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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9. 16:50 읽은것들/에세이

저자 : 미래공방

출간일 : 2021년 2월 5일

페이지수 : 288쪽

출판사 : 정민미디어

 

도서관에 갔다가 신간코너에 있길래 아무생각없이 대여해온 책.

대여할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찬찬히 읽다보니 메모할만한 내용들이 참 많은 책이네.

(득템한 느낌!!)

 

삶에 유용한 단편적인 내용들이 잘 기술되어 있는 책이고, 뒷부분에는 야시러운 내용(유머편)도 일부 있는데 이게 더 재밌다. ㅋㅋ

짧게 되어 있어 따로 시간을 낼 필요없이 그때 그때 읽어도 잘 읽힌다.

 

가장 인상깊은 한편을 소개하자면...

 

** 고집 센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마라**

 

잘못된 판단을 하고도 자기주장에만 열 올리는 상대와 말싸움을 하는 것만큼 피곤한 일은 없다. 대개 고집 센 사람이 잘못된 판단을 하기 쉽다.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줄 안다면 잘못된 판단을 할 확률이 그만큼 줄어들 테니까.

고집 센 사람의 판단 근거는 엉뚱하게도 본인의 직감이거나 불확실한 정보에 의존했을 확률이 높다. 이럴 땐 자기 생각이 옮더라도 말싸움을 피하고 보는 게 상책이다.

말싸움에서 이겨봐야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 때가 있다. 가령 상대가 나이가 많거나 직급이 높은 위치에 있다면 무례하다는 인상을 줄 게 번하다.

 

사고방식이 유연하지 않은 사람을 설득할 방법은 거의 없다.

 

이 말 정말 맞는 말임.

100% 동감한다.

 

- 목 차 -

PART 1 지혜
덕은 만 가지 사업의 근본이다 | 지도자가 뱉은 말은 몸 밖으로 나온 땀과 같다 | 큰 물고기는 강의 지류에서 놀지 않는다 | 백 리 길을 가는 사람은 구십 리를 반으로 친다 | 언제나 희망은 밝은 곳에 있다 | 자신만의 수족관에서 벗어나라 | 지나친 장고는 악수다 | 드높은 이상보다 안정된 생활이 먼저다 | 오늘 죽을 것처럼 일하라 | 현재의 성공을 경계하라 | 소통의 명수가 되어라 | 남에게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는 법 | 스스로 긍정의 최면을 걸어라 | 곁눈질하지 않기 | 시작할 때 나쁜 시기란 없다 |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라 | 속까지 어리석은 사람은 되지 말라 | 고집 센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 말라 | 고집 센 상대는 융통성 있게 대하라 | 상대에게 본심을 내비치지 말라 | 주저하지 말라 | 과감하게 패를 던져라 | 상대의 감정을 역이용하라 | 말 한마디가 천 근의 무게를 갖는다 | 욕망에 쉼표를 찍어라 | 역지사지의 눈을 키워라 | 화가 치밀수록 부드럽게 말하라 | 열정에는 사람을 끌어모으는 힘이 있다 | 변화를 즐겨라 | 절망의 언어를 희망의 언어로 |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아라 | 항상 깨어 있어라 | 비관적인 생각을 걷어내라 | 다르게 살기 | 문제는 풀어라 | 오기를 제대로 부려라 |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 바꾸면 바뀐다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 지레 겁먹지 말라 | 결과로 말하라 | 성격도 개선할 수 있다 | 상대의 마음을 살펴라 | 포기하고 싶을 때 한 번 더 해보라 | 신념이 사실을 창조해낸다 | 절망은 내일 해도 늦지 않다 | 매 순간 성공을 준비하라 | 자신만의 신화를 창조하라 | 작은 일에 발목 잡히면 큰일을 그르친다 | 나 하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 | 사람을 밀어내는 ‘적반하장’ | 사람을 섬겨라 | 말하라, 그래야 통한다 | 화를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 | 호의를 담아 말하라 | 쓸어 담지 못할 말은 뱉지도 말라 | 상황을 객관화하라 | 무조건 해보라, 지금이 제일 좋은 때다 | 적당한 선에서 한 박자 쉬어라 | 갈등의 고리를 끊어내라 | 괜찮아, 다 잘될 거야! | 사람이 다 내 마음 같을 순 없다 |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란 없다 | 기본에 충실하라 | 좋은 일도 너무 깊이 빠지면 위험하다 | 사람은 늘 한결같아야 한다 | 험담을 즐기는 사람은 멀리하라 | 리더는 화합을 이끌어내는 사람이다 | 아낌없이 헌신하라 | 때로는 선한 거짓말도 하라 | 리더라면 신속히 결단하라 | 유능한 사람 vs. 무능한 사람 | 어려울 때 그 사람의 진가가 나타난다 | 무조건 목청을 높이지 말라 |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 꼭 필요한 세 가지 | 과거는 현재의 거울 | 빛이 나는 봉사 | 신발 한 켤레의 온정 | 득롱망촉 | 반포지효 |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 더불어 사는 조상들의 지혜 | 중용의 리더십 | 교만보다 나쁜 것은 가장된 겸손이다 | 분수를 망각하지 말라 | 지나친 욕망이 파국을 부른다 | 리더는 매사 신중을 기해야 한다 | ‘지, 용, 인’으로 승리하라 | 내 이익만 추구하지 말라 |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 실패를 책임지는 방법 | 감정 처리를 명확히 하라 | 덕으로 조직을 이끌어라 | 자애로움과 위엄으로 조직을 이끌어라 | 지금의 평안이 지속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 민첩하게 상황을 판단하라 | 사업에 꼭 필요한 두 가지 | 빈말에 현혹되지 말라 | 원한을 갚는 법 | 정면 돌파가 능사는 아니다 | 어진 마음으로 사람을 움직여라 | 대기만성의 도리를 간파하라 | 인생을 즐기는 법 | 주도면밀하게 준비하고, 적시에 실행하라 | 언행에 앞서 자기 검열을 하라 | 리더의 다섯 가지 덕목 | 주공단이 아들에게 전한 가르침 | 정확한 지식 습득과 진지한 사색을 병행하라 | 결점이 많은 인간의 특징

