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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6. 18:20 문화생활/TV
제가 작년 12월부터 보기 시작한 미국 드라마(흔히들 미드라고 하네요)

미국판 종합병원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데 스토리가 심도깊고 쓸데없이 시간 늘이기 같은게 없어서 훨씬 보기 좋아요)
어찌 되었건 프린스턴 병원에서 하우스 선생이 중심이 된 진단의학과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을 다루는게 주된 스토리입니다.
지금 시즌6 하고 있는거 같은데 저는 시즌 3보고 있어요.

미국의 메디컬 드라마는 처음 보는데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게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물론 하우스 선생이 진단못해서 치료 못하는 병들은 거의 없죠.
(저도 불치의 병에 걸리면 바로 하우스 선생한테 가야 될거 같은 생각이....)


또한 등장하는 인물들도 개성이 뚜렷합니다.
저는 그중에 카메론 선생(윗쪽 사진에서 좌측에 있는 ㅊㅈ)이 제일 낳은듯 싶은데, 이 선수는 하우스 선생을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체이스 선생을 좋아하는건지 정체 불명..  (어찌보면 이쁘고 어찌보면 좀 그저 그런거 같기도 하고)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면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이거 한글로 번역하시는분들은 의사들이 아닐까 싶네요. 의학용어는 번역하기가 쉽지 않을텐데.....어찌되었건 영화나 드라나 번역해서 올리시는분들 정말 대답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