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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주제는 없습니다. 제가 살면서 기억할만한 내용들, 도움이 되는 얘기들을 그냥 제 기준에 의해서 포스팅하는 블로그 입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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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13. 22:17 읽은것들/에세이
애들이 커감에 따라 교육문제에 신경이 쓰이는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돈이 많아 좋은 학교를 보내고 사교육을 많이 시키면 공부는 어느정도 하겠지만 현실을 감안하면......
그에 대한 대안으로 집에서 가정교육을 제대로 시키면 어느정도 보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에 한국을 가게되면 아이들 교육에 대한 책을 몇권 사서 가져와 읽을려고 합니다.
(그러나 항상 문제는 게으름 때문에 이론과 실제에 괴리가 생각다는 점인데...이건 제가 극복을 해야겠지요.)  
일단 후보에 오른 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트남에 있을때 미리 미리 정리를 해놓아야 한국에 가서 잊어먹지를 않습니다. )

1.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
    장병혜 지음 | 중앙M&B 펴냄



2.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사람으로 키운다
 지은이 : 전혜성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위의 책과 마찬가지로 전혜성 박사님 Story네요. 역시 대단하신분..

3.자녀 성공의 key는 아버지가 쥐고 있다
  지은이 : 이해명 
   출판사 : 예담 프랜드 

4.내아이가 책을 읽는다
  지은이 : 박영숙
  출판사 : 알마

5.10년후 성공하는 아이 이렇게 키워라
   지은이 : 공병호
   출판사 : 김영사

5.아빠노릇 :  제대로 하고 싶다.
  지은이 : 정나연
  출판사 : 에스오디커뮤니케이션 (책그릇)
   

6.아이의 사생활
  지은이 : EBS 제작팀
  출판사 : 지식 채널
  
 
7.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지은이 : 홍양표
  출판사 : W(더블유)
  


오랜만에 도서 사이트에 접속을 했더니 정말 읽고 싶은책이 많네요.
(한국에 있을때는 책읽는거에 대한 아쉬움이 없었는데, 후진국에 살다보니 한글책에 목이말라서 시리...)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12. 22:05 문화생활/영화
제가 가끔씩 TV에서 하는 영화 소개프로그램을 봅니다.
(물론 실시간으로 보지는 못하고 몇달지난 프로그램을 봅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한가롭게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트랜스포머2"소개를 하더군요.
'어라~ 이런 영화가 있었네'
'더군다나 1탄도 아니고 2탄이네'
'얼씨구 감독이 바이클 베이.....바로 내가 찾던 영화다...'
개봉: 2009년 6월 24일
감독 : 마이클 베이
주연 : 샤이아 라보키, 메간 폭스, 휴고 위빙 
러닝타임 : 149분.
(메간 폭스 많이 듣던 이름인데 유명한 배우겠지요?)

바로 1탄과 2탄을 구해서 감상에 들어갔습니다.
한마디로 '강추'. 메가트론 짱입니다.
(그러나 이미 한국에서는 웬만한 분들은 다 보셨겠지요!!)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가 끝일까요? 영화가 표현할수 있는 극한을 보여주는 영화 같습니다.
또한 스토리도 괜찮습니다. 한번 보면 딴생각없이 몰입해서 볼수 있습니다.
십몇년전에 마이클 베이 감독의 "더록"이란 영화도 무지하게 재미있게 보았는데 역시 실망을 주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편이 좀더 재미있더라구요.
한줄평을 하자면 " 무한 상상력, 영화에서 나래를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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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11. 16:39 IT
오늘 갑자기 잡지광고를 보다가 iPod touch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오늘까지 iPod touch라는게 뭔지 잘 몰랐습니다. 단순히 조금 복잡한 MP3정도로 이해 했습니다.
(아무래도 동남아에 살다보니 이런 정보에는 좀 약한네요)
그런데 내용을 자세히 보니 아이폰에서 전화기능만 빼고는 거의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더군요.
갑자기 사고싶은 욕망이 불현듯 ~~~

현재 베트남에서 아이폰을 팔기는 파는데 700불 이상을 줘야 되므로 가격 부담이 좀 됩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새로 산지도 6개월밖에 안되었구요.
그런데 현재 iPod touch 8G의 베트남 가격은 200불 입니다. 한국보다 약 5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이죠.
(헉~ 이런 이런. 제가 잘 몰랐는데 이제품이 1세대/2세데/3세대 이렇게 구분되어 있네요!
베트남에서 판매되는게 몇세대인지 정확히 알아봐야겠네요~~)

예전 같으면 바로 샵으로 달려가서 샀을텐데....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합니다.
PMP 산지도 1년밖에 안되었고, 지금쓰고 있는 전화기도 동영상 감상 및 WIFI가 가능한데 굳이 음악도 잘 안듣는 
iPod touch가 필요할까!!

