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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8. 21:37 문화생활/TV
한참 이 드라마 때문에 언론 연예란이 시끄럽더군요.
그래서 저도 동참해서 이틀만에 보았습니다.
저는 미드를 볼때 한꺼번에 몰아서 시즌 완결까지 볼는 습성이 있습니다. 한편 한편 보면 감칠맛만 나고 뒷편이 궁금해서 기다릴수 없기 때문이죠.

스파르타 쿠스의 대략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연진 : Andy Whitfield (스파르타쿠스:Spartacus), Erin Cummings (수라:Sura), 
            Craig Parker (글라버:Glaber),Viva Bianca (일리시아:Ilithyia), 
            John Hannah (바티아투스:Batiatus), Lucy Lawless (루크레시아:Lucretia), 
            Peter Mensah (독토리:Doctore:교관), Manu Bennett (크릭수스:Crixus)

내용은 로마시대 노예가된 스파르타쿠스가 노예혁명(?)을 일으키는 내용입니다. 아직 시즌1이라서 혁명을 막 일으키는 순간 끝이 납니다. 당연히 시즌2부터는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겠죠.
드라마내에서 스파르타 쿠스는 검투사 입니다. 당연히 주인공이니 싸움은 아주 잘하죠. 즉 천하무적입니다.
극 초반에는 아내를 위해 싸우지만, 아내가 죽은 후로는 복수와 정의,자유를 위해 싸우게 되죠!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온가족이 보기는 좀 그렇습니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올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노출씬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제일 처음에는 그런 부분이 의식이 되지만 드라마에 몰입하게 되면 별 느낌 안듭니다. 드라마 전개를 위해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죠.

이번 드라마에서는 다음 배우들이 눈에 뛰더라구요.
'Erin Cummings'란 여배우인데 드라마상에서는 주인공의 아내로 나옵니다. 그런데 극 초반에 죽기 때문에장 얼마 안나옵니다. 그런데도 눈에 띄는 이유는 동양미가 풍기는 얼굴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이것도 뭐 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죠)

그리고 다음 배우도 인상적입니다.
이름은 'Viva Bianca'로 드라마 상에서는 로마 군단장의 아내인데 아주 못되었습니다.
극 마지막에 대부분 다 죽는데 이여자는 살아서 도망간걸 보니 2부에서도 나올거 같네요.
물론 스파르타쿠스와는 원수관계이기도 하구요.
금발이 상당히 어울립니다.
어찌보면 이쁘고 어찌보면 좀 그런거 같기도 하고....어찌되었건 악역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흑인 검투사 교관도 인상적입니다.
선한사람 같기도 하고 자기 역활에 충실한거 같기도 하고....인상은 죽입니다. (얼굴은 제일 윗 포스터 맨 우측에 있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파르타 쿠스는 제가 현재까지 본 미드 순위에서는 3위에 랭크를 시키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24시를 능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스토리 짜임새 있고 전개가 빠릅니다. 전 개인적으로 늘어지는 드라마를 싫어하거든요.

현재까지 제가 본 미드 순위는.....
(아주 객관적이지 못한 제 개인만의 순위임.총 6개 드라마를 보았음)

1위 : 24시
2위:프리즌 브레이크
3위:스파르타쿠스
4위:하우스
5위:CSI
6위:로스트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6. 1. 22:51 문화생활/영화
참으로 오랜만에 극장에 가본거 같습니다.
제기억으로는 2006년에 백윤식 아저씨가 나오는 "싸움의 기술"이라는 영화를 본게 가장 최근인거 같네요.
(사실 그영화도 제가 원해서 갔다기 보다는 회사에서 단체관람..ㅋㅋ)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극장은 다 망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는 슈렉 포에버 입니다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정보>

개봉일 : 2010년 7월 1일
감독 : 마이크 밋첼
주연 : 마이크 마이어스(슈렉 목소리), 에디 머피(동키 목소리), 캐머런 디아즈(피오나 공주 목소리)
런닝타임 : 93분

