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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2. 18:53 Vietnam/여행
제가 살고 있는 베트남은 휴일이 1년에 8일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구정연휴 3일을 빼면 1년에 5일밖에 없는 나라죠.
(뭐 열심히 일하시라는 뜻이겠죠.)

어찌되어건 이번 4월에 휴일이 있어서 실로 오랜만에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베트남 남부에는 판티엣(Muine, Phan Thiet)이라는 유명한 휴양지가 있지만 거기는 여러번 가보았으니 이번에는 나짱(Nha Trang)에 빈펄랜드(Vihh Pearl land resort : http://www.vinpearlresort.com )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나짱은 6년전에 가보았는데 가본지도 오래되었고, 더구나 빈펄랜드도 없었고 해서시리...) 




일단 비행기 예약(베트남 에어라인 : http://www.vietnamairlines.com )을 해봅니다.
버스로 갈려니 시간이 8시간 걸리는 관계로 어린이들이 있는 우리집은 무리죠.
성인은 90불(호치민-나짱 왕복), 어린이(2세~12세)는 68불, 2세미만은 10불이더군요.
아~ 그런데 아직 연휴가 무려 50일 가까이 남았는데도 waiting.
비지니스 좌석을 발권하네 안하네 왔다갔다 하다가 간신히 Confirm완료.
다음에는 최소 두달전에는 해야 될거 같네요.

다음은 리조트 예약입니다.
리조트 역시 저렴한 방은 모두 예약이 끝나고 비싸지만 어쩔수 없이 "Grand Deluxe Ocean View"로 예약했습니다. 숙박비는 1박당 200불.
(뭐 방이 없으니 어쩌겠습니까? . 애만 없어도 저렴한 호텔로 하겠는데...)


다음편에는 나짱 일반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