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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교수님들이 쓴 책은 딱딱하다. 재미도 없고...
아마 연구실에서 연구만 하시다 보니 현실과는 괴리가 있기 때문일거라 추측하다.
그런데 이책은 재밌다.
쉽게 읽을수 있다. 집중만 한다면 3~4시간이면 독파가 가능하다.
실제로 아침 5시 부터 읽기 시작한 책을 오전에 다 독파했다. 장하다~~
책의 내용이 사례위주로 되어있고 각 채터마다 이론적인 요약을 해 놓았는데 마케팅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이다.
보통 책을 읽고나면 인상깊은 문장들을 적어 놓았는데 오늘은 도표 하나로 대신한다.
저자가 맨 마지막 요약을 해 놓은 표인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아래 표에 이책의 모든 내용이 담겼있다.
궁금하신가?
그럼 책을 구매해서 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다.
돈이 없다고...그럼 주변 도서관에 빌려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 목 차 -
0 왜 컨셉인가?
같은 제품 다른 컨셉, 하기스의 역전드라마
일본 슈퍼에 혜성처럼 나타난 두부
소비자는 컨셉을 구입한다
컨셉카페- 왜 소비자가 이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가
법칙 1 컨셉은 ‘일이관지’하게
흐트러지지 않게 하나로 꿰어라
젊은이들의 욕구를 간파한 혼다의 SUV
비가 와도 뭉치지 않는 소금
나가면서
컨셉카페 1 - 하나로 꿰어 보배로 만들어라
법칙 2 컨셉력=차별성×필요성
딤채의 성공과 센쿡의 실패
실패한 차별화에 나타나는 공통점
나가면서
컨셉카페 2 - 가치를 높이면 고객은 모인다
법칙 3 오감으로 확인하게 하라
물속에서도 완벽한 밀폐용기, 미국 시장이 놀라다
느껴지지 않는 컨셉은 공허하다
나가면서
컨셉카페 3 - 인식이란 무엇인가?
법칙 4 하나의 키워드로 콕 찍어라
스웨덴에서 온 비누가 재도전에 성공한 비밀
컨셉, 하나의 키워드로 언어화하라
화이트는 어떻게 위스퍼를 이겼을까
컨셉카페 4 - 언어의 힘
법칙 5 기대감을 높여라
제철 식재료로 돌풍을 일으킨 계절밥상
기대가 경험을 좌우한다
식초를 탄 맥주가 맛있게 느껴지려면?
“김은 바삭바삭하게 구워줘!”
컨셉카페 5 - 감각 경험과 세 가지 기호
무의미한 차별화를 위한 품질단서
껍질이 노란 닭이 더 맛있다?
쉬어가는 페이지- 컨셉큐빅의 탄생
법칙 6 좋아 보이는 것을 실제로 좋게 만들어라
뷰렙의 실패 경험이 가져온 팻다운의 성공
왜 미백치약은 재구매율이 떨어졌을까?
컨셉카페 - 소비자는 두 번 평가한다
이기는 전쟁은 이기는 상황을 만들고 시작한다
법칙 7 이로움과 해로움, 둘 다 살펴라
혁신적인 기술, 소비자의 반응은?
소비자의 습관을 과도하게 바꾸려는 상품은 실패한다
소비자는 사용하던 제품을 3배 좋아한다
컨셉카페 7-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
법칙 8 PASS를 차별화하라
부가물: 진동파운데이션의 성공
스마트 프로세스 1 매끄럽게, 이케아
스마트 프로세스 2 감미롭게, 움프쿠아 은행
부가물과 새로운 프로세스가 합쳐지면?
컨셉카페 8- 철학을 팔아라, 물건은 덤일 뿐
할리데이비슨의 위기 극복
법칙 9 상징으로 의미를 부여하라
사나이는 말보로를 피운다
좋은 차 K9, 갸우뚱한 컨셉
한국 정당들의 색깔 바꾸기
히트상품은 상징과 상표가 상생한다
컨셉카페 9 - 왜 스님은 도끼로 불상을 찍었을까
천년을 이어오는 종교의 브랜딩 기법
법칙 10 색형동물촉
색, 해조소금
형, 쁘띠첼
동, 올림피아 가방
물, 인코코 네일스티커
촉, 라벨르
컨셉카페 10 - 또 다른 감각의 옷, 성향미
브랜딩에 활용되는 촉성향
법칙 11 스토리를 개발하라
실연당한 누나를 위해 만든 메이블린 마스카라
소비자는 스토리에 몰입한다
루스벨트, “함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캐릭터에 감정이입이 되게 하라
컨셉카페 11 - 몰스킨의 부활, 스토리의 힘
법칙 12 감각의 비빔밥을 만들어라
나노분말제형을 소리로 보여주다
여러 가지 감각을 멋지게 버무리려면?