앗! 그런데 개봉정보를 보니 7월이네요.
제가 살고있는 베트남에서는 5월 28일날 개봉했는데...(한국 개봉일보다 먼저 보게 되었네요.)
딸아이와 같이가서 3D로 봤습니다.
그런데 3D영화! 정말 실감나더군요.
극장을 오랜만에 가서 그런탓이겠지만 3D영화를 처음봤는데 정말 죽이더군요.
슈렉이 하늘을 날때는 제가 비행기를 실제로 타고 다니는거 같았고, 슈렉이 주먹을 내밀때는 제 얼굴로 다가오는거 같아서 몸이 움찔 움찔 !!!...
주윗 사람들아 '아바타'는 3D로 봐야 된다고 할때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슈렉 한편보고나니 단한번에 이해가 됩니다.
늦었지만 아바타 3D로 하는데 있으면 꼭 찾아가서 다시 봐야겠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한글자막은 안나와서 100% 영화에 대한 이해는 안되지만 그래도 만화라서 그런지 대략 스토리는 알겠더라구요. 또한 3D 영화를 처음봐서 그런지 흥미진진하게 봤구요.
(제가 원래 슈렉시리즈를 좋아하기는 합니다)
앞으로 3D로 개봉되는 영화는 꼭 극장에 가서 봐야겠습니다.
한국에서도 개봉되면 꼭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오늘은 한줄평은 " 영화가 이래도 되는거야! 실제 같잖아. 그리고 하느님 정말 이영화를 인간이 만들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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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27. 20:55 문화생활/Photo
1년 6개월 동안 문제없이 쓰던 쩜팔이가 망가졌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마운트를 하면 "에러 001"라는 에러 메시지가 표시 됩니다.
(증상이 사진을 2~3장 정도 찍으면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캐논 서비스 센터(링크는 여기)에 메일을 통해 알아보았더니 A/S를 받으라 합니다.
참고로 제가 문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50mm 1.8 을 사용하고 있는데(바디는 450d), 사진을 3~4장만 찍으면 접점 불량이라는 에러 메시지(에러 001)이 뜹니다.
(물론 다른 렌즈는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고 쩜팔이만 그러네요.)
에러 메시지가 뜨면 렌즈를 뺐다가 다시 마운트 하면 3~4장은 잘 찍히는데 다시 그후에는 똑같은 에러가 뜨구요!!
무슨 문제가 있는거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문의 했더니 정확히 6일뒤에 답변이 오더군요.
(답변이 좀 느린편이네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캐논 고객센터입니다.
항상 캐논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답변이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말씀주신 증상으로는 제품 점검을 받아보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죄송합니다만 제품의 증상확인은 제품을 정밀히 점검후 고객님께 안내를 해드 리고 있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공식서비스센터에 제품을 접수하신 다음 전문기사가 고객님께 직접제품의 증상및 수리진행사항을 안내해드리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을 위해 점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서비스 센터의 경우 아래 주소를 확인 하셔서 방문 접수를 부탁 드립니다.
※※ 수리 품목에서 사용하시는 품목이 있는지 확인 부탁 드립니다. http://www.canon-ci.co.kr 로 접속하여 Supoort / AS안내 부분을 선택하시면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방문이 어려우실경우,택배를 이용하여 서비스센터 본사(서울시 강남구 논현동209번지 삼환아르누보 3차 3층 캐논서포트센터 02-2017-8600)로 고객님의 성함, 연락처 그리고 의뢰하실 내용에 대하여 제품과 같이 택배로 접수해 주시면 제품 점검 후 담당기사가 직접 연락드려 상세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품사용 중 불편 사항이 있으시면 캐논 서포트센터 1588-8133 (평일 09:00 - 18:00, 토요일 09:00 - 12:00 2/4째주 휴무) 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 이런 증상을 얘기했더니 '쩜팔이 얼마 안하니까 버리고 새로 사라고 합니다'
아~ 물론 그럴 생각도 있는데 아직 캐논 정품을 구매한지라 서비스 포인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서비스 포인트로 수리를 하고 나중에 다시 고장나게 되면 그때는 새로 사야 겠어요.
그래도 쩜팔이가 가격대비 화질이 가장 좋은거 같아서 사진생활 하는동안은 꼭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렌즈 같습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17. 20:39 문화생활/TV

가끔씩 술먹다 대화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가요계 소식만 나오면 할말이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가요 순위프로그램 안본지가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이죠.

사실은 최신가요 프로그램보다 '전국 노래자랑'이나 '가요무대'가 더 재미있더라구요.

그러나 시대에 맞춰 살려면 몇몇 가수들은 좀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정리를 해볼려 합니다.

