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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4. 15:00 문화생활/영화
제기억으로 안젤리나 졸리라는 배우를 처음본거는 지난 2001년에 개봉한 툼레이더였던거 같습니다.
독특한 외모에 늘씬한 몸매 그리고 액션영화에 참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후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으로 다시 언론에서 보게 되었고 간간히 들리는 소식으로는 제 3세계 어린이들을 입양해서 키운다는 뉴스였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브래트 피트와는 이혼했나 안했냐 헤갈리네요. 어디선가 기사를 본거 같기도 하고...)
올해 35세가된 된 안젤리나 졸리가 솔트라는 영화와 함께 다시 액션영화로 컴백을 했습니다.
개봉일 : 2010년 7월 29일
런닝타임  : 99분
감독 : 필립 노이스

영화 내용은 CIA정보원인 안젤리나 졸리(극중 이름은 "에블린 솔트"입니다. 그래서 영화제목이 솔트 같아요)가 이중 스파이 혐의를 받게되면서 발생되는 사건들을 다룬 영화입니다.
액션영화이지만 스토리가 꽤 짱짱합니다. 시나리오 대본이 아주 좋았던거 같아요. 

계속 몰아치는 액션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영화 시간 금새 지나 갑니다. 
보통 영화 보다 보면 1~2번은 시계를 보기 나름이데 솔트는 시계 볼틈을 안주네요. 
미국 드라마인 '24시'와 비슷합니다. 계속되는 긴장과 액션의 연속입니다.
또한 계속되는 반전에 누가 우리편인지 헤갈립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할리우드 액션영화 한편 봤습니다. 아마 올해본 영화중에 대중성으로는 다섯손가락안에 들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이 좀 여운을 남기고 끝난거 같은데 잘하면 2편이 나올거 같기도 합니다. 
이영화 역시 아직 안보신 본들은 빨리 보기실 추천합니다

오늘의 한줄평은 " 노장은 죽지 않았다. 다만 관객들의 반응이 왔다 갔다 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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