왕비가 사용하던 궁중화장품, 후
오감을 자극하는 포르노 식품점, 홀푸드
나가면서
컨셉카페 12 - 체험매장이 인기있는 이유, 감각 변양
잠시 숨을 고르며
법칙 13 친숙한 개념으로 컨셉을 KISS하라
컨셉이 뇌리에 착 달라붙게 하려면
제품 범주가 빠져 실패한 신제품
솔라돔의 실패, 광파오븐의 성공
다른 제품범주로 다른 컨셉을 말하다
고객을 바꾸어 다른 컨셉으로
편의점 같은 우체국
나가면서
컨셉카페 13 -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법
아리스토텔레스의 은유와 개념 정의
법칙 14 소비자 눈높이의 언어로 말하라
일상언어와 이상언어, 신한투자금융
골라보기, 몰아보기, 다시보기, 찾아보기
기술자의 언어에서 소비자의 언어로
나가면서
컨셉카페 14 - 일상언어와 이상언어
언어 표현의 두 측면 1: 정확성과 공유성
언어 표현의 두 측면 2: 사물과 표상
생존확률 90퍼센트와 사망확률 10퍼센트의 차이
마케팅에서의 시사점
법칙 15 지시와 암시가 보완되게 하라
비슷한 컨셉, 실패한 프로모션
우유가 맛있어지는 빨대 속 초콜릿
뒤늦게 바뀐 표현방법
지시와 암시가 잘 융합된 오설록 시리즈
TV, 두드려보고 선택하세요
나가면서
컨셉카페 15 - 표현의 상징과 묘사의 보완은 인식의 감성과 지성의 보완이다
법칙 16 숨은 사회적 욕구를 헤아려라
햇반을 내놓는 엄마들의 죄책감
“미안해하지 마세요”
슈퍼에서 화장품을 사면 체면이 좀…
‘도브 리얼 뷰티 캠페인’의 역설
나가면서
컨셉카페 16- 사회적 욕구는 동감 본능에서 유래한다
법칙 17 모든 법칙들을 무시하고 자신의 법칙을 만들라
왜 ‘배수의 진’으로 승리했을까
한 번 거둔 승리는 반복되지 않는다
통념을 깬 성공의 비밀
레드오션에서도 새로운 시장은 태어난다
나가면서
컨셉카페 17 - 1등은 없다, 추월당하지 않은 선두만 있을 뿐
다르게 싸워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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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책을 사면 한번 읽고 책장에 쳐박아 두기가 일쑤다.
그런데 이책의 경우는 내가 벌써 2번째 읽는다. 처음에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았는데 소장가치가 있다 생각되어 구매.
그러나 역시 우선순위에 밀려 구매한지 5달이 지나 다시 정독해서 완파함.
책 제품은 바로 '인터넷 게릴라 마케팅'
그런데 이상하다
처음읽을때는 꽤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두번째 읽으니 대부분 아는내용(?)
내가 요즘 마케팅 관련된 책을 너무 읽었나!!
그러나 인터넷 마케팅에 관심있는 분들은 가볍게 한번 읽어보는 것도 괜찬다는 생각은 아직도 유효하다.
단, 출간되지 좀 되어서 현재 시점에서 안맞는 내용들도 있다.
알아서 판단하시길.....
마케팅의 기본 STP 1. 시장세분화 (Segmentation) - 소자본으로 착업해야 하는 소호 사업자로서는 목표시장을 잘게 쪼갤수록 성공과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당신이 생각하는 아이템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적어 넣어보라. 이작업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당신은 앞으로 적어도 열 번 넘게 이런 문장을 완성해야 한다. 왜냐하면 방금 당신이 완성한 문장은 그저 당신이 하고 싶은 사업에 대한 개념이지, 사업적으로 좋은 목 표시장에 대한 개념인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 목표시장을 찾아라(Targeting) - 분명희 말하지만 모든 사업이 다 좋은 경험이 되는 것이 아니다. 치밀한 계획과 합리적인 진행을 통해 사업을 해야 실패하더라도 좋 은 경험이 되어 재기를 위한 반석으로 쓰일 수 있다. 계획도 없고 검증도 없고 일의 순서도 뒤죽박죽이면 그 속에서 배우기는 커녕 안 좋은 습관만 생기고 다음에 다시 사업해도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기 십상이다. - 모든 아이템이 그렇지는 않지만 대개의 아이템들이 '청바지'같은 대표성을 갖는 키워드보다는 '리바이스'같이 전문적인 키워드의 시 장성이 더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아이템을 세분화해 나오는 키워드들을 앞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분석해 이길 수 있는 싸 움을 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 중에서 보세의류, 여성의류, 청바지, 생활용품 같은 거창한 주제의 아이템으로 창업하는 분들이 없기 바란다. 3. 포지셔닝(Positioning)이 성패를 좌우한다. - 정 그렇게 다른 물건이 팔고 싶고 돈이 될 것 같으면 따로 쇼핑몰을 구성하라. - 제 아무리 큰 대형몰이라 할지라도 리바이스 하나만 팔고 있는 당신보다 상품의 전문성이나 서비스에서 앞서갈 재주는 없다. 소호 가 추구해야 할 가장 큰 경쟁력은 전문성이다. 알 리스는 그의 명저 '인터넷 브랜딩 불변의 법칙'시리즈에서 인터넷에는 2위를 위한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즉 '전문화 차별화를 통해 해당 분야의 1위로 포지셔닝하라!'라는 숨은 의미가 있다.