(제 딸아이가 노래와 춤을 가끔씩 추는데, 와이프 왈 대부분 걸그룹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걸그룹만 공부해 봅니다.)

아~ 일단 이름부터 어렵네요. 그리고 왜이리 멤버가 많습니까?? 

(제대로 match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렵다. 어려워~~)

아무래도 기억하는데 한계가 있을듯 싶네요.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써니,티파니,수영,서현,유리,윤아,제시카,효연,태연

데뷔일 - 07.08.05 

히트곡 - gee, 소원을 말해봐 

 원더걸스


선예, 소희, 예은, 유빈, 혜림

데뷔일 - 07.02.13.

히트곡 - Nobody

 KARA(카라)


니콜,박규리(리더),강지영,구하라,한승연

데뷔일 - 07.03.29 

히트곡 - Mr.

 2NE1(투애니원)


공민지, 박산다라, CL(리더), 박봄

데뷔일-09.05.17 

트곡- fire,I don't care 

 4Minute(포미닛)

남지현(리더),허가윤,전지윤,권소현,김현아

데뷔일-09.06.18 

히트곡 - Hot Issue,MUZIK 

 After School(애프터 스쿨)

리지,베카,정아,유이,주연,나나,레이나,가희(리더)

데뷔일 - 09.01.17 

히트곡 - DIVA, 너 때문에 

 T-ara(티아라)


은정(리더),큐리,소연,보람,지연,효민

데뷔일 - 09.07.29 

히트곡 - Bo Peep Bo Peep

 f(x)(에프엑스)

 

빅토리아(리더),엠버,설리,크리스탈,루나

데뷔일 - 09.09.05 

히트곡 - chu 

 Secret(시크릿)

 


한선화,징거,송지은,전효성(리더)

데뷔일 - 09.10.16 

히트곡 - I Want You Back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12. 21:13 문화생활/TV
요즘 인기있는 예능프로그램이 '무릎팍 도사', '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떳다' 이정도 겠죠!
저야 TV를 잘 안보기 때문에 요즘 어느 가수가 인기 있는지 어느 드라마가 재미있는지 잘 모르겟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우연히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사진출처 : KBS 남자의 자격 홈페이지>

이경규 아저씨글 비롯해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씨가 출연하더군요.
(솔직히 이경규,김국진,김태원,이윤석씩 까지는 이름을 알았는데 나머지분들은 인터넷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아~ 그런데 왜 이리 재미있죠?
저만 재미있는건가요, 아님 다른분들은 재미있게 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1박2일은 잘 안보게 됩니다. 
(봐도 왜 웃어야 되는지 모르겠고, 내용도 억지 웃음을 주는거 같아서 별로에요.)
그런데 남자의 자격은 내용도 이해하기도 쉽고 , 프로그램 수준도 제수준에 딱 맞아요.
예전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구요.
(그건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어찌되었건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요즘 개그맨들 보다는 예전의 개그맨들, 즉 40대 이상의 개그맨들이 참 웃기더라구요.
개그콘서트류의 프로그램은 봐도 10%도 이해가 안되서 안본지가 꽤 되었습니다. 사실 안봤다는 표현보다는 본적인 없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
당분간은 남자의 자격에 푹 빠져서 지낼거 같습니다. 

이상은 이제 아저씨가 되어버린 한사람으로써 쓴 글 입니다.
(너무 노땅티가 나는거 같기도 하네요)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11. 21:37 문화생활/영화
요즘 호치민이 무지하게 뜨겁습니다.
한낮의 온도가 40도가 넘어 가는거 같아요.
따라서 대외활동은 불가능하고 집에서 에어콘 틀어놓고 가만히 있는게 최고입니다.

금주에 본영화는 "디스트릭트 9"입니다.
감독 : 닐 블롬캠프
주연 : 샬토 코플리
개봉일 : 2009년 10월 15일
런닝타임 : 112분

단순히 영화 포스터만 보면 할리우드 블럭버스터류의 영화죠.
그러나 실제 내용은 뭔가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거 같아요.
영화가 그리 지겹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흥미 진진하지는 않습니다.
저같이 흥미위주로 영화를 보는 사람은 그냥 Killing time용 영화부류에 넣겠습니다.
뭔가 알리고자 하는 주제가 있는거 같은데 저같은 범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외계인들이 징그럽게 생겼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인터넷으로 영화평을 한번 찾아 봐야 이해할거 같습니다.)