몇일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어찌되었건 iPod touch에 대한 제품 설명이나 올리고 생각해 볼렵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10. 17:00 Vietnam/일상정보
우리 집사람은 미국산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이유는 다 아시다시피 광우병 때문이지요.
물론 저는 광우병 파동때 3~4달을 제외하고는 미국산 소고기를 먹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호치민의 한국식당의 소고기는 전부 미국산이기 때문에 안먹을래야 안먹을 수가 없습니다.
대안이 없기 때문이죠.

어째튼 와이프가 가끔씩 애들 줄려고 호주산 소고기를 사오라고 하는데, 문제는 고기명들이 전부 영어로 되어 있기때문에 무지 고민하게 만들죠.
이번기회에 호주산 소고기 명칭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일단 한우고기는 이렇게 되어 있군요.

다음은 호주산 소고기 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베트남의 메트로에서는 총 5가지 부위를 파고 있습니다.

1. "S" Cuberoll CH (꽃등심)  : 1kg 450,000vnd (약 27,000원)
2. Cube Select ( ?)              : 1kg 298,000vnd(약 18,000원)
3. Knuckle select (도가니살) : 1kg 163,000vnd (약 10,000원)
4. Strip select CH (?)           : 1kg 198,000vnd (약 12,000원)
5."S" Topside CH (볼기살)    : 1kg 185,000vnd (약 11,000원)

아직도 정확한 부위를 모르는게 3종류나 되네요.
이런 이런..(혹시 아시는분들은 댓글좀 달아주세요)

아래도 참조가 될까해서 붙여봅니다.
▲ 안심(Tender Loin)
채끝과 맞닿은 면의 지방덩이와 건, 배면의 
안심 머리와 꼬리 부분의 지방덩이를 제거, 
정형한 것
▲ 양지(Brisket & Flank)
두꺼운 근막과 표면근육사이의 지방덩어리를 
제거 후 방혈시 발생되는 양지머리 부분의 
혈흔을 제거, 정형한 것
- 차돌백이, 치마양자살, 차돌양지살, 치맛살 포함

▲ 등심(Loin)
등심 옆면의 지방과 건을 제거 정형한 것
- 꽃등심살, 윗등심살, 아래등심살, 살치살 포함

▲ 사태(Fore & Behind Shank)
두꺼운 근막을 제거하고, 인대 및 지방을 제거, 
사태 외부 전체적 근막은 원상태로 정형한 것
- 아롱사태, 뭉치사태, 앞사태, 뒷사태 포함



▲ 채끝(Strip Loin)
채끈 옆면의 지방과 건 및 연골을 제거 후 
윗면 발골부분 지방과 근막 일부를 제거, 
정형한 것

▲ 갈비(Ribs)
갈비뼈로 덮고 있는 과다한 지방을 제거, 정형

- 갈비, 마구리, 안창살 포함



▲ 목심(Chuck)
등심 부위로 분리된 건을 도려내고 지방과 
방혈시 발생한 혈흔 및 앞다리 부분의 
지방덩이를 제거, 정형한 것
▲ 토시살(Thick Skirt)
갈비 안쪽에 붙은 횡격막 부위를 흉추 몸통에서 분리 정형한 것