경쟁이 치열한 인터넷 시장에서 포지셔닝을 하지 못하면 백약이 무효다. 아무리 돈을 써도 팔리지 않는다. 어떤 아이템을 전문화할 것인지, 어떤 서비스로 차별화할 것인지, 그래서 어떠한 전문몰로 소비자의 인식에 포지셔닝할 것인지 생각해 내야만 한다. 아래 문장에 빈칸을 채워서 당신의 아이템을 포지셔닝으로 정희해 보자. 우리 ( )쇼핑몰은 ( )아이템으로 전문화하고, ( ) 서비스로 차별화해, ( )전문 쇼핑몰로 소비자의 인식에 표지셔닝하겠다. 산업화 단계의 시장에서는 품질이 좋은(그러나 정말로 평범한 아니, 지루한!)제품과 매스미디어에 쏟아붓는 엄청난 물량의 광고가 기업을 먹여살렸다. 그러나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엄청난 양의 광고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의 소비자들은 그런 광고에 눈길 하나 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제품을 품질을 개선해 광고로 팔아먹으려는 기업들이 아직도 많이 존재한다. 다 필요 없는 애기다. 소비자들은 이제 그런 제품은 지루하단 말이다! 아이템 차별화의 정점은 공짜 선물에 있다. 공짜 선물은 사은품을 주라는 의미가 아니다.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보세의류 같은 평범함 아이템도 특화될 수 있는 것이다. 군대 간 남자 친구에게 보낼 선물용품만 파는 고무신닷컴이나 오징어등의 건어물과 땅콩 등의 견과류를 모아 파는 술안주닷컴, 엽기적인 물건들만 골라 모아 파는 엽기몰닷컴 같은 것은 사물을 보는 방법을 달리한 좋은 사례이다.
전략이 있는 웹사이트란 어떤 것인가? 우선 당신이 웹사이트를 만드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라. 대부분의 오프라인 사업자들은 웹사이트 하나 만들어 놓고 회사도 알리고 제품도 홍보하고 심지어 제품을 그 사이트에서 팔고 싶어한다. 지금이 무슨 인터넷 초창기인 줄 알고 말이다. 그들은 당신의 회사소개나 당신의 이력, 생산설비나 기술 같은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 그들의 관심사는 오직 당신이 판매하는 제품이 얼마나 예쁘게 생겼는가, 작동은 잘 되는가, A/S는 철저한가, 뿐이다. 따라서 당신이 물건을 팔 목적이라면 그냥 쇼핑몰을 만들면 된다. 회사소개와 홍보가 목적이라면 홈페이지를 만들고 판매가 목적이라면 쇼핑몰을 만들면 된다. 옷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화려한 디자인을 피한 것이다. 시선이 옷에 가야지 디자인 요소에 가면 되겠는가? 비용이 없다면 단순함과 아이디어로 승부해도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심지어 어이없게도 나는 멋진 플래시 인트로 화면을 사용한 쇼핑몰을 본 적이 있다.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게 하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꼭 필요하다. 첫째로 게시판의 주제가 매력이 있어야 한다. 둘째로 반드시 참여자에게 보상이 따라야 한다. 세째, 초기 활성화를 직접 해야 한다. 네째, 반드시 댓글 기능(평가기능)이 있어야 한다. 마케팅의 기본원리는 선택과 집중이다. 사이트 설계를 욕심내면 결국 조직이 커진다. 그러나 조직이 클 만한 여건이 안 되면 죽은 서비스가 될 것이다. 핵심 키워드들 사이에서 뒤로 밀려 경쟁할 것이 아니라 비록 조회 수는 적지만 확실하게 검색결과에서 상단으로 나오는 기회를 잡는 것이 훨씬 유리한 것이다. 이것이 선택과 집중의 원리 중의 또 하나이다. CPC 광고를 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나치게 높은 금액을 써서 1등을 고수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둘째, 반드시 내가 위에서 알려준 계산법대로 CPM광고와 1회 클릭당 단가를 비교해서 집행하라는 것이다. 