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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4. 17:57 읽은것들/자기계발

2년전에 이책을 처음봤다.

그때는 그냥 마흔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중에서 제목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선택을 했엇다.

또한 그때 한국경제를 구독하고 있었는데 한국경제 추천도서에 있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였을것이다.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저자
이의수 지음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 2012-03-1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대한민국 40대 인생 보고서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마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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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않좋아 하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수 있게 잘 풀어서 서술된 책이다.

또한 책에 있는 각종 사례들이 참으로도 공감이 간다.

2년만에 다시 읽었지만 다시 새롭게 많은 생각이 든다.

마흔이라.....

가슴이 센티멘탈 해진다. 

어떻게 보면 이런 종류의 책은 마음을 약하게 하기 때문에 해롭다는 생각도 든다.

세상은 험하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개척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강하게 살아야 한다. 

감성적이 되면 안된다.



책속에 버킷리스트 얘기가 나온다.

이번 주말에는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자꾸나.


- 목록-

머리말 ∥ 아플 수도 없고, 아파서도 안 되는 

PART 1. 나는 그대로인데… 세상이 나에게 마흔이라 말한다
1. 어느새 마흔이다
- 20년 만의 동창회, 무엇이 우릴 갈라놓았을까
- 힘든 길일수록 함께 걷는 이가 필요하다

2. 줄 하나에 살고 죽는 정글의 법칙
- 튼튼한 동아줄인가, 썩은 밧줄인가
- 소모품과 필수품은 한 끗 차이
- 결국, 나의 천적은 나였던 거다

3. 대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 집에 저당 잡힌 마이너스 인생사 
- 헌신에 대한 보답은 어디에 있을까
- 이제는 인생의 감초가 필요할 때

PART 2. 흔들리지 않는 나이는 없다
4. 이만큼 성실히 살았으면 이젠 풀릴 때도 됐는데…
- 눈먼 행운의 여신에게 발 걸기
- 내게 없는 걸 후회하기엔 인생은 너무나 짧다

5. 대박의 꿈보다는 거위의 꿈을… 
- 그렇게 주식차트는 슬픈 미소를 지었다
-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6. 내가 왕년에는 잘 나갔었는데…
- 계급이 쫄병이면 인생도 쫄병이냐 
- 직급과 자존심의 상관관계 
- 자존심보다는 자존감으로 말할 때

7. 머물 것이냐 떠날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세상이 나에게 사직서를 내라 한다
- 꿈을 위해서인가, 단순한 기분 때문인가
- 실패와 성공은 한 집안에 있다

PART 3. 비록 힘들어도… 다시 시작하니까 마흔인 거다 
8. 보통 아버지들의 위대한 착각
- 아들아,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 아버지라는 이름의 트라우마
- 참고, 이기고, 누려라

9. 진짜 아플 수도 없는 나이, 마흔
- [동창회 수첩]을 받던 그 날
- 나의 몸에 관심을
- 쉼 여행을 떠나라

10. 돈 없는 슈퍼맨일지라도 
- 내 월급보다 더 많은 과외비 폭탄 
- 아이의 성공과 행복, 그 갈림길에서

11. 쫄지 마라, 무엇을 하든
- 일요일인데도 나는 구두끈을 맨다
- 까짓 거 식당이나 하면 되지 뭐?
- 때로는 궤도 수정도 필요하다

PART 4. 내 인생의 행복발전소, 가족
12. 내 초라한 인생의 위대한 안식처 하나
- 커피 한 잔의 로맨스
- 지금 나의 모습으로
- 나의 보호자는 누구인가

13. 그들이 우리를 사람으로 길러냈다
- 나도 효자, 효녀 소리 듣고 싶다고!
- 환한 등대이거나 부끄럽거나 
- 아버지는 아버지를, 어머니는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14. 프로이트도 몰랐을 내 아내의 마음
- 우리 이제 그만 해요
- 미안하다, 그리고 사랑한다 
- 부부가 같은 꿈을 꾸려면
- 가족은 자석이다

15. 남편으로, 아버지로, 혹은 ‘나’라는 사람으로
- ‘입양전야’와 ‘이등병의 편지’ 
- 그렇게 나도 모르게 아버지를 닮는 중
- 지금이 내 인생의 프라임 타임이다

● 에필로그 ∥ 지난 세월이 아름다웠듯이 우리의 미래도 아름다우리
● 마흔을 위한 버킷리스트 ∥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

posted by 최고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