 기억으로 SECC는 작년초에 OPEN을 한거 같습니다.)
secc011.jpg

주소:799 Nguyen Van Linh Parkway, District 7 Ho Chi Minh City, Vietnam. 
Tel: (84.8) 4135 999 - Fax: (84.8) 4135 666  

SECC는 호치민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호치민 시내에서는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곳에서는 약 5분...아주 가깝죠)

SECC는 Saigontourist Holding Company (60%) 와 Phu My Hung Corporation (40%)이 합작으로 소유하고 있고,
향후 계획으로는 주변에 2개의 호텔(4성급 1개/5성급1개)을 건설하고 오피스 빌딩도 하나 세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시장은 이미 완공되어 운영하고 있는데 호텔이나 오피스 빌딩의 기초 작업도 안하는거 보면 좀 시간이 걸릴거 같네요. 베트남은 원래 약간 느립니다.)


베트남은 거의 대부분의 전시회가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갈수 있습니다.
무료의 단점으로는 할일없는 베트남 사람들이 다오기 때문에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 입니다. 또한 무료 기념품 같은거는 애초에 기대 안하시는게 좋구요. 
(뭐 하나 무료로 나줘 준다고 하면 부스 주면이 베트남 사람들로 마비 될겁니다.) 
우스운 일화 하나 소개해 드리면 작년에 갔더니 전시장 뒷부분에는 구멍가게(음료수 및 빵파는 가게)도 부스를 딱 차리고 있고, 전시장 길목 곳곳에서 사람들이 도시락 먹고 있고....하여튼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더라구요.
올해는 좀 낳아진거 같기는 하지만 여전하구요.

전시회 일정은 홈페이지에 방문을 하시면 상세히 수록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3번정도 전시회를 보러 갔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전시회 수준이 높아지는거 같더라구요.
추후에 시간이 되면 제가 다녀온 전시회 후기도 기록해 보겠습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8. 25. 07:00 Vietnam/일상정보
해외 생활하시는 분들은 한글책이나 신문,잡지에 목이 말라 있죠.
현지어로 된 잡지는 많으나 글을 모르니 대충 사진으로 이해해야 하고, 영어로 된 책을 보자니 사전찾아가면서 봐야되니 머리아프고...한글의 소중함을 저절로 느끼실 겁니다.
저도 휴가갈때나 지인들이 방문할때는 꼭 책을 몇권 사오라고 하는데 몇일 안되면 한권을 읽으니 언제나 책에 목이말라 있는 편이죠.

그래도 다행인게 현지에서 한글로 발행되는 한인 잡지들이 있어서 조금은 갈증을 해소할수 있답니다.
한인 잡지를 통해 현지정보도 습득하고, 새로 open한 식당도 알게되고 더구나 무료로 배포하니 일석이조입니다.

다음은 현재 호치민에서 발행하는 한인잡지들입니다. 
전부 무료 배포이고 주로 한국식당들에 가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1. 신짜오 베트남 
호치민에서 가장 내용이 충실한 잡지입니다. 편집 디자인 또한 한인 잡지중 가장 우수하구요.
각종 칼럼/기획기사/연재기사들이 있습니다. 
베트남에 처음 상주하시게 되면 이책을 달달 외우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 
(이 잡지만 잘 외워도 베트남 전문가 흉내 낼수 있거든요!!)
월 1회(매월 1일/15일) 발행되고, 요즘에는 홈쇼핑(소라 홈쇼핑)사업도 시작해서 부록으로 쇼핑 책자도 나옵니다.
예전에는 호치민 지역의 기사만 실렸는데 몇달전부터는 하노이쪽 기사와 광고도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계신분들은 인터넷으로 보시면 되는데, 요즘에는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좀 느린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잡지입니다.