세째, CPC광고에 제목과 설명 문구를 적을 때에는 두루뭉술한 표현보다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표현을 쓰라. 이 책 '인터넷 게릴라 마케팅'은 적은 자본으로 창업한 벤처나 소호들이 큰 기업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했다. 그 핵심은 첫째는 STP 전략에 있으면 그중에서도 포지셔닝이 중요하다고 했다. 둘째는 효율적인 키워드 마케팅이었으며, 셋째는 키워드 마케팅을 제외한 검색엔진 마케팅이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이용한 바이러스 마케팅에 대해 설명한다. 블로그는 현존하는 바이러스 마케팅 형식 중에서 가장 강력한 툴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소호몰을 운영하기 위해 다음의 것들이 필요하다. 첫째로 소호몰은 200~300만원 정도면 운영할 수 있을 거라는 쇼핑몰 솔류선 회사들의 거짓말이나 몇몇 신화 같은 창업자들의 이야기는 잊어버려라. 둘째로, 가족들의 내조다. 세째, 친구나 선후배, 하다못해 공부를 지지리도 못해서 주변에 쓸 만한 어드바이저가 없으면 나같이 통신 동호회에서 열심히 활동을 해서라도 많은 심적인 조력자들을 만들어야 한다. 네째, 많은 사람들을 주위에 끌어들이되 쓰잘머리 없는 인간들을 당신 주변에서 끊어야 한다. 가격 할인을 대체하는 방법 1.세트 상품을 만들어라 2.상품과 연관성 있는 사은품을 고른다. 3.적정한 무이자 할부 4. 현금 구입 시 할인 5. 할인과 사은품 등은 방어적으로 하라 6.전문몰의 매력으로 할인 안 해도 팔리게 하라. |
- 목 차 -
머리말
이 책을 200% 활용하는 방법
01 인터넷 마케팅이란?
1. 인터넷 마케팅의 흐름
2. 인터넷 마케팅의 필수 개념
3. 주목할 만한 8가지
4. 이제는 사라져 전설이 된 쇼핑몰 3곳
02 마케팅의 기본 S.T.P
1. 시장 세분화(Segmentation)
2. 목표시장을 찾아라(Targeting)
3. 포지셔닝이 성패를 좌우한다(Positioning)
03 아이템 차별화
1. 마니아들에게서 트렌드를 읽자
2. 포지셔닝은 무주공산에 하자
3. 마케팅의 스타 ‘보랏빛 소’를 만들어라
4. 공짜 선물을 만들어라
5. 캐릭터라이즈드(Characterized) 마케팅
6. 마이크로 세그먼테이션(Micro-Segmentation) 마케팅
7. 나쁜 아이템을 좋은 아이템으로 만드는 방법
8. 경험재를 탐색재처럼 파는 방법
04 사이트 최적화
1. 전략 없는 웹사이트는 쓰레기다
2. 웹사이트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3. 클릭 수를 최소화하는 내비게이션
4. 대표 사이트로 격상시키는 컨텐츠
5. 보기 쉽고 찾기도 쉬운 웹페이지
6. 자발적인 컨텐츠를 생산하는 커뮤니티
7. 사이트 설계가 조직구성과 일치한다
05 키워드를 찾아라
1. 키워드만 잘 골라도 돈 번다
2. 검색등록만 잘해도 광고 안 해도 된다
3. 키워드로 검색엔진에 그물을 치자
06 키워드 광고의 정석
1. 조회 수가 많은 아이템은 정액제 광고와 CPM을 연구하라
2. 이제는 웹 광고의 대명사가 된오버추어와 CPC 광고
3. 소호들은 클릭초이스와 CCI를 연구하라
4. 구글과 애드워즈는 인터넷 마케팅의 희망이다
5. 키워드 광고에도 정석과 룰이 있다
6. 키워드 광고의 효과분석은 돈 버는 지름길이다
07 좋은 컨텐츠가 광고수단이다
1. 사이트보다 유명한 게이트웨이 페이지 만들기
2. 지식검색 한 개 잘 이용하면 열 광고 안 부럽다
3. 이미지 검색 가지고도 엄청난 광고를 한다
4. 오픈사전 잘 등록하면 당신이 대표 사이트다
5. 뉴스검색에 대형 사이트보다 더 자주 나올 수 있다
08 커뮤니티를 활용하면 충성도가 극대화 된다
1. 카페는 제휴하지 말고 직접 만들어라
2. 사심 없는 블로그가 고객을 부른다
09 블로그는 가장 훌륭한 영업사원이다.