오늘의 한줄평은 "앗 속았다. 이산이 아니다, 저산으로 저산이다. 하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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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6. 20:48 문화생활/Photo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캐논 450D입니다.

지난 2008년 7월경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당시 롯데홈쇼핑 쇼핑몰에서 샀는데 760,000원을 줬네요.
(가격 조회를 해보니 지금현재는 60만원 정도면 정품 바디를 살수 있군요)
카메라 구매시 함께 구매한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렌즈 : 쩜팔이 104,000원, 탐론 17-50 433,000원
 -메모리(LG SDHC 4G) & 리더기 : 24,000원
 -카메라 가방 마틴(Matin) Advanture 25 : 24,000원
다 합쳐서 총 1,345,000원 들었네요.

그중에 지금 쩜팔이는 고장나서 한국갈려면 수리할려고 대기중이고, 카메라 가방은 베트남에서 크럼플러로 다시 샀습니다.
(한국은 크럼플러 가방이 비싸지만 베트남은 저렴합니다.)
지금까지 대략 8,000장 정도 찍은거 같은데 막샷들이 많아서 그리 실력이 늘지는 않았습니다.
책도 2~3권보고 SLR클럽 강의도 많이 봤지만 꾸준히 찍어야 하는데 안찍을때는 1~2달 동안 아예 카메라를 안잡으니 실력은 똑딱이 수준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제품이 너무나 사고 싶습니다.
오늘 현재 가격이 정품 바디 기준으로 3,100,000원 하네요.
바디를 바꾸면 당연히 렌즈도 바꾸야 겠지요.
제가 사고 싶은 렌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하여 촘합계는 딱 7,000,000원 이네요. (헉~~)
바로 gg치겠습니다.너무 비싸네요. 
복권에 당첨되지 않는한 현재 경제력으로는 도저히 살수 없습니다.
(그런데 뭐~ 미친피가 끓으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요...)

어짜피 현재 실력이 똑딱이 수준이니 지금 가지고 있는거 2년 정도 더 써보고 바디변경을 고려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posted by 최고권력자
2010. 5. 4. 22:06 문화생활/영화
지난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는 베트남에서 거의 없는 3일 연휴 였습니다.
(참고로 베트남은 구정연휴를 제외하면 연휴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있더라도 일요일끼어서 이틀정도 이지요)

지난 연휴동안 집에서 그동안 못보았던 영화 3편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한꺼번에 그 3편을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1.셔터 아일랜드 

개봉일 : 2010년 3월 18일
런닝타임 : 138분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올해본 영화중에 가장 최근영화 같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보다 자다 깨기를 3번은 한거 같습니다.
스릴러물 같은데 내용이 명확하지가 않네요. 
(제가 머리가 나쁘기 때문이겠죠!!)
한줄평은 " 자도 자도 영화는 끝이 나질 않는다"

2.터이네이터 4 (미래 전쟁의 시작)

개봉일 : 2009년 5월 21일
런닝타임 : 115분
감독 : 맥지
주연 : 크리스찬 베일, 샘 워싱턴

6년만에 새롭게 등장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죠!
제나이 또래 분들이라면 아놀드 슈왈츠네거에 대한 향수 때문에 터미네이터의 충성도가 높은 편이죠.
이번편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속편이 계속되다 보니 스토리가 좀 늘어지는거는 어쩔수 없네요.
(아놀드 아저씨가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데 연세도 있으시고 정치를 하시니...별 뽀죡한수는 없는듯 )
Killing time용으로 괜찮습니다. 
그러나 예전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대한 향수가 있으신분들은 절대 큰 기대를 하시면 안됩니다.
한줄평은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3.천사와 악마 
개봉일 :2009년 5월 14일
런닝타임 : 138분
감독 :  론 하워드
주연 : 톰 행크스

전 개인적으로 미국배우중 톰 행크스 아저씨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가 나오는 영화는 거의 실망을 주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다빈치 코드나 천사와 악마 처럼 '음모론'을 다른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흥미진진하기 때문이죠.
이번 영화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끝임없이 그리고 빠르게 긴장을 줍니다.
한줄평은 "누가 천사고 악마인지는 별로 중요치 않다. 이기는 자가 대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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