▲ 앞다리(Blade & Clod)
견갑골과 앞사골을 싸고 있는 주변의 건,

표면 지방 및 일부 두꺼운 근막을 제거 정형

▲ 제비추리(Neck Chain)
갈비 안쪽 흉추 몸통에 붙어 있는 띠 모양의 
긴목근을 목심 등심의 분리 지점에서 절단하여 정형



▲ 우둔(Round)
우둔 표면의 지방 덩이와 건 및 방심뼈 
골발 부분의 건을 제거 정형한 것

- 우둔살, 홍두깨살 포함

▲ 우족(Foot)
털, 발톱 제거후 세척한 것


▲ 설도(Butt & Rump)
사골과 방심뼈에 접해 있던 주변의 건과 

표면에 나타난 지방덩이와 두꺼운 지방을
제거 정형한 것
- 설깃살, 도가니살, 보섭살 포함

▲ 꼬리반골(Tail)
꼬리와 2쪽의 반골을 세트화한 것
 

▲ 우골(Bone)
소 1두분의 사골과 잡뼈


이외 기타 주요 고기 부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a] : 오스트레일리아 용어, [u] : 미국 용어

 
갈비심;[a]Cube Roll=꽃등심 [u]Ribeye Roll  / 고급갈비; Short Rib 123A=LA갈비 / 꽃등심;[a]Cube Roll=갈비심 / 
꾸리살;Chuck Tender


 
낙엽살=부채살
늑간살;[a]Intercostals [u]Rib Fingers

 
도가니살;Knuckle / 뒷양지;[a]Thin Flank / 등갈비;[a]Rib Ends, [u]Back Ribs / 등심;[a]Spencer Loin
떡심/인대;[U]Back Strap,[A]Ligamentum Muchae



  
멍에살(목덜미살);[a]Chuck Crest / 목심;[a]Chuck Roll=어깨등심

 
바깥양지;[a]External Flank Plate / 볼기살;[a]Topside/Inside, [u]Top Round / 볼떼기살;Cheek Meat
부채살;[a]Oyster Blade=낙엽살[u]Top Blade

 
살치살;[u]Chuck Flap Tail / 상목심;[u]Chuck Eye Log / 설깃;[a]Outside Flat, [u]Outside Round(Flat)

 TOP 
아롱사태;[u]Center of Heel / 안심;[a]Tender Loin / 안창살;[a]Thin Skirt, [u]Outside Skirt
알등심;[a]Cube Roll, [u]Rib Eye Roll / 알목심;[a]Chuck Eye Roll / 앞사태;[u]Foreshank
앞양지;[a]Brisket Navel End / 양깃머리;[a]Rumen Pillars [u]Mountain Chain Tripe / 어깨갈비(척갈비);Chuck Short Ribs
어깨등심=목심 /어깨살(양지);[a]Bolar Blade,[u]Shoulder Clod Triceps / 우둔상;[a]Top Side, Inside, [u]Top Round(볼기살)
우둔하;[a]Outside=홍두깨살+설깃[u]Bottom Round,Gooseneck (도가니살+설깃+홍두깨)

  
제비추리;-Rope Meat/ -Neck Chain

 
차돌양지;[a]Brisket Point End / 채끝;[u]Strip Loin / 치마살;[a]Inside Skirt / 치마양지;[a]Thin Skirt

 

 
토시살;[a]Thick Skirt, [u]Hanging Tender

 

  
홍두깨살;Eye Round

(출처 : http://www.meatkorea.co.kr)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9. 20:11 문화생활/영화
지난 일요일이 부활절이었더군요.
저희 집사랑이랑 애들이 교회를 가는 바람에 실로 오랜만에 조용히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고로 저는 교회를 안다닙니다.)
감독:  윤제균
출연 :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개봉일 : 2009.07.22
런닝타임 : 120분

영화 해운대는 작년에 개봉해서 1,000만 관객이상을 동원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화 보기전에 우리 직원이 이거 보면서 극장에서 졸았다고 해서 약간 의아했습니다.
"이렇게 관중이 많이 들었는데 왜 졸알았지?"

막상 보고 나니까 저도 동감합니다.
쓰나미가 몰려오기전인 1시간동안은 별 내용이 없더라구요.
그뒤 30분은 쓰나미 몰려오는 CG, 
그리고 10분동안 살아남은자들의 이야기.

오늘도 한줄평을 하자면 "소문난 잔치. 진짜 먹을거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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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8. 07:30 읽은것들/여행
예전부터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한비야 선생님이 정확히 뭐하는 분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냥 여기저기 여행 많이 다니시는분 정도...
그런데 작년에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시는걸 보고는 관심 증폭....