1. 블로그의 종류
2. 블로그의 특성과 원리를 이해하자
3. 블로그는 어떻게 구성하는가?
4. 블로그에 올릴 컨텐츠는 어떤 것들인가?
5. 블로그가 바이러스 마케팅의 원천이다
6. 블로그 마케팅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
7. 인터넷 게릴라 마케팅의 정량적 효과 분석
8. 인터넷 게릴라 마케팅의 유형별 선택 및 시간 배분에 대한 전략
10 바이러스 마케팅
1. 바이러스 가능한 요소들
2. 바이러스 마케팅의 형식들
3. 바이러스 전파 방법
4. 바이러스 마케팅의 결과측정
11 이벤트와 체험마케팅
1. 이벤트는 물량이 아니라 아이디어 싸움이다
2. 체험 마케팅은 반드시 본전 이상 뽑을 수 있다
3. 참여자를 우리 회사 영업사원으로 만들자
12 소호 창업의 실제
1. 소호 쇼핑몰도 사업이다
2. 사업을 하기 위한 내 여건은 어떠한가?
3. 어떤 상품을 팔 것인가?
4. 소싱을 어떻게 할 것인가?
5. 상품의 적정마진과 가격정책
6. 도메인과 브랜딩
부록 사업 계획서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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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에 구매한 캐논 450D의 활용도가 시간이 갈수록 떨어진다.
찍고나서 보면 괜찮기는 한데 부피가 만만치 않아서 여행갈때 잘 안가지고 나가게 되는거 같다.
작년같은 경우에는 겨우 3~4번 찍은거 같고 올해는 한번도 사용을 하지 않았구나.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미러리스 카메라라 땡낀다.
이리저리 검색결과 소니 A5000이 괜찮아 보인다.
삼성 NX MINI도 괜찮아 보이기도 했는데 몇년전 삼성 똑딱이 카메라 하나 샀다가 촛점과 화질문제 때문에 낭패를 본 경험이 있어서 꺼려진다.
또한 두 카메라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언해준 글을 보니 단연컨 A5000의 완승이다.
대충 이렇게 생겼다.
물론 A5100이나 A6000이 더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예산범위를 넘어간다.
여기서 말하는 예산의 범위란 450D와 탐론 17-50렌즈 그리고 쩜팔이를 중고로 팔았을때 가격이다.
일단 마음을 굳혔으니 SLR클럽에 중고매물로 내놓고 기다리니 역시 연락이 심심치 않게 오는데 첫번째 거래는 갑자기 줌링이 안되어서 불발되었다.
괜히 불량 카메라를 속이고 파는것 같아서 거래하고자 하는분에게 미안함 마음뿐이다.
팔기전에 다시한번 세밀하게 점검을 했어야 하는데...다 내 불찰이다.
이틀뒤 캐논 서비스센터로 가니 고장이 아니었고 가볍게 카메라 세팅 초기화 한번 하더니 겁나 잘된다.
한 2~3초 걸렸나!!
내가 설정 어딘가를 잘못 건드린거 같다.
다시 2~3일뒤 연락이 와서 젊은 분이랑 거래 완료하였다. 내일 여행을 간다는분인데 가볍게 사용할 카메라 구입하는 분이었다.
가격은 바디 및 렌즈 다해서 38만원에 거래완료.
그럼 이제 다시 카메라 주문하는 일만 남았군.
가볍게 11번가로 가서 주문. 원래 주문할려는 판매자가 따로 있었는데 이 판매자는 재판매의 우려때문에 한달에 1개 밖에 주문이 안된다는 해괴한 법칙. (몇일전에 같이 근무하는 동료의 카메라(동일모델)를 구매대행해준적이 있었음).
그래서 조금 더 비싸지만 다른 판매자의 카메라로 구입.
색상은 검정/핑크/화이트가 있길래 검정색으로 구매하려 했으나 선택의 여지가 없다. 오직 흰색만 판매.
어쩔수 없이 흰색 선택후 이런 저런 쿠폰을 써서 최종 354,420원에 구입완료.
악세사리는 전혀 구매하지 않았고 메모리카드는 기존에 사용하던데 있어서 바디와 번들렌즈만 구매.
자~ 이제부터 지난 금요일에 놀러가서 사진 300여장과 동영상 3개 정도 촬영한 후의 간략한 장단점을 기술해보면....
장점
1.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좋다. 즉 휴대성 짱
2. 액정이 180도 회전되므로 low 앵글샷을 할때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된다.
3.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Micro5핀)된다. 따라서 급할때는 차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4. 동영상 촬영의 화질이 꽤 괜찮다. 자주 이용할듯하다.
단점.