2.베트남 한국 교민 신문
잡지가 아닌 신문형태로 발행되는 교민 정보지 입니다.
기사 내용도 꽤 충실한 편입니다.
신짜오 베트남 다음으로 제가 추천하는 정보지 입니다.
다른 잡지(정보지)와는 달리 매주 발행됩니다.
당연히 무료이구요. 홈페이지 업데이트도 아주 잘되기 때문에 베트남 정보에 목이 마르신 분들은 한국교민신문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3.라이프 프라자
신짜오 베트남보다는 기사 내용면에서는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사실 기사보다는 광고가 비중을 훨씬 많이 차지하고 있구요.
그러나 씬짜오 베트남은 호치민 중심의 기사를 많이 다루는데 비해 라이프 플라자는 '호치민편/하노이편/캄보디아편' 이렇게 3개 섹션으로 나누어 기사 및 광고를 싣고 있습니다.
따라서 호치민에 계시지만 하노이나 캄보디아의 정보(주로 한인업체,식당, 유흥업소등..)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은 라이프 플라자를 참고하는 편입니다.
라이프 플라자 역시 무료이고 월 2회 발행하고 있습니다.

4.베트남 투데이
주로 베트남 현지신문의 내용을 발췌해 해석한 기사들을 많이 싣고 있습니다.
주된 내용은 베트남 경제/증권/부동산에 관련된 기사들이 많구요. 그래서 인지 기사가 좀 딱딱합니다.
일반인들 보다는 회사생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참조하실거 같습니다.
월 1회 발행되는데, 식당에서 운이 좋으신 분들은 가끔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베트남 투데이의 경우 저는 책자 있으면 보는데, 없더라도 굳이 찾아서 보지는 않습니다.

5.굿모닝 베트남
예전에는 호치민쪽 기사 중심이었는데 요즘에는 하노이쪽을 중심으로 기사를 쓰는거 같습니다.
월 1회 발행되고 발행부수가 좀 되는지 식당가면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꼭 보지는 않지만 있으면 챙겨보게 되는 잡지입니다.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없네요. 
베트남에 오셔야만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6.비바베트남
베트남 여행에 관한 내용이 충실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안보이더군요.
폐간 되었는지 아니면 잡지 이름이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홈페이지는 살아있는데 업데이트가 안되는걸 보니 없어진듯 합니다.

이상으로 호치민에 대표적인 교민 잡지 몇개를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소개드린 잡지이외에도 몇개 더 있는거 같은데, 위의 잡지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잡지거든요.
위와 같은 잡지들이 있어서 무료한 베트남 생활의 조그만한 활력소가 되는거 같아요.

베트남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8. 19. 09:47 IT
올해 초부터 블로그를 시작한 초보 블로거입니다. 
제 블로그를 조금이라도 살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전문 블로거나 프로 블로거가 아닙니다.
그냥 제 일상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블로깅하는 수준이지요.
더 정확히 말하면 제가 잊어버릴까 해서 제 일상과 주변에 있었던일을 기록하는 블로그 입니다.
그래서 방문객도 그리 많지 않고 이웃블로거도 없습니다. 
(다 제가 게으릇 탓이지요!!)

블로그 운영을 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고 수익을 올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광고를 게재한다고 하더라도 일부를 제외한 분들은 수익이 미비하다는것도 알게되었구요.
저는 블로그에 시험삼아 2010년 7월 5일부터 알라딘 TTB를 한번 달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광고를 달아본지 한달만에 7월 수익이 나왔는데 무려 5,114원이나 나왔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구요.
(다른분들 블로그 읽다보면 많은 분들이 알라딘 TTB수익이 별로라는 글을 읽었는데 저는 제 기대이상입니다.)

그럼 제 수익내역을 공개하겠습니다.
(다음 View AD는 수익내역 공개하면 안된다고 하던데, 알라딘 TTB는 어떨까 모르겠네요. 혹시 문제가 되면 바로 포스팅 삭제하겠습니다.)

7월의 클릭내역입니다.

보시다 시피 노출수에 비해 거의 클릭이 없습니다. 
클릭율 0.22%이네요. 하루에 1분정도 클릭해 주는 수준입니다.
놀란만한 일은 그중에 한분이 책을 구매해 주셨다는거 입니다.
(얼굴도 모르고 성함도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다음은 제 광고수익 클릭내역입니다.

