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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2. 21:13 문화생활/TV
요즘 인기있는 예능프로그램이 '무릎팍 도사', '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떳다' 이정도 겠죠!
저야 TV를 잘 안보기 때문에 요즘 어느 가수가 인기 있는지 어느 드라마가 재미있는지 잘 모르겟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우연히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사진출처 : KBS 남자의 자격 홈페이지>

이경규 아저씨글 비롯해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씨가 출연하더군요.
(솔직히 이경규,김국진,김태원,이윤석씩 까지는 이름을 알았는데 나머지분들은 인터넷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아~ 그런데 왜 이리 재미있죠?
저만 재미있는건가요, 아님 다른분들은 재미있게 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1박2일은 잘 안보게 됩니다. 
(봐도 왜 웃어야 되는지 모르겠고, 내용도 억지 웃음을 주는거 같아서 별로에요.)
그런데 남자의 자격은 내용도 이해하기도 쉽고 , 프로그램 수준도 제수준에 딱 맞아요.
예전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구요.
(그건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어찌되었건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요즘 개그맨들 보다는 예전의 개그맨들, 즉 40대 이상의 개그맨들이 참 웃기더라구요.
개그콘서트류의 프로그램은 봐도 10%도 이해가 안되서 안본지가 꽤 되었습니다. 사실 안봤다는 표현보다는 본적인 없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
당분간은 남자의 자격에 푹 빠져서 지낼거 같습니다. 

이상은 이제 아저씨가 되어버린 한사람으로써 쓴 글 입니다.
(너무 노땅티가 나는거 같기도 하네요)
posted by 최고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