1. 밧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된다. 사진 300여장하고 동영상 15분정도 촬영했더니 배터리 Zero
2. 뷰파인더가 없고 액정을 보고 촬영하는것에 대한 불편함
3. 카메라 모드 설정할때도 Setting을 눌러 액정보고 해야 함으로 불편함 (DSLR처럼 다이얼로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
4. 수동으로 촛점 잡을때 불편함.
대략 이정도.
단점을 보니 내가 DSLR을 사용하다 미러리스로 넘어오다 보니 느끼는 불편함인거 같다.
물론 A7같은 모델을 사면 다 해결된다.
앞으로 배터리 하나 더 구매하고, 렌즈는 단렌즈(시그마의 30mm F2.8 정도) 구매해야겠다.
그런데 바디가 흰색이라 때가 잘타는거 같은데 케이스도 사야하는건가???
그럼 이제 몇년 잘 사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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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급망과 속도가 세계 정상급이라고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참으로 쇼핑몰이 많기도 하다.
혹시나 해서 이런것도 팔까 하고 찾아보면 없는게 없으니...
그중에서 단연 으뜸으로 많은 쇼핑몰 카테고리가 의류쇼핑몰이라단다.
이책은 그 많고 많은 의류쇼핑몰중 성공했다고 하는 '바가지머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출간된지는 벌서 6년이 흘렀지만 지금 적용해도 무리가 없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물론 현재는 쇼핑몰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단순히 20대 중초반 여성을 위한 쇼핑몰보다 좁더 좁혀서 포지셔닝 해야 성공할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인거 같다.
책의 내용은 마케팅 이론서를 실제 적용한 내용이 많이 때문에 처음 쇼핑몰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읽어보기에 좋다.
또한 내용이 쉽게 쓰여있기 때문에 2~3시간만 집중하면 금새 읽을수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성공한 쇼핑몰 개인창업기 정도 겠지 하고 읽었는데 나중에 내가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쇼핑몰이 성장해 나가면서 조직운영이나 기업문화에 관한 부분은 개인이 창업한 쇼핑몰 수준에서는 상당히 놀랍기도 했다.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삶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습관중 가장 대표적인게 바로 실행하지 못하고 뒤로 미루는 버릇이라고 한다.
이 책에도 쓰여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실행한다고..부족한 부분은 추후 보완해 나가면 된다고...
그래! 맞는말이다
배에 힘 딱주고 실행하는거다.
'언젠가는 해봐야지' ,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지' 하면서 기다리다가는 때가 오지 않는다.
여기서 말한 '26초'는 여성용 패션 전용몰인 '바가지머리'에서 옷 한 벌이 팔리는 시간이다. 놀랍지 않은가? 필자는 첫 인터뷰를 할 때, 두 사람에게서 최악의 상황에서도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필자가 만나 본 손석호, 김윤경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으며, 성공한 사라들에게만 볼 수 있는 습관이 배어 있었다. 저는 편안함 삷모다는 힘든 일을 통해서 보람을 찾고 싶어요. 저에게 옷을 고르는 것은 즐거은 일일 뿐만 아니라 기쁨이고, 행복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른 사람이 대신 해줄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일을 자신이 알아서 해야 합니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반드시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집니다. 때로는 현재의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도 하죠.
바가지머리는 기존의 트렌드에 반기를 들었어요. 스타일은 캐주얼을 중심으로 정한 다음.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도록 스타일 코디가 이루어졌어요. 피팅 모델은 평범한 얼굴에 보통 몸매이거나 그보다 못한 모델을 내세워 고객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켰어요. 바가지머리는 방문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기존의 모든 트렌드를 부정했고, 자신만의 고유한 여성 의류 트렌드를 만들어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기존의 스타일에 식상한 많은 고객들이 바가지머리의 여성 의류에 차츰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녀의 내부에는 남과 다른 생각, 그리고 남과 다른 행동이 내재되어 있음을 알았다. 또한 그러한 생각과 행동이 경쟁자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그녀만의 아이템과 색깔을 만들어 냈고, 멋지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결국 시장을 내다보고 트렌드를 읽어낼 수 있었던 통찰력은 차별화 된 생각과 행동에서 나왔던 것이다.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 분야의 전문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믿음과 신뢰가 높은 사람은 준비된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세번의 기회 이상으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향해 중단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행동이야말로 상대방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사장은 직원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직원들은 자신이 받은 것만큼 고객 만족과 고객 감동을 주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직원에게 감동을 주면 고객이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고객이 행복해지면 회사는 더욱 큰 성장을 이루어낸다. 