7월달 첫수익으로 무려 5,154원이나 됩니다. 두달정도 운영하면 책 한권 사볼수 있는 수준이네요.
물론 돈으로 주는것은 아니지만 책을 자주 사보는 편이므로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의아한점은 클릭이 없는날도 수익이 발생하네요....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건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조만간 다음 View AD는 내리고 알라딘 TTB만 해야겠습니다.
(내용도 별로 없는 블로그에 이것 저것 다 달아놓으면 지저분하고 욕먹을거 같네요.)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8. 4. 20:25 하고 싶은일/귀농
귀농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이 참고할 만한 site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농업인재개발원이란 곳에서 운영하는 '애그리 에듀(Agriedu)'란 사이트입니다.

단, 농업인재개발원이란곳이 농림수산식품부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애매하게 기술해 놓아서 정부투자기관인지 개인회사인지 헤갈리네요.
(아마 제 추측으로는 개인회사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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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분 수정합니다.(2010년 8월 5일 13:40분 수정)
 농축산 신문 2009년 2월 11자를 보면 "농업인재개발원은 농식품부가 창조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농업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실습형 현장학습 체계로 개편된 신 농업교육 체제의 효율적인 운영·지원을 총괄키 위해 이번에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부설기관으로 설립됐다."라고 기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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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어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귀농에 대한 정보가 많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홈페이지에 가시면 좌측 하단에 귀농/귀촌에 대한 사례집/종합안내서/브로셔보기/리플렛 보기 등이 있습니다.
각각 필요한 부분 클릭하셔서 참조하시면 됩니다.
또한 귀농/귀촌 동영상도 홈페이지에 친철히 링크되어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내용 보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타이틀이 '농업교육 포탈 서비스'로 되어 있는것으로 봐서는 농업에 관한 전문 교육을 지향하는 사이트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일단 귀농에 관심이 있으니 귀농 관련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참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귀농에 대한 오프라인 교육을 받을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소개되어 있으니 찬찬히 들여다 보시면 됩니다.

귀농 쉽게 결정하면 안되겠지만, 틈틈히 또한 철저히 준비를 하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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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8. 3. 20:27 IT
이버가 국내 1위의 인터넷기업이 되기전에는 다음을 주로 이용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네이버의 검색이 편리하게 느껴져 한동안 네이버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는 다시 다음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메일 용량도 커졌고 아기자기한 서비스가 많은거 같거든요.
저는 주로 다음뷰,아고라,다음만화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다음의 예찬론자는 아닙니다.)

얼마전에 경험한 일입니다.
다음에 블로그 등록을 위해서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당연히 자동으로 문의가 접수되었다는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이정도야 뭐 자동시스템으로 보내주겠죠!!)
이때 시간이 오후 4시 59분이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 증명을 위해 메일내용을 공개합니다.
앗~~ 그런데~~ 놀랄만한일은 정확히 3분도 안되서 답변이 왔네요.
고객센터에 문의 메일 보내면 보통 1~2일은 소요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1시간도 아니고 10분도 아니도 3분만에 등록에 대한 답변이 왔네요.
아래에서 보다시피 등록에 대한 답변 메일을 받은 시간이 오후 5시 2분입니다.
내용을 보니 자동으로 보낸 메일은 아니고 사람의 손이 한번 거쳐야 보낼수 있는 메일 같았습니다.
오랜만에 고객 감동 서비스를 받은거 같습니다.
다른 회사들도 고객 서비스 속도가 좀더 빨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블로그 Tip 한가지...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에 따로 등록할 필요가 없더군요.
이번에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아마도 티스토리를 다음에서 운영하기 때문인거 같네요.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7. 1. 21:32 Vietnam/뉴스
베트남 사람들은 축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웬만한 사람들이 박지성 선수를 알 정도니....
그런 베트남에 베트남에 임대 축구장이 생겼네요.
바로가기 링크

위치와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소 : 88A - 90 Đường Ao Đôi, Phường Bình Trị Đông A, Quận Bình Tân, Tp Hồ Chí Minh
연락처 : 37504393 . Fax : 37504394 . Email : info@phuthosport.com

단, 정식축구장 크기가 아니라 베트남식 미니 축구장 이네요.
(그래도 크게 상관없는게 축구 할려고 22명 모을려면 힘들잖아요! 더구나 날씨더워 체력소모가 큰 베트남은 미니축구장이 딱인듯..)