PART 2 명언
남의 눈으로만 자기 결점을 볼 수 있다 | 가장 뛰어난 예언자는 과거이다 | 선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투자이다 | 예의 바르고 친절한 사람은 아무에게도 적이 되지 않는다 | 삶은 치열한 생존경쟁의 정글이다 | 먼저 손을 쓰면 상대를 제압하고, 늦으면 상대에게 제압당한다 | 궁하면 통한다 | 몸에 좋은 약은 쓰다 | 높은 산을 쌓는 데서 한 삼태기의 흙 때문에 그 공을 잃는다 |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룬다 | 교묘하게 꾸민 아름다움은 소박한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 | 이해득실로 맺은 인간관계는 공허하다 | 다른 사람과 학문을 논할 때는 먼저 강물에 귀를 씻어라 | 소인의 학문은 귀로 들은 것을 입으로 뱉는 데 있다 | 평정심을 잃지 않는 자가 진정 마지막에 웃는다 | 경험은 실수의 다른 이름이다 | 신념을 가지지 못한 자는 사용하는 말이 비굴하다 | 사람의 인생에는 ‘우’와 ‘불우’가 따른다 | 진정한 용기는 물러날 때 물러설 줄 아는 것이다 | 정상은 끝이 아니다 | 진리는 언제나 평범한 곳에 있다 | 실천이 따르지 않는 지식은 임시변통에 지나지 않는다 | 침묵은 금이다 | 상대의 마음을 공격하는 것이 최상의 용병술이다 | 그 사람을 알고자 하면 그가 사귀는 친구를 보라 | 큰길은 갈림길이 많아서 도망친 양을 찾기 힘들다 | 믿지 말아야 할 상대를 믿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과 같다 | 덮어놓고 책을 믿는 것은 책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내 마음을 열어야 다른 사람의 마음도 열 수 있다 | 승산 없는 싸움은 물러난다 | 꿀을 써도 과히 달게 되는 법이 없고, 소금을 써도 과히 짜게 되는 법이 없다 | 빈곤하면서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고, 부유하면서 교만하지 않기는 쉽다 | 자만심은 손해를 초래하지만, 겸허함은 이익을 가져다준다 | 헤픈 웅변보다 과묵한 처신이 낫다 | 수양산 나무 그늘이 천 리를 간다 | 모든 일은 위에서 아래로 영향을 미친다 | 사술로 이룬 성공은 훗날 자신을 욕되게 만드는 독주가 된다 | 꾸불꾸불한 쑥도 곧은 삼밭에서는 곧게 자라난다 | 다른 산에서 나온 나쁜 돌도 자신의 옥을 가는 데 필요하다 | 세 사람이 함께 가면 그중에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 | 소문난 잔치에 파리 떼가 꼬인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지혜로운 사람은 실패를 성공의 모태로 삼는다 | 인간은 오만으로 상하고, 욕심으로 곤란해진다 | 표범은 가을이 되면 등가죽의 무늬가 아름답게 변한다 | 마음이 바르면 그 눈동자가 맑다 | ‘단금지교’하고, ‘금란지교’하다 | 행운을 바라는 것은 무능한 사람의 기도에 불과하다 | 마음을 곧고 바르게 기르려면 욕심을 적게 가져야 한다 | 물은 마음을 비치는 거울이다 | 의심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의심스럽게 다가온다 | 세상일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그만큼 속세에서 벗어날 수 있다 | 가는 사람은 뒤쫓지 말고, 오는 사람은 거절하지 말라 | 인생의 가장 큰 병폐는 오직 한 글자, 거만할 ‘오’ 자이다 | 진정한 웅변은 눌변에서 나온다 | 악한 끝은 없어도 착한 끝은 있다 | 지나친 낙관은 화를 부른다 | 사단설은 예의 시작이다 | 칼은 갈아야 날이 서는 법이다 | 좋아하면서도 그 나쁜 점을 아는 사람은 천하에 드물다 | 사랑보다 위험한 감정은 미움이다