지은이 : 한비야
출판사 : 푸른숲
출판일 : 2005.09.08

이책 구입하기 전에는 내용이 여행기인줄 알았는데, 구입하고 나서 봤더니 월드비젼이라는 국제구호단체에서 몇년동안 봉사활동을 하신 이야기더군요.
여행기도 재미있겠지만 봉사활동이야기도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나중에 한비야 선생님이 쓰신 여행기도 읽어봐야겠어요.
지금은 미국에서 유학생활 중이라고 하는데 끝없는 도전과 열정을 가지신 분이네요.

책 내용중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 우리나라도 도와줄 사람 많은데 왜 외국까기 나가서 도와주냐고" 
한선생님의 주장은 "맞는 이야기이지만 우리나라도 예전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이제는 그걸 국제사회에 다시 돌려줄때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십니다.
맞는 말씀이지요. 우리나라도 OECD국가에 들 정도로 발전을 했으니 당연히 국제사회에 공헌을 해야죠.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일단 우리나라 소년소녀 가장들부터 돕고싶어요.
부모없는 아이들이 힘겹게 살아가는거 보면 가슴이 찡해옵니다.

오늘부터는 책 목차를 기재하려 합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고참이 책 목차만 읽어도 책한권 다읽은 효과가 있다고 했는데 맞는 말인거 같아요.

- 목 차 -
견딜 수 없는 뜨거움으로 - 들어가는 말 

한비야, 신고합니다! - 아프가니스탄
독수리도 기는 법부터 배운다 
새내기 긴급구호 요원의 호된 신고식 
척박한 돌 틈에서 얼마나 애썼니 
저 먼지가 모두 밀가루였으면 
검은 천사가 전하는 멋진 세 마디 
움직이는 파란 감옥 
희망이 소리치는 천막 교실 
지뢰를 모두 없애려면 천 년이 걸린다고? 
당신은 왜 여기 와 있는 거죠? 
24시간 감시 대상, 한비야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아프리카는 더 이상 ‘동물의 왕국’이 아니다 - 말라위·잠비아
생쥐 한번 먹어보실래요? 
착한 PD의 잔인한 주문 
한 줌의 씨앗 
에이즈, 강 건너 불 아니다 
불치병과 같이 사는 법 
아이들은 죄가 없다 

당신에게 내 평화를 두고 갑니다 - 이라크 
긴급구호 요원의 몸값 
한비야식 물귀신 작전, 국제 본부를 움직이다 
내 별명은 마이꼬리 
얌체 길들이는 법 
죽어도 좋을 목숨은 없다 
번개 생일 파티 
You are on my head 
속옷을 널어둔 채 피신하다 
한국 사람들이 보낸 선물 
99도와 100도의 차이 
코드 블랙, 완전 철수하라 

나에게는 딸이 셋 있습니다 
외롭지 않냐고요? 
나의 딸 젠네부, 아도리, 엔크흐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치 
여러분은 요술 지갑 있으세요? 
'우리'의 범위를 조금만 넓힌다면 

별을 꿈꾸는 아이들 - 시에라리온·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의 별 
그 많던 다이아몬드는 어디로 갔을까 
장거리 비행에서 살아남는 법 
라이베리아식 인사 
누구에게나 패자부활전은 있다 

평화로워 더 안타까운 산들의 고향 - 네팔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 대표선수 
주물라, 그 예상치 않았던 곳 
멋진 남자 라주 대령을 만나다 
달콤한 중독 
바람의 문에서 보내는 하루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 
"애썼다" 한 마디면 족하옵니다 
죽거나 혹은 까무러치거나 
딱 15분만 만날 수 있다면 
초라한 화분에서도 꽃은 핀다 

세계의 화약고 -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우리를 모욕하고 괴롭히려는 것뿐이죠 - 검문소 
탱크에 뭉개진 할머니의 올리브 숲 - 이스라엘 정착촌 
열 배는 돌아가야 해요 - 분리장벽 
착한 오빠가 죽어서 너무 억울해요 - 난민촌 아이들 
우리도 그들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릅니다 

쓰나미는 과연 천재(天災)였을까 - 남아시아 해일 대참사 
나는 지금 지옥에 온 것일까?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한비야 청문회 

감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북한 
그렇게 가고 싶던 93번째 나라 
지금 북한은 감자 혁명 중 
감자꽃은 통일꽃 