운동장 렌트비는 아래와 같구요.
한시간정도 렌트하는데 약 180,000vnd(11,000원)에서 850,000vnd(51,000원)까지 하는군요
I. CỤM SÂN NHỎ 1 (5 NGƯỜI) - KHU A: 21x42m  
A1-A3-A5 Giờ N. Thường T7, CN Thẻ HV Thẻ VIP Bạc Thẻ Vip Vàng
Sáng 6h00 - 7h00 - 8h00  180,000 200,000 5% 10% 15%
Trưa 09h00 - 10h00 - 11h00 - 12h00 -13h00 - 14h00 125,000 175,000 5% 10% 15%
Chiều 15h00 - 16h00 - 17h0 180,000 200,000 5% 10% 15%
Tối 18h00 - 19h00 - 20h00 - 21h00 250,000 300,000 5% 10% 15%
Đặt sân theo gói 1.000.000  12.000.000 24.000.000
  II. CỤM SÂN NHỎ 2 (5 NGƯỜI) - KHU A : 21x42m
A2-A4-A6 Giờ N. Thường T7, CN Thẻ HV Thẻ VIP Bạc Thẻ Vip Vàng
Sáng 6h00 - 7h00 - 8h00 180,000  200,000 5% 10% 15%
Trưa 09h00 - 10h00 - 11h00 - 12h00 - 13h00 - 14h00 125,000 175,000 5% 10% 15%
Chiều 15h00 - 16h00 - 17h00 180,000 200,000 5% 10% 15%
Tối 18h00 - 19h00 - 20h00 - 21h00 250,000 300,000 5% 10% 15%
Đặt sân theo gói 1.000.000  12.000.000 24.000.000
  III. CỤM SÂN LỚN 7 NGƯỜI - KHU B:   
B1-B2 Giờ N. Thường T7, CN Thẻ HV Thẻ VIP Bạc Thẻ Vip Vàng
Sáng 6h00 - 7h00 - 8h00 550,000 600,000 5% 10% 15%
Trưa 09h00 - 10h00 - 11h00 - 12h00 - 13h00 - 14h00 300,000 350,000 5% 10% 15%
Chiều 15h00 - 16h00 - 17h00 550,000 600,000 5% 10% 15%
Tối 18h00 - 19h00 - 20h00 - 21h00 - 22h00 - 23h00 750,000 850,000 5% 10% 15%
Đặt sân theo gói 1.000.000 12.000.000 24.000.000
회사행사가 있을시 빌려서 하는 좋을거 같네요.
점점 발전하는 베트남입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6. 29. 21:25 Vietnam/뉴스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신문인 투오이쩨(tuoitre)가 영문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네요.
정식오픈일이 2010년 6월 18일 이었으니 한 열흘정도 지났습니다.
바로가기 링크 

개인적으로는 Saigon times를 구독(1부 4,800동, 원화로는 약300원)해서 보고있는데 아무래도 시간관계상 열독은 하지 못하고 대략 관심있는 기사만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무래도 베트남 생활을 하다보면 베트남 뉴스가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데 거의 모든 신문들이 베트남어로 되어 있다 보니 한계가 있지요.
(사실 현재 저의 베트남 실력으로는 신문타이틀도 100% 독해를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투오이쩨 영문판에서 중요기사만 클릭해서 보면 참 편리하고 시간을 많이 save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뚜오이쩨 베트남어 홈페이지도 링크해 놓습니다.
베트남어 잘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바로 보시면 됩니다.  
투오이쩨 베트남어 홈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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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