PART 3 유머
천국 가는 길 | 기도 | 한 살 때 한 일 | 엘리자베스 여왕의 우아한 낙천주의 | 슈바이처는 달라 | 난 괜찮아 | 까불지 마 | 알면서 왜 그래요? | 부르는 게 값 | 너나 잘하세요 | 나야, 나 | 지금은 휴식 중 | 할 말만 간단히 | 신동이 뭐 이래? | 우문현답 | 해보자는 거지? | 다음번엔 황소를 부탁해요 | 국가대표급 건망증 | 남자의 일생 | 나도 안다고요 | 똑바로 봐 | 뭘 안다고 참견이야 |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기쁜 소식 | 누가 문제야 | 어떤 부고 | 최후의 생존자 | 장인 빽 | 일단은 | 알 수 없는 일 | 개구리와 팬티 | 좋은 년 | 짠돌이와 스님 | 진화하는 답안지 | 관계 | 건강검진 | 최고의 답안 | 그만 좀 하시지 | 최저임금의 정의 | 다시 쓰는 출애굽기 | 여자를 위한 것 |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 돼지와 시간 | 달고 나왔어요? | 기막힌 수술 | 더 빨리빨리 | 우리 신부님 | 노익장 | 대시오 | 작은 배 | 너 하나, 나 하나 | 색맹 | 이름이 뭐예요? | 알 수 없는 녀석 | 죽일 놈의 시계 | 결정적 실수 | 순수문학과 삼류소설의 차이 | 시적인 첫날밤 | 온통 너만을 위한 공부 | 황당한 소설 제목 | 고맙다, 친구야 | 피장파장 | 뽕 | 내가 누군데 | 너무 빨라 | 한 수 위 | 척 보면 모릅니다 | 무사고 운전의 비결 | 과대광고 | 그런 거였어? | 분명 다르지 | 중환자 | 이걸 어쩐다! | 그건 내 공인데요 | 여배우와 부상병 | 어이! | 아담의 바람기 | 사망 정정 보도 | 진정한 고수 | 애들은 못 당해 | 나 점 뺐다 | 왜 죽였어? |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어 | 슬픈 남자 | 포상금 | 평행선 | 연령별 교수법 | 유치원생의 고뇌 | 아빠 자랑 | 거절할 수 없는 부탁 | 씨 없는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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