가슴 밑바닥에서 울려오는 진군의 북소리 - 나가는 말

후기 
부록 - 한비야가 안내하는 긴급구호의 세계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7. 07:00 Vietnam/여행
베트남에도 이런게 있었네요.
Gourmet Vietnam에서 100대 레스토랑을 선정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가본곳이 꽤 있긴 있는데 얼마나 공정하게 선정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제 느낌에는 외국인들이 가기 괜찮은 레스토랑을 선정한거 같은데~~)
사실 로컬 음식점중에서 괜찮다고 소문난 식당들이 그리 많이 선정되지는 않는거 같거든요.

중간에 한국식당도 2군데 보입니다. 
대장금과 서울식당.
한국인들 보다는 베트남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죠.
위 2식당은 맛이 베트남화가 많이 되었기에 한국분들 입맛에는 좀 안 맞을수도 있어요.
(물론 저도 잘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몇몇 식당은 식당 홈페이지로 링크가 되어 있습니다.
베트남에 처음오시는 분들중에서 약간 고급스러운 식당을 찾으시는 분들은 가보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단, 돈은 약간 지출하셔야 될겁니다.

어찌되었건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VIETNAMESE
Sheraton Saigon Hotel & Towers
Hoi An
Mandarine
Ngon
Thao Dien Village
Villa FB - Fusion, Fashion & Bún
An Vien
Dong Pho
Gia
Hoa Tuc
Maxim’s Nam An
Tib
Wrap & Roll

ASIAN
CHINESE
Shang Palace
Ngan Dinh Restaurant
Crystal Jade
Dynasty
Huy Long Vien
Ming Dynasty

JAPANESE
Ohan Pasteur
Ohan PMH
Yoshino
Nishimura

KOREAN
Dae Jang Gum
Seoul House

INDIAN
Tandoor
Ashoka
Saigon Indian

THAI
Golden Elephant
Lost
Lac Thai

MIDDLE EASTERN
Byblos
Warda

CONTEMPORARY
Cepage
Corso Steakhouse & Bar
Dragon’s Nest
Orientica
Square One
Jaspas
Xu
Marina
Song Ngu

EUROPEAN
FRENCH
Le Bordeaux
La Fourchette
La Camargue
Le Caprice

ITALIAN
Centro Café
Opera
Pendolasco
Scoozi

GERMAN
Gartenstadt

THE AMERICAS
Au Lac Do Brazil
Texas Bar-B-Q

SPANISH
Pacharan
l



INTERNATIONAL
Amigo Grill
Au Parc
Al Fresco’s
Café Central An Dong
Café Central Nguyen Hue
La Cantine On The Six
Parkview
Top of the Town
BoatHouse
The Deck
Mekong Merchant
Skewers
ZanZBar





OUTSIDE SAIGON
DALAT & PHAN THIET
Le Rabelais
Champa
Paradise Beach Club
Sankara - Beach Bar Venue
Guava
Sandals at Sailing Club Mui Ne
The Sea Horse
Snow
Luna d’Autunno
Ngoc Suong

NHA TRANG
Dining at Evason Ana Mandara
Dining at Six Senses Hideaway
Louisiane

HOI AN - HUE
Le Parfum
L’Annam
Ta.Ke
Mango Room
Nam Long

HANOI
Dining at Hanoi Hotel
Angelina
Casa Mia
Bobby Chinn Restaurant
Saigon Restaurant
Ginger - Vietnam Fine Dining Beyond
La Cantine Opera
SnowZ
Ly Club
Soft Water
Press Club
Verticale
Ngon
Green Tangerine
Benkay
Long Dinh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4. 6. 15:26 문화생활/영화
TV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재미있게 소개를 하길래 본 작품입니다.


감독 : 이성한
주연 : 정우
개봉일 : 2009.11.26
러닝타임 : 107분

나름 "친구"를 생각하면서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뭐~~ 그냥 그렇습니다.
뭔가 아쉬운듯한....
음식에서 재료하나 빠지면 아쉬운듯한 맛이 나듯이, 스토리가 약한거 같아요.
좀더 소설적인 요소를 가미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한줄평을 하자면 " 아줌마! 여기 소금좀 더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대기도 좀더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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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