직원들의 일에 대한 즐거운 마음과 회사에 대한 애정은 곧바로 고객 만족 서비스로 나타난다. 굳이 경영자가 고객 만족, 고객 감동, 고객 행복이라는 말을 외치지 않아도 직원 스스로 알아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고객 만족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수록 고객들어 더 자주 찾아오게 되고, 이러한 사이클이 반복될 때 경영자와 직원, 그리고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기업이 된다. 바가지머리의 김윤경과 모든 직원들은 조금만 노력하면 될 문제를 귀찮다는 이유로 미루게 되면, 고객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서비스에 불만을 주게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시장에는 언제나 1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꼴찌가 있기 때문에 1위가 위대해 보이는 것이고, 2위가 있기에 1위가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1위가 있기 때문에 기준이 생기고 방향이 생긴다. 승부에 집착하기 보다는 자기 일을 즐길 줄 아는 것, 그것이 1위 업체를 이기는 방법인 동시에 함께 성장해 가는 방법이다. 손석호는 사전적 의미의 거창함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 좋은 느낌과 행복감을 주는 것, 직원들이 일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 사회적으로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을 문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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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1부 바가지머리의 탄생
시간을 돈으로 만든 두 사람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도전한 두 사람
스타일을 찾아 동대문 시장에 출근하다
동대문 시장에서 바라본 김윤경, 그리고 바가지머리
남이 해주는 것은 없다
수많은 아이템 중에서 옷을 선택하다
준비된 사람들
2부 패션 스타일에 빠지다
PC방에서 인터넷 판매를 경험하다
패션 감각을 키우다
인터넷 판매를 시작하다
모자를 아이템으로 선택하다
경쟁 업체를 뛰어넘어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내다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나의 꿈, 나의 일
첫 번째 위험이 찾아오다
두 번째 위험이 찾아오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다
신혼의 단꿈을 바가지머리에 양보하다
3부 절망과 시련 별거 아니다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이겨내다
난관을 극복하다
욕심은 금물, 팔 수 있는 만큼만 판다
신뢰와 믿음을 얻기 위해 고민하다
해커의 공격을 받다
MD가 회사를 그만두다
회사의 기틀을 만들다
4부 패션 쇼핑몰의 거인이 되다
평범한 일상의 이미지를 찍다
얼굴 예쁜 여자가 좋아요, 몸매 좋은 여자가 좋아요?
대리 만족 코드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다
상품마다 다른 이름을 붙이다
입소문 마케팅은 성공의 출발점이다
캠핑카를 타고 홍보하다
끝까지 책임지는 마음
고객을 위한 마음
성장의 세 가지 요소 - 이벤트, 신상품 업데이트, 캐릭터
5부 고객의 행복을 만들다
고객에게 행복을 선물하다
고객 서비스는 부메랑이다
새로운 시작
평범한 회원을 단골 고객으로 만들다
회원 한 사람, 고객 한 사람을 소중하게
직원마다 닉네임을 갖다
여고 교실 같은 회사 분위기를 만들다
직원의 불평불만을 해결하다
직원의 만족은 고객 만족과 같다
직원 만족 시스템을 적용하다
누구나 바가지머리의 직원이 될 수 없다
내가 조금만 더 고생하면 고객은 더 행복해진다
6부 인터넷 쇼핑몰의 전설을 꿈꾸다
1위 업체를 이기는 방법
옷이라는 상품을 넘어 문화를 팔다
3·3·3 준비
단 한 번의 실패도 포기도 없는 기업
성공의 씨앗을 심다
부록 : 인터넷 창업 노하우 제대로 알기
[도서]끌리는 컨셉의 법칙 (0) | 2015.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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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나이에 꿈을 논한다는 것도 좀 우습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사람은 항상 목표가 있어야 하므로 생각 정리도 할겸 곰곰히 생각해보자.
첫번째 꿈. 강연
기회가 된다면 CBS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나 KBS의 강연 100℃에 나가서 강연을 해보고 싶다.
요즘 생각하는 나의 적성에 맞는 직업은 선생님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지금 선생님이 될수는 없으므로 대중들 앞에서 강연을 해보는 꿈을 꾸어보자
물론 강연을 한다는 자체가 일정부분 사회에서 성공을 했거나, 나의 삶이 타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겠지.
현재의 모습으로는 내자신이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대중앞에서 이렇다할 스토리도 없지만 남은 기간 차분히 준비해보자.
삶의 Turnaround를 준비해 보자.
두번째 꿈. 재능기부
언론보도나 웹서핑시 재능기부란 말이 참으로 많이 나온다.
꼭 돈으로만 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괜찮은 트렌드라 생각이 든다.
이 또한 현재로서는 아직 어떤 재능을 기부할지 정하지 못했다. 또한 내가 기부할수 있는 재능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삶은 장기레이스다. 아직 내가 살아온날보다 살아갈날이 더 많은것이다.
열심히 하루 하루 준비해 보자
세번째 꿈. 귀촌생활
삶의 업으로 농업을 하면 자신이 없지만, 시골에 가서 한번 살아보는것도 괜찮은거 같다.
내가 생각하는 귀촌은 나의 인적 네트웍을 아예 끊고 시골 오지마을에 가서 사는 삶이 아니라, 현재의 생활근거지에서 한시간정도면 닿을수 있는 곳에서의 생활이다.
즉 사람과의 인맥은 유지하면서 한적한 마을에서 유유자적하는 생활. 선비의 생활인가?
그럴려면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야 한다.
또한 사업도 어느정도 본궤도에 올라서 내가 일일히 관여하지 않아도 정상적인 Process로 돌아가야하겠지.
위의 세가지 어느것 하나도 쉬운거는 없다.
그러나 꿈이라는건 목표를 세우고 하나 하나 전진해나가면서 그 성취감을 맛보는게 아닐까 싶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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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부터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고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패드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소비활동을 하는데 있어서는 최강의 기기이지만 생산활동을 하는데는 영 불편하다.
불편함을 최소화하기위해 무선 키보드도 사보았지만 역시 윈도우환경의 노트북보다 불편한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
사정상 노트북이 필요한지라 10년만에 노트북을 다시 사기위해 폭풍 검색.
참으로 많은 노트북이 있었지만 내가 필요한 조건의 순위는 1위 휴대성, 2위 SSD장착, 3위 가격.
사실 LG 그램이 참으로 마음에는 드는데 가격이 넘사벽.
예전에 노트북을 그당시 가격으로 최고 비싼가격대인 200만원짜리를 구매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경제력이 그만큼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인지라...
그리하여 선정한 노트북이 ASUS X205TA.
디자인은 대충 이렇게 생겼다.
그런데 다 좋은데 11.6인치네.
과연 화면이 얼마나 작을까하는 생각에 하이마트를 가서 동일한 화면대인 삼성의 노트북 M을 보았다.
화면을 제외한 사양은 노트북 M이 좋았지만 가격이 570,000원. 예산초과
그래서 무조건 ASUS로 결정하고 구매를 하기위해 옥션을 가보았는데...내가 구매하가고 싶은 블루는 품절.
약 3주후에 입고된다는 내용만...이런 이런...
그런데 노트북 검색중에 작년 블랙프라이데이때 직구로 99불에 구매했다는 내용검색.
이건 뭐야.
열심히 해외 사이트를 보았지만 99불은 커녕 180불 밑으로 구매할수 있는 Site가 없었다.
그렇다고 올해 12월까지 기다릴수는 없고...
그렇게 2~3일 고민하는 사이 기적적인 일이 벌어짐.
뽐뿌게시판에서 마소홈에 가면 149불에 팔고있다는 소식 접수.(미국 마이크로 소프트 스토어를 가시려면 여기를 클릭
정확한 모델명은 ASUS X205TA-UH01-BK Signature Edition Laptop
한국모델과 틀린점은 키보드 자판에 한글이 없다는 점과 전원코드가 110V라는것.
키보드 자판에 한글 없는거는 큰 문제 안되고 전원코드야 철물점에서 500원주고 돼지코 하나사면 되니 이것도 문제 없고..
AS문제가 걸린다고 하던데 나는 IT기기를 소중히 다루니 AS받을일이야 없을테고..
그럼 생각할 겨를 없이 후다닥닥 결재
뽐뿌에 살펴보니 마소홈은 결제가 잘 안된다고 하던데 내가 가진 카드로는 한방에 결제 그리고 한시간 뒤 Confirm메일 받는데 성공.
배대지는 평상시 사용하던 오마이집을 이용해 한국까지 무사히 배송 받는데 성공.
요즘 오마이집에 대해서 나쁜평들이 많지만 내경우의 경우는 가격만 좋으면 별 문제없음.
해외직구니 배송이야 2~3일 더 걸려도 괜찮고, 검수서비스야 다른데도 대동소이하므로 그냥 오마이집 계속 사용중.
물론 배송받은 다음에는 운영체계를 한글로 변경해서 사용중이고 사용한지 두어달이 지난 지금 만족도는 100%.
이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한 3년 동안은 잘 사용할 듯.
최종적으로 구매하는데 소요된 금액은
- ASUS X205 TA 구매 (마소홈에서 구매) : 167,717원
- 배송비 (오마이집 이용) : 18,56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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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비용 : 186,283원
2월에는 한국 판매가격이 279,000원 이었으니 한국 판매가격대비 92,717원(약 33%)싸게 샀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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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C 직구내역 (18년 2월 8일) (0) | 2